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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년 한국의 사회지표-사회복지.환경
◇대기.수질 오염이 갈수록 심해진다=90년대 들어 상류는 특히 영산강과 한강,하류는 낙동강의 오염이 심해졌다.94년 두 지역의 생화학적산소요구량(BOD)이 90년에 비해 거의 두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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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의 증상과 치료-10년사이 사망률 2배 흡연이 주범
암은 이제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공적(公敵)1호가 됐다.통계청이 발표한 지난해 암사망자는 4만9,000여명.전체 사인별로는순환기계질환 다음으로 2위에 머물고 있지만 30대부터 6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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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 地自體 환경평가 내용-개발치중 부산.대구에 경종
전국 15개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환경부의 첫 환경실태 평가 내용은 지금까지 다소 막연하게 느껴오던 지역별 환경오염 실태를객관적으로 보여주고 있어 관심을 끌고있다. 특히 자치단체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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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구 환경수준 最惡-아황산가스.폐수등 42개지표조사
전국 15개 광역 자치단체 가운데 부산.대구의 환경수준이 최악(최적 환경상태를 1백점으로 볼 때 각 31.6점)을 나타내고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제주도만이 가까스로 60점을 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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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시
대천해수욕장으로 유명한 대천시는 전국도시비교평가에서 65위를했다. 대천시는 수질.대기오염이 적어 건강한 생활부문에서 비교적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종합병원인 보령의료원 덕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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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충주시는 경제.문화생활,교육환경,행정서비스 측면에서는 비교적살만한 곳으로 꼽혔으나 안전한 생활 측면에서는 최하위권을 면치못해 74개 도시중 전체순위는 63위에 머물렀다. 충주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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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최근 中央日報가 전국 74개도시의 36개 항목 지표를 분석해「삶의 질」에 대한 조사를 벌인 결과 전주시는 전체 31위로 나타났다. 〈도표참조〉 이번 시지역의 「삶의 질」비교에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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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전국 제2의 도시 부산은 인구 과밀현상을 반영하듯 주택.교통난과 환경오염등 현대 도시의 병폐를 모조리 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시는 인구밀도가 평방㎞당 7천3백50명으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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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紙도시비교평가에서 춘천시 전국7위
전국 74개 도시비교 종합평가에서 춘천시는 전국 7위,강원도내 6개 도시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춘천시는 전원도시답게 교육.복지.문화생활부문에서 우위를 나타냈다.인구 1만명당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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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건강한 생활
전국 74개 도시의 생활환경과 의료여건을 비교 평가한「건강한생활」에서 과천이 1위,오산이 꼴찌인 74위를 차지했다. 생활환경은 수질오염.대기오염.녹지비율등 3개항목,의료여건은 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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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도시삶의 質" 비교를 보고
지난 30년간 경제발전과 산업화의 결과로 도시 거주 인구의 비율은 크게 높아졌다.최근에 발표된 내무부의 통계자료에 따르면우리나라 국민의 84%가 도시지역(읍단위 포함)에 거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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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우리동네 집터-서울 한남2동
인자한 사람은 산을 좋아하고 지혜로운 사람은 물을 좋아한다고했다.산과 물이 인간의 스승이란 점에서는 예나 이제나 마찬가지다. 풍수에서 산은 氣가 흘러가는 길이요 물은 기를 멈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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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石炭이 땔감 검은하늘
최근 연 13%의 급속한 경제성장을 보이고 있는 中國은 동시에 심각한「공해대국」이다.특히 인접한 우리나라는 편서풍에 실려오는 대기오염물질의 피해를 직접적으로 받고 있고 西海의 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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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환경」 개선급하다(열린 세계 뛰는 서울:4)
◎공해·교통난 심한 「공룡도시」/대기오염 심각… 도로는 흡사 주차장/공공도선관 100만명에 불과 한곳반꼴/공원면적은 90년대들어 오히려 줄어 「공룡도시」 서울. 서울에 사는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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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생활환경 개선 급하다
「공룡도시」서울-. 서울에 사는 시민들은 서울을 어떻게 느끼고 있을까.그 대답은한결같이 교통체증에 시달리고,수질오염.대기오염등 각종 공해에 찌들어 숨도 제대로 못쉴 지경이라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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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화 공해」에 찌드는 중국|매연·식수오염에 시달린다
지난달 6일 북경시내 아파트들이 일제히 온수공급을 중단했다. 이날은 중국이 범국가적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2000년 올림픽개최지 후보 북경시에 대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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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세부담 인천이 최고/91년 지역벌 통계연보
◎대기오염 수원이 가장 높아/재정자립도 전남 28% 최저 인천 시민들은 지난해 한사람당 23만7천원의 지방세를 내 전국 시·도중에서 가장 많은 지방세를 부담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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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기 병 가장 많이 앓는다.|10만 명에 622명 3년 새 2배로
우리 나라 인구 10만 명당 6백22명이 대기오염·흡연 등 각종 공해와 관계가 있는 호흡기계통 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호흡기계 질환은 특히0∼14세의 유아 및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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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등 경유차량/매연여과장치 의무화/내년부터
서울등 대도시 대기오염의 큰 원인이 되고 있는 경유 자동차의 매연을 걸러내는 「매연여과장치」의 부착이 빠르면 내년부터 의무화된다. 환경처는 31일 자동차공해연구소가 그리스에서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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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점투성이 감시(구멍뚫린 수질관리:2)
◎단속 겁안내는 공해업체들/“벌과금만 물면 그만” 내놓고 방류/손모자라 겉핥기 점검/허술한 장비 부실검사 두산전자의 유독성 페놀폐수방류에 의한 수도물오염사건은 공해단속체계에 구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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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지역 차 배기가스 대기오염으로 폐암 "위험" 10만명당 28명
자동차 배기가스로 인한 대기오염으로 교통혼잡 지역에서는 10만명당 28명이 폐암에 걸릴 위험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9일 국립환경연구원에서 대기보전학회 주최로 열린 자동차공해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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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자 혈중 일산화탄소 비흡연자보다 1.6배 높아
흡연자의 혈중 일산화탄소 헤모글로빈 농도가 비흡연자에 비해 1.6배나 높아 체내 산소 공급능력이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더구나 하루 21개비 이상의 많은 흡연을 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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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이상 대기오염 기준 넘을땐 10만명당 2.7명 더 죽는다
◎연세대 환경공해연 정용교수 밝혀 런던 스모그의 초기형태인 「산성 안개먼지」 현상이 우리나라에서도 확인된 가운데 대기오염도가 15일간 환경기준치를 계속 넘어설 경우 10만명당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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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주거환경점수 세계 47위|「인구 위기 위」백대도시 조사
서울과 부산이 세계 1백대도시 중 안전·물가·주거공간·교통체증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주거환경에서 각각 47, 46위에 나란히 올랐으나 교통체증과 공해문제에선 심각도가 큰 것으로 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