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도심 아파트단지 승용차안에서 20대 남녀 피살

    서울 도심 아파트 단지 입구 대로변에 주차된 승용차 안에서 20대 남녀 2명이 흉기에 찔려 숨진채 발견됐다. 1일 오전6시쯤 서울서대문구대현동 이화여대앞 럭키아파트107동 진입로에

    중앙일보

    1997.07.02 00:00

  • 이한영씨 피격 갈피 못잡는 수사 1주일-간첩소행인가. 단순살인인가

    이한영(李韓永.36)씨 피격사건이 1주일이 지나도록 수사의 실마리조차 찾지 못한채 원점을 헤매고 있다.특히 총기 종류.목격자 수사등 초동수사 단계부터 혼선을 빚었던 수사본부는 범행

    중앙일보

    1997.02.23 00:00

  • 납치 女회사원 7일만에 숨진채 발견

    집 앞에서 괴한에 의해 납치된 10대 여자회사원이 7일만에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7일 오후3시쯤 경기도이천시마장면목리 중부고속도로 하행선 인근에서 崔모(19.회사원

    중앙일보

    1996.12.10 00:00

  • 성폭행 당한뒤 질식死 밝혀져-오산살인 부검결과

    = 오산 엄태민.최지영 기자 = 오산 20대 여인 피살사건을수사중인 경기도 화성경찰서는 4일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시체부검을 의뢰한 결과 성폭행당한뒤 질식사한 것으로 밝혀냈다.경찰은

    중앙일보

    1996.11.05 00:00

  • 프랑스 여객기 무장강도 돈 강탈

    [페르피냥 AFP=본사특약]13일(현지시간)프랑스 남부 페르피냥 공항에서 착륙후 계류장으로 이동중이던 에어버스 A320 여객기에 무장 강도들이 난입,화물칸에 실려있던 약 4백만프랑

    중앙일보

    1996.08.15 00:00

  • 아리송한 말이 猛於虎也라

    십시일반(十匙一飯)이 아니라 수백만시일반(數百萬匙一飯)일는지는 모른다.다만 대한민국 정부 장관도 그렇게 너와 나 장삼이사(張三李四)들이 한 숟가락씩 보탠 세금으로 녹(祿)을 주어

    중앙일보

    1996.01.25 00:00

  • 30代 보일러공 안방서 被殺 양손 동맥잘리고 흉기 찔려

    14일 오전10시50분쯤 서울중랑구면목2동 양영표(楊永杓.33.보일러공)씨집 안방에서 楊씨가 양손 동맥이 잘리고 얼굴과 뒷머리에 피를 흘린채 숨져있는 것을 장인 文모(74)씨가 발

    중앙일보

    1995.12.15 00:00

  • 風聞처방이 사람잡는다(?)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는 말이 있다.범죄도 알고 지내던 면식범(面識犯)이 저지르는 경우가 많다.어떤 일이건 전혀 모르는상태에서는 타인에게 도움은 물론 피해를 주기도 어렵다. 각

    중앙일보

    1995.08.26 00:00

  • 뉴욕 韓人목사 끔짝한 살해-손 묶인채 총맞고 불에타

    [뉴욕支社=金주영기자]뉴욕의 교포 목사가 심야에 교회안에서 손이 묶인채 총에 맞고 불에탄 시체로 발견됐다. 28일 오전7시30분쯤 뉴욕 플러싱 프린스 스트리트와 칼리지포인트 사이

    중앙일보

    1994.08.29 00:00

  • 美여성 年4천명 남편손에 피살

    前妻살해혐의로 기소된 미국 풋볼영웅 OJ심슨사건을 계기로 배우자학대를 포함한 가정폭력문제가 미국내에서 새삼 뜨거운 관심의대상이 되고 있다. 미국내에서 92년 한햇동안 발생한 여성살

    중앙일보

    1994.07.20 00:00

  • 한약協 서울지부장 부부 살인방화-면식犯 원한관계 추정

    대한한약협회 서울시지부장 朴淳泰(47).趙順姬(44)씨 부부살인방화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강남경찰서는 범인이 朴씨집 내부사정을 잘아는 면식범의 소행인 것으로 보고 주변인물을 상대로

    중앙일보

    1994.05.20 00:00

  • 조직폭력배 10대 청소년 이용해 범죄 행각

    조직 폭력배들이 10대 청소년들을 금품과 향응등으로 유혹,속칭 행동대원으로 활용하는 사례가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다시말해 조직폭력배들이 10대들을「범죄 종묘장」으로 삼고 있는

    중앙일보

    1994.05.19 00:00

  • 봉명산업 대표 고부 피살사건 30대 용의자 2명 추적

    鳳鳴산업 대표집 고부살해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서초경찰서는 27일 사건 당일 具本國대표(48)의 집 근처에서 서성거리던 30대 2명을 보았다는 목격자들이 나타남에 따라 이들을 유력한

    중앙일보

    1993.10.27 00:00

  • 30대 용의자 2명 추적/고부 피살사건

    ◎“7백만원 도난”… 강도 가능성도 봉명산업 대표집 고부살해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서초경찰서는 27일 사건 당일 구본국대표(48)의 집근처에서 서성거리던 30대 2명을 보았다는 목격

    중앙일보

    1993.10.27 00:00

  • 끝내 법복벗은 「재력법관」/김재철 사법연수원장 사표 파문

    ◎상속재산 많아 잦은 구설수/“꼿꼿한 처신” 주위선 안타까움 표시 김재철사법연수원장(54)의 돌연한 사표제출로 재산공개 논란에 둘러싸인 사법부가 뒤숭숭하다. 김 원장의 사의표명은

    중앙일보

    1993.03.28 00:00

  • 이회창감사원장/강직·청렴·소신 “대쪽 법관”

    ◎“국회동의 전까진 할말별로 없다” 『앞으로 국회의 임명동의 절차가 남아있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소감이나 감사원운영에 대한 포부를 밝히는 것이 도리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새 정부

    중앙일보

    1993.02.22 00:00

  • 한밤 3남매 피살/아파트서 흉기찔려

    【부산=강진권기자】 21일 오후 11시30분쯤 부산시 서대신동 2가 83 대신아파트 207호에 사는 마준혁군(18·송도상고 3년)과 누나 성미(23·수산물판매센터종업원)·유경(21

    중앙일보

    1992.10.22 00:00

  • 사료회사에 4인조강도/경비원 실신시키뒤 금고털어 달아나

    【이리=현석화기자】 23일 오전 2시30분쯤 전북이리시 신흥동 (주)화성사료회사에 4인조 복면강도가 들어 경비원 최병렬씨(45·옥구군 회현면 대정리)를 때려 실신시킨뒤 경리과사무실

    중앙일보

    1991.12.23 00:00

  • LA교포 일가 4명 피살/모두 총맞아 강도·면식범 소행 추정수사

    【로스앤젤레스지사】 교포들이 많이 살고 있는 로스엔젤레스 북쪽 그라나다힐스에 거주하는 유희완씨(36)집에서 유씨,유씨의 처 경진씨(33),딸 폴린양(6),아들 케니군(4) 등 일가

    중앙일보

    1991.11.22 00:00

  • 성범죄의 심리적 분석/조두영(시평)

    이 달에는 여아 성폭행사건들이 유난히 신문지면을 장식했었다. 서커스단 소녀와 어느 백화점주인 양녀를 위시해 하루 걸러 오르지않은때가 거의 없었다. 성폭행은 남자아이도 당하지만 드러

    중앙일보

    1991.10.31 00:00

  • 부자 흉기에 찔려 숨져/“싸우는 소리” 면식범 추정

    25일 오전 1시35분쯤 서울 신길2동 안모씨(27·상업) 집 2층에 세들어사는 김종구씨(48·제과점 종업원)·차남 기태군(17·서울 J고 2) 부자가 흉기로 온몸을 난자당한채 숨

    중앙일보

    1991.05.25 00:00

  • “잠실아파트서 형호군 봐”/「유괴」목격자 나타나 수사 활기

    구정국교 이형호군(9) 유괴살인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22일 지난달 20일께 형호군이 사체발견 장소와 가까운 잠실 주공아파트 1단지에 머물렀다는 목격자를 잇따라 찾아내 수사에 활기

    중앙일보

    1991.03.22 00:00

  • “유괴·협박 따로”공범 가능성/형호군 피살 “공개수사 6일째”

    ◎살해·사체유기등 면식범 소행/“전화협박선 또 다른 범인”점쳐 이형호군(9) 유괴살해 사건의 공개수사 6일째를 맞는 경찰은 그동안 비공개수사에서 저지른 잘못을 물어 수사본부장 이하

    중앙일보

    1991.03.18 00:00

  • 유괴 국교생 숨진채 발견/44일만에/손발 묶인채 하수구서

    ◎20대 범인 7천만원 요구/협박전화 46차례 걸려와 9세짜리 국교생이 유괴된지 44일만에 살해돼 하수구에 유기된 변사체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3일 낮 12시15분쯤

    중앙일보

    1991.03.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