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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No.1 을 위하여 하먼 만났다
1997년 PGA챔피언십에 출전한 타이거 우즈를 격려하고 있는 부치 하먼(왼쪽). [중앙포토] 메이저 퀸 박지은(나이키골프)이 세계적인 스윙코치 부치 하먼(63.미국)과 손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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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놀거리볼거리] 박지성 - 설기현 누가 웃을까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이다. 올해 설 연휴(28~30일)는 짧은 편이지만 스포츠 빅 이벤트는 어느 때보다 풍성한 편이다. 독일 월드컵에 대비해 전지훈련 중인 축구대표팀이 홍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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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 정도는 점프해야…
19일(한국시간) 멕시코 몬테레이에서 벌어진 축구 멕시칸리그 챔피언십 경기에서 톨루카의 빈센테 산체스(左)가 몬테레이의 세베로 메차와 공중볼을 다투고 있다. [몬테레이 로이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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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돌풍에 숨죽인 미국 그린
여자골프계에 10대 돌풍이 무섭게 몰아치고 있다. 24일(한국시간) LPGA의 다섯 번째 메이저대회로 꼽히는 에비앙 마스터즈에서 18세의 신인 폴라 크리머(미국)가 우승을 차지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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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1 대 1에 강하다
박지은(나이키골프)은 매치플레이에 강하다. 일대일 맞대결 방식으로 열리는 미국의 아마추어 대회에서 잔뼈가 굵어 지금도 스트로크플레이보다는 매치플레이를 선호하는 편이다. 200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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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주연 드라마'
▶ 김주연이 18번 홀 벙커에서 샷을 하고 있다. 김주연은 이 벙커샷을 그대로 버디로 연결, 우승을 확정했다. [체리힐스 AP=연합] 난공불락의 홀이 '버디 김'에게 정복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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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렌스탐 성곽' 허물까?
▶ 초청선수로 출전한 미셸 위(올른쪽)가 연습 라운드를 마친 뒤 몰려든 팬들에게 사인해 주고 있다. [체리힐스 AP=연합] '골프여제'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세 번째 고개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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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피자 배달…골프 레슨…페트로빅 "17년 기다렸다"
2일(한국시간) 끝난 PGA 투어와 LPGA 투어 대회에서 모두 생애 첫 우승자가 나왔다. 특히 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루이지애나 TPC) 챔피언이 된 팀 페트로빅(39.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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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5언더 5위…아메리칸모기지골프 3R
박지은(나이키골프)과 장정이 1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프랭클린의 밴더빌트 레전드 골프장에서 열린 LPGA 투어 프랭클린 아메리칸 모기지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합계 5언더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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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박희정·임성아 공동7위
김영(신세계)과 박희정(CJ).임성아(MU)가 24일(한국시간) 멕시코 모렐리아의 트레스마리아스 레지던셜 골프장에서 열린 LPGA 투어 코로나 모렐리아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합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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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 … 안시현 버디 파티
안시현(엘로드.사진)의 버디행진이 눈부신 날이었다. 17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골프장에서 열린 LPGA투어 다케후지 클래식 최종 3라운드. 안시현은 이날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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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긴 겨울잠' 깰까
▶ 박세리가 연습라운드 도중 캐디와 얘기하고 있다.[멕시코시티 AFP=연합] 2005년 LPGA 투어 두번째 대회인 마스터카드 클래식(총상금 120만 달러)이 4일 밤(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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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절을 함께 …" 박지은 1위
'추수감사절 파티를 박지은(사진)과 함께했으면'. 박지은이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골퍼 가운데 미국인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LPGA가 추수감사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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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최저타 퀸' 베어 트로피 수상
박지은(25)선수가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평균 최저타상인 '베어(vare) 트로피'를 받았다. 올 시즌 출전한 24개 대회에서 라운드당 평균 69.99타. 쟁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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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렌스탐 1타차 선두…ADT 챔피언십 3R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21일 미국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의 트럼프 인터내셔널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ADT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이븐파를 쳐 합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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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 홀인원, 3위 출발
또 소렌스탐이다. 1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에서 벌어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ADT 챔피언십 첫날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6언더파로 선두에 올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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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올해 최저타상 내것"
"내가 가진 걸 다 쏟아부어 시즌 3승에 도전하겠다." 박지은(25.사진)이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올 시즌 마지막 대회에 출전하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19일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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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제주서 '2위 징크스' 날렸다
▶ 박지은(右)이 3번홀 티잉그라운드에서 수많은 갤러리에게 둘러싸인 채 호쾌한 드라이브샷을 하고 있다. 박지은은 이날 최고의 드라이브 샷과 아이언 샷 감각을 보여줬다.[제주=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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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제 - 퀸 맞대결, 박지은 먼저 웃다
▶ 1라운드 첫 조로 출발한 강수연이 가을색 완연한 1번홀 티잉그라운드에서 첫 티샷을 하고 있다. 강수연은 1언더파를 쳐 아니카 소렌스탐, 제인 박 등과 함께 공동 18위에 머물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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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별들 속속 한국에
세계적인 여자골프 스타들이 속속 한국에 몰려오고 있다. 오는 29일 제주 나인브릿지 골프장에서 개막하는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CJ나인브릿지 클래식에 참가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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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14좌' 완등 10명 한자리에
엄홍길.라인홀트 메스너 등 현존하는 히말라야 8000m 이상 14개봉(14좌) 완등자 10명이 올 가을 한국에서 한자리에 모인다. 대한산악연맹이 10월 27일부터 11월 2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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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동양인 첫 메이저 우승자 되겠다"
▶ 최경주가 알프스 산자락이 내려다보이는 10번 홀(파4)에서 티샷하고 있다. 스페인의 미겔 앙헬 히메니스가 첫날 6언더파를 쳐 단독선두에 나선 가운데 최경주는 15번 홀까지 4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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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파퍼트 놓쳐 그만 …"
"선두로 시작한 최종 라운드에서 우승을 놓친 적이 한 번도 없었다. 마지막 날 이렇게 저조한 플레이를 펼친 것은 처음이다." ▶ 박지은이 18번홀 그린 주변의 벙커에서 탈출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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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렌스탐, 이번엔 다를거야"
▶ 아니카 소렌스탐이 연습 라운드 도중 동생 샬롯타 소렌스탐이 티샷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사우스 하들리 AP=연합] "허리 통증은 많이 가셨어요. 이번에도 목표는 물론 우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