검색결과
  • 한 줌의 소금꽃 피우려면 바닷물 100바가지 그리고 굵은 땀

    한 줌의 소금꽃 피우려면 바닷물 100바가지 그리고 굵은 땀

    전남 신안군 증도. 신안군에 속한 1004개 섬 중의 하나다. 주민 2000명이 겨우 넘는, 다도해의 조그맣고 외진 섬마을이다. 그러나 이제 증도는 여전히 작지만, 더 이상 외진

    중앙일보

    2009.04.16 00:03

  • 멋도 편리함도, 운전석은 오직 사람을 향한다

    멋도 편리함도, 운전석은 오직 사람을 향한다

    (위에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기아 쏘렌토R,GM대우 뉴 마티즈,현대 제네시스 프라다,렉서스 RX350,혼다 Insight,벤츠 GLK,도요타 Prius 기아 쏘렌토R기아의 인기

    중앙선데이

    2009.04.04 14:10

  • [사소한 발견] 영화속 소품, 알고보니 오르세 미술관 진품 !

    [사소한 발견] 영화속 소품, 알고보니 오르세 미술관 진품 !

    대대로 물려받은 가보를 들고 스튜디오를 찾는다. 감정사의 날카로운 눈빛 속에 ‘골동품’의 가격이 측정된다. 색 바랜 병풍이 수백만원을 호가하고, 쓰임새를 몰랐던 호리병이 수억대 화

    중앙일보

    2009.03.27 01:40

  • 미워할 수 없는 팜므파탈… 세월 뛰어넘는 시크함

    미워할 수 없는 팜므파탈… 세월 뛰어넘는 시크함

    드라마 ‘미워도 다시 한 번’은 색다르다. 불륜이라는 뻔한 소재로 얽히고 설킨 인간 관계를 그린 점에서는 여느 막장 드라마와 다를 바 없지만 탄탄한 스토리, 등장 인물들의 심리 묘

    중앙일보

    2009.03.16 19:38

  • 일하고 싶은 당신, 10대 그룹 인사책임자가 컨설팅해 드립니다

    일하고 싶은 당신, 10대 그룹 인사책임자가 컨설팅해 드립니다

    전상욱(24·사진)씨는 대학에서 산업심리학을 전공하고, 한국방송광고공사 광고교육원의 교육과정을 이수했다. 그는 이런 점을 살려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이는 기업체의 광고팀이나 판촉팀

    중앙일보

    2009.03.16 15:11

  • [우는 이렇게] KT&G, 건강 서비스를 신성장 동력으로

    KT&G는 지난달 26일 올해 임직원 임금을 동결했다. 노동조합이 자청하고 나섰다. 회사 측은 인위적 인력 감축은 하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직원 임금 동결과 임원 연봉 10% 반납

    중앙일보

    2009.03.16 00:26

  • [J-Style] 페라리를 신고, 벤츠를 차고, 지프를 입는다

    [J-Style] 페라리를 신고, 벤츠를 차고, 지프를 입는다

    ‘허머가 좋아? 그럼 향수를 뿌려봐’. 최근 뉴욕 타임스에 실린 기사제목이다. 허머는 미국 자동차 회사 지엠(GM)의 대형 오프로드 자동차 브랜드다. 기사에선 이 터프한 자동차 브

    중앙일보

    2009.01.07 01:32

  • [커버스토리] 콕 찍었따 여기가 떡볶이 지존

    [커버스토리] 콕 찍었따 여기가 떡볶이 지존

    초등학교 때부터 쌓아온 이십여 년간의 떡볶이 내공으로 “나를 찌운 건 8할이 떡볶이다”라고 주장하는 L기자. 갑자기 잠이 안 올 정도로 떡볶이가 먹고 싶어졌다. 한데 너무 늦은

    중앙일보

    2008.12.11 15:20

  • 명품·외국인 덕 … 백화점 매출 선방

    열흘간에 걸친 백화점 송년 정기세일 매출이 늘었다. 롯데백화점은 지난달 28일부터 7일까지 진행한 세일 매출이 지난해보다 3.1%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4.5%,

    중앙일보

    2008.12.09 00:09

  • 수입 명품은 가격 올려 … “환율 더이상 못 견디겠다”

    환율 파장으로 루이뷔통·샤넬·구찌·에르메스 등 수입명품 가격이 잇따라 인상되고 있다. 수입 명품 중 국내 매출이 가장 큰 루이뷔통은 최근 백화점에서 파는 모든 품목의 가격을 8%

    중앙일보

    2008.11.24 00:13

  • 월스트리트 여피들이 사랑한 와인

    월스트리트 여피들이 사랑한 와인

    지난 주말 부산에 다녀왔다. 부산국제영화제 때문이 아니고 어떤 대학에서 요청한 특강과 작은 와인 모임 때문이었다. 와인 애호가끼리는 대화의 벽을 빨리 허문다. 그날 처음 대면한

    중앙선데이

    2008.10.18 13:56

  • [J-Style] 싸구려 ‘디지털 시계’ 명품으로 부활

    [J-Style] 싸구려 ‘디지털 시계’ 명품으로 부활

    요즘 중·고생들이 철마다 쏟아지는 휴대전화와 MP3 플레이어에 눈이 먼다면, 1980년대 학생들의 으뜸 관심사는 단연 ‘전자 시계’였다. 누군가 새 디지털 시계를 차고 오면 부러

    중앙일보

    2008.10.15 01:28

  • 수입품 값 ‘면세점이 기가 막혀’

    수입품 값 ‘면세점이 기가 막혀’

    원화 가치가 급락하면서 수입품 가격이 줄줄이 오르고 있다. 명품 브랜드들은 대부분 올 들어 한두 차례 가격을 올렸지만 다음달에 10~20%씩 추가 인상을 고려하고 있다. 환율이 매

    중앙일보

    2008.10.12 19:09

  • 짧은 패닉 긴 침체 ‘버블 스타’ 줄줄이 몰락

    짧은 패닉 긴 침체 ‘버블 스타’ 줄줄이 몰락

    1.희생양을 찾는다 1720년대 영국 기업 사우스시의 최고경영자(CEO) 존 블런트, 1840년대 영국 철도왕 조지 허드슨, 90년대 엔론의 CEO 제프리 스킬링. 금융 역사가들

    중앙선데이

    2008.09.27 22:28

  • [e칼럼] 와인에도 신분 계층이 있다

    [e칼럼] 와인에도 신분 계층이 있다

    “어느 나라의 와인이 가장 좋다고 생각 하시나요” 라고 질문하면 아마도 응답자의 50% 이상은 프랑스 와인을 꼽을 것이다. 이는 와인을 잘 모르는 초보자도 마찬가지 이다. “그럼

    중앙일보

    2008.09.25 09:23

  • 1000원짜리도 경쟁력은 품질

    10년 만의 고물가 상황에 허리띠 졸라매는 데에도 한계가 있다. 어디 싸면서도 괜찮은 물건 없을까? 있다. 1000원의 힘을 얕보지 않는 가게 균일가 숍 ‘다이소’에 가면 된다.

    중앙일보

    2008.09.10 11:29

  • 백화점 “불황? 우린 몰라요”

    불경기가 본격화할 것이라는 전망 속에서도 주요 백화점들은 여름 정기 세일에서 두 자릿수의 매출 증가율을 보였다. 지난달 27일부터 13일까지 17일간 진행된 백화점의 여름 세일 실

    중앙일보

    2008.07.15 00:09

  • 21세기 중국문화지도 상하이는 ‘패션 용광로’ …전 세계 명품이 누빈다

    21세기 중국문화지도 상하이는 ‘패션 용광로’ …전 세계 명품이 누빈다

    2006년 10월 상하이에서 열린 중국 명품 브랜드 상하이 탕의 패션쇼. 전통과 달리 무릎 위까지 올라 오는 현대적인 디자인의 치파오가 인상적이다. [이매진차이나] 리슈몽 그룹

    중앙일보

    2008.07.11 01:29

  • [커버스토리] 비행기 타고 가는 쇼핑 휴가, 휴가 쇼핑

    [커버스토리] 비행기 타고 가는 쇼핑 휴가, 휴가 쇼핑

     외국 다녀온 턱으로 열쇠고리 선물을 하던 때가 언제던가요. 이젠 배낭여행을 갔다 오는 학생도 명품 가방 하나쯤은 들고 오는 시대이니 말입니다. 해외여행 풍경이 다양해졌습니다. 가

    중앙일보

    2008.06.12 14:49

  • 보르도 와인의 운명을 결정짓다

    보르도 와인의 운명을 결정짓다

    1 5일간의 시음 행사 일정이 끝나는 금요일, 참가자 전원이 모여 즐거운 오찬 시간을 가졌다 재빠르게 그러나 튀지 않게 명품을 잡아라 첫 시음은 월요일 오후 소테른과 바르삭 지역

    중앙선데이

    2008.06.01 00:25

  • [J-Style] 장바구니 스타일 우린 ‘쇼퍼 백’ 멘다

    [J-Style] 장바구니 스타일 우린 ‘쇼퍼 백’ 멘다

    (왼쪽부터)살바토레 페라가모, 코치, 고야드.올 상반기, ‘스타일’로 가장 화제가 됐던 사람은 누굴까요.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 부인 카를라 브루니 여사도 분명 그중 한 명일 겁니

    중앙일보

    2008.05.21 01:17

  • 1리터에 500만원 보성 선씨 종갓집의 장맛

    1리터에 500만원 보성 선씨 종갓집의 장맛

    1 속리산에서 흘러내리는 상가천의 큰 개울 중간에 삼각주를 이룬 듯 위치한 보성 선씨 대종가 ‘아당골’ 앞마당에는 수십여 개의 장독이 도열해 있다 관련기사 맛있는 전통 장 담그기

    중앙선데이

    2008.04.19 23:25

  • 특급호텔에서는 어떤 원두를 쓸까?

    특급호텔에서는 어떤 원두를 쓸까?

    1 구띠에 from Korea Quality 우리나라 커피는 일본의 영향을 받아 센 불에 빠르게 볶는 스타일이 많다. 1995년 창업한 구띠에 커피 역시 창업 초기 일본 기업과

    중앙선데이

    2008.04.05 22:55

  • 혼다 CR-V, 렉서스 ES350, BMW 3시리즈 ‘강력 추천’

    혼다 CR-V, 렉서스 ES350, BMW 3시리즈 ‘강력 추천’

    소비자 신뢰 높아 중고차 팔 때 유리혼다 CR-V지난해 3861대가 팔려 국내 시판 수입차 중 1위를 차지한 모델이다. 미국에서도 이 차를 소유하고 있는 소비자들은 후한 점수를

    중앙선데이

    2008.02.24 0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