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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현 “시즌 2승 출발”
ADT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김미현이 1번 홀 세컨드 샷을 하고 있다. 우승 상금이 100만 달러인 이 대회에서 김미현은 첫날 공동 선두에 올랐다. [웨스트팜 비치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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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에 그린 위 공이 10m 데굴데굴 …
▶오전 9시15분: 경기 일시 중단 ▶낮 12시45분: 오전 경기 결과 모두 취소, 3라운드 경기 원점에서 재시작 결정 ▶오후 2시30분: 2라운드 36홀 경기로 대회 축소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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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리프트&클린 룰’ 에 울었다
1라운드에서 함께 플레이한 로레나 오초아·박세리·내털리 걸비스 조에는 수많은 갤러리가 따라다녔다. 박세리가 9번 홀에서 구름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아이언샷을 하고 있다. 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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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승 vs 7승 신지애 “오초아 나와”
2002년 박세리(CJ), 2003년 안시현, 2004년 박지은(나이키골프), 2005년 이지영(하이마트), 2006년 홍진주(SK에너지). 2002년 대회 원년 이후 한국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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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골프, 한국 LPGA 대회 19일부터 생중계
중앙방송(대표 김문연) 케이블·위성TV 골프전문채널인 ‘J골프’가 19~ 21일까지 ‘하나은행·코오롱 챔피언십’을 생방송으로 중계한다. ‘하나은행·코오롱 챔피언십’은 국내에서 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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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월드챔피언십 우승 오초아 현지 단독 인터뷰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로레나 오초아(멕시코)를 만나기는 쉽지 않았다. 구름떼같이 몰려든 갤러리의 사인 공세가 이어진 데다 세계 각국에서 날아온 보도진의 인터뷰 요청까지 겹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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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현·장정 ‘우드의 여왕’
장정(기업은행·사진右)과 김미현(KTF·左)은 LPGA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 가운데 키가 가장 작은 축에 든다. 장정이 1m53㎝, 김미현은 1m57㎝. 그래서 김미현의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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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라 박 “골프, 키로 하는게 아냐”
올해 LPGA투어 신인왕 안젤라 박이 5번 홀에서 티샷한 뒤 공을 바라보고 있다. 브라질 동포 안젤라 박은 올해 성적 우수자 20명만 출전한 삼성월드챔피언십에서 1라운드 공동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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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황인춘, KPGA 솔모로오픈 우승 外
황인춘, KPGA 솔모로오픈 우승 투어 입문 3년째인 '늦깎이' 골프선수 황인춘(34.클리블랜드)이 가장 어려운 코스에서 감격의 첫 우승컵을 안았다. 황인춘은 9일 경기도 여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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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슴’ 오초아가 대담해졌다
세계 여자골프 랭킹 1위 로레나 오초아(26·멕시코). 5일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여자 브리티시 오픈에서 우승하며 메이저 대회 첫 승을 거두더니 2주 뒤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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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여제(女帝) 오초아를 맞이하라
“멕시코에 가서 택시기사에게 ‘골프를 아느냐’고 물어보라. 그들 중 상당수는 ‘그게 뭐냐’고 반문할 것이다. 그러나 ‘로레나 오초아를 아느냐’고 물어보면 모두들 고개를 끄덕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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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초아·걸비스 10월 한국서 샷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로레나 오초아(멕시코.사진(左)), '필드의 모델' 나탈리 걸비스(미국.(右)) 등 LPGA 투어의 정상급 선수들이 한국에 온다. 10월 경주에서 열리는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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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초아 2라운드서도 '좋아 좋아' 여자 브리티시 오픈
박세리(右)가 1번 홀 그린에서 퍼팅 라인을 읽고 있다. 박세리는 2라운드 11번 홀까지 1오버파로 공동 27위를 달리고 있다.[세인트앤드루스 AP=연합뉴스]새로운 골프 여제를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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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김병현, 7이닝 1실점 시즌 5승 外
김병현, 7이닝 1실점 시즌 5승 김병현(플로리다 말린스)이 22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시즌 5승(5패)을 챙겼다. 김병현은 7이닝 5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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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현 - 이선화 4강 맞대결
김미현(KTF)이 2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뉴로셸의 와이카길 골프장에서 열린 LPGA 투어 HSBC 매치플레이챔피언십 준결승에서 이선화(CJ)와 결승행을 놓고 맞대결했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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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Memo]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外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이 국산 온라인 게임을 세계적으로 알리기 위해 여는 ‘게임앤게임 월드챔피언십 2007’이 23일 국가별 지역 예선을 시작한다. 종목은 ▶범앤대쉬▶샷온라인▶네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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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슬픔을 미소로 승화시킨 천사
최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계의 화제는 ‘미소 천사’ 신지애(19·하이마트)의 연승행진이다. 1m56㎝의 키에 통통한 체격. 서글서글한 눈매에 잘 치나 못 치나 항상 웃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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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슬픔을 미소로 승화시킨 천사
신지애는 지난달 23일 끝난 KB국민은행 스타투어 3차 대회에서 역대 54홀 최소타 타이기록(16언더파)을 세우며 우승했다. 올 시즌 8개 대회에 출전해 4승을 기록, 승률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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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m 퍼트 놓쳐 오초아에 연장 역전패 '울긴 왜 울어' 19세 김인경
마지막 라운드 16번 홀까지 2위에 3타를 앞섰다. 당연히(?) 우승이라고 생각했지만 연장전을 허용했고, 끝내 역전패당했다. 그러나 기자회견장에서 2등은 1등보다 더 큰 박수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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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페테르센 효과 500억원"
"3500여만원을 들이고 벌써 500억원의 광고 효과를 봤다." 이 계산대로라면 1500배의 대박을 터뜨린 셈이다. LG전자 얘기다. 미국 LPGA에서 뛰는 노르웨이 출신의 수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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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나온이 누구야 '
'무명'의 민나온(19)이 LPGA 투어 메이저대회 역대 최연소 챔피언에 어프로치하고 있다. 10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하브 드 그레이스의 불리록 골프장에서 벌어진 맥도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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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단독 선두 민나온 "이젠 우승이 목표"
민나온(19)이 LPGA 투어 역대 메이저 최연소 챔피언을 눈앞에 두고 있다. 10일(한국시간) 매릴랜드주 하버 디 그레이스의 불리록 골프장에서 벌어진 미국 LPGA 투어 맥도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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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10년 걸린 세리의 꿈
'골프 여왕' 박세리(30.CJ.사진)가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맥도널드 LPGA 챔피언십에서 명예의 전당 가입 자격을 얻는다. 7일 밤(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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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지에 빠진 미셸 위
'사면초가' 미셸 위(18.한국이름 위성미). 1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마운트 플레전트의 리버타운 골프장에서 벌어진 LPGA 투어 긴 트리뷰트 첫날 미셸 위는 16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