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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발리구두-공정만 220개 거쳐
고급 구두 「발리」는 「아내 사랑」에서 탄생했다. 스위스 쇠넨베르트에 있는 바지멜빵과 고무줄을 만드는 공장집의장남이었던 카를 프란츠 발리는 재료 구입차 파리에 가면서 아내로부터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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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가방.핸드백 佛 루이 비통
유럽.미국의 공항.호텔에서 짐을 날라주는 포터.웨이터들이 가장 좋아하는 가방은 프랑스제「루이 비통」이다.루이 비통가방이나핸드백을 든 사람은 팁을 두둑이 주기 때문이라는 것. 우스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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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샤넬-"머리끝부터 발끝까지"토털룩 원전
잠옷 대신 샤넬 No.5를 뿌리고 잤다는 마릴린 먼로의 일화처럼 아직도 한국에서는 샤넬이 향수의 대명사로 여겨지고 있다. 하지만 실상은「패션의 역사 그 자체」라는 표현에 걸맞게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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機內판매양주 왜 싼가
해외출장에서 돌아온 金모(35.회사원)씨는 가족과 함께 백화점에 들렀다가 수입양주코너에서 발렌타인(17년.7백50㎖)을 9만5천원에 파는 것을 보았다. 귀국하는 비행기안에서 3만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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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공항에 면세매장을 개설-紫一,年200萬弗 매출
자수정 전문업체인 紫一기업(대표 金益桓)은 최근 2백만달러를들여 싱가포르 공항 면세점 내에 매장을 개설하고 「KIM'SAMETHYST」라는 자체상표로 본격 영업에 들어갔다.자일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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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상품 사소한 고장에 버릴 순 없죠 영수증 챙겨 수리·교환 등 지장 없도록"
『대부분의 여행객들이 쇼핑 뒤 사용방법을 모르거나 간단한 고장 때문에 값비싼 물품을 구입하고도 사용하지 못하는 사례가 많아요. 이는 개인적으로는 물론 국가적으로도 엄청난 낭비가 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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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카드 남발 유통질서 문란시킨다.
호텔·의류·음반·안경등 다양한 서비스 및 유통업체들이 정찰가의 일정비율을 할인해주는 각종 카드를 발부해 유통시키고 있어 정찰가 중심의 유통질서를 흐리게 한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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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알래스카 문명에 때 안묻은 자연의 신비 만끽 &7빙산·오로라·에스키모의 고장|곳곳에 강·호수…낚시·사냥꾼 천국|데날리 국립공원선 야영도 즐겨
『애비를 잊어버려/에미를 잊어버려/형제와 친척과 동무를 잊어버려/알래스카로 가라/아니, 아라비아로 가라…』라는 시구가 있다. 여기에서 왜 하필 알래스카가 등장하고 그것도 첫번째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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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 사 기업공개 청약
오는 10, 11일 이틀간 현대해상화재보험·대우전자부품 등 11개 사가 기업공개를 위한 공모주 청약을 받는다. 납입 일은 모두 다음달 25일, 상장 예정일은 다음달 16∼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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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인 성가 결실 거두기 총력|각 기업의「88다지기 작전」
올림픽기간 중에 알려진「한국상품과 기술의 뛰어난 성가」를 1백% 기업이윤확대로 연결시키려는 기업들의「88다지기 작전」이 올림픽폐막과 함께 본격화되고 있다. 삼성·럭키금성·현대·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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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낼 세금 이렇게 달라진다
재무부의 88세제개편안이 확정됐다. 이 안은 이 달 말 경제장관회의와 9월20일 국무회의를 거쳐 국회에 제출된다. 국회의 심의를 거쳐 통과되면 개정 법은 내년1월1일부터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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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점업계, 「롯데월드」확장싸고 집단 반발
★…면세점 업계가 잠실롯데월드의 면세점 확장계획에 반발, 집단으로 특허반납까지 불사하겠다는 움직임을 보이고있다. 면세점업계에 따르면 국내면세점어 시장규모는 지난해의 경우 7천만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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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모피면세점 늘어 판촉전가열
국제관광 쇼핑가로 부상한 이태원에 최근 모피의류 면세점이 잇달아 문을 열면서 외국 관광객을 상대로 한 모피의류 판매경쟁이치열해질 전망. 그 동안 이곳에서는 모피의류 전문수출업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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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쇼핑 한산…외국선수들에 선물 주고 보약효과 기대|특수기대는 빗나가
관광쇼핑 가의 상인들은 아시안게임기간「특수」를 기대했으나 기대는 빗나갔다고 말했다. 대회기간 중 숙박시설 이용 등 어려움 때문에 씀씀이가 큰 일반관광객들의 입국이 줄어들 것을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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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는 완벽 경기는 기대이하
30억 아시아인의 큰잔치 서울아시안게임이 초읽기에 들어가 개막을 하루앞둔 19일 27개국 3천5백여명의 선수. 임원들이 서울에 모였다. 각 경기장과 관련시설은 마무리 재점검과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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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특수 큰 기대는 어렵다
아시안게임 개막을 며칠 앞두고 「특수」 에 기대를 걸고있는 관광쇼핑가의 움직임이 한층 부산해졌다. 국제적 쇼핑명소로 부상한 이태원일대 상가에는 중국사람들이 좋아한다는 밍크담요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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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에 면세점
호텔신라(대표 김인호)가 2일 외래관광객을 위한 면세점을 개장했다. 면세점은 연건평 1천5백60평으로 1층에 로비, 2층에 5백50평규모의 면세매장을 설치했으며 1백대분의 주차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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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세 판매장 대폭 늘어
★…외국인과 출국인을 상대로 면세물품을 판매하는 보세판매장이 대폭 늘어난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호텔 신라·한진관광·남문·파고다·코리아 다이아몬드·풍전호텔·대왕수산 등 7개 업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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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방화사건 잇따라|쇼핑센터 8층계단에|불붙은 기름종이 던져|장식용벽 태워
외국관광객으로 붐비는 특급호텔인 롯데호텔 건물에 방화사건이 잇따르고 있으나 범인은 오리무중이다. 휴일인 25일 손님들로 붐비는 서울도심 롯데쇼핑센터 관광식당가에 휴지에 기름을 묻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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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부터 달라지는 것들
9월1일부터 우리 생활 주변에는 달라지는 것이 많다. 시중의 일부 약품 값이 최고 50%까지 내리고 국민학교 학생들에 대한 우유 공급 가격도 35% 할인된다. 또 중·고교의 보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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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한국」에 먹칠|외국인에 바가지 성행
5월 들어 외국인 관광 「붐」이 일고 있으나 서울 시내 60여 토산물 판매소를 비롯한 외국인 상대 상점에서의 바가지 씌우기가 성행, 관광 한국의 「이미지」를 크게 흐려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