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컵 축구와 서울대회 예선(하)|서울대회 전망
한국이 「월드·컵」의 지역예선을 서울에 유치한 것은 이번으로 두번째가 된다. 일본이 한번도 유치하지 못한터에 한국이 두 번썩이나 유치한 것은 집행부의 축구외교가 절실한 것이라 봐
-
<라디오·TV<TBC-TV 오늘 프로 권투 녹화중계
TBC-TV는 14일(수) 오후 7시40분부터 1시간동안 「스포츠」특집 세계「주니어·라이트」급 「타이틀·매치」(15R)를 녹화중계 방송한다. 「챔피언」인 「멕시코」의 「리카르도·아
-
월드컵축구 서울예선|5월16일부터 8개국열전
73년의 「스포츠」계는「올림픽」 이나 「아시아」경기대회등 종합국제대회가 없는 해다. 그러나 각종국제대회의 예선전파 종목별 세계및「아시아」선수권대회,그리고 각종연례행사가 벌어지게 돼
-
(18)원주 나전칠기
두 평 짜리 온돌방3간에 크고 작은 함과 문갑들이 즐비하다. 엷고 짙은 색깔의 나무 그릇을 만지는 손놀림이 재빠르고 칠흑 위에 반짝이는 자개가 황홀하다. 강원도 원주시 태장동 76
-
보안사·유공 배구팀 위정 마치고 귀국
육군보안사와 석유공사 배구 팀이 멕시코와 미국원정을 마치고 18일 하오KAL기 편으로 귀국했다. 보안사는 18차의 원정경기에서 전승기록을 장식했으며 석유공사는 16승2패를 기록했다
-
(3)|남북 배구 대결
배구의 남남북녀는 금년에도 깨어지지 않았다. 63년 동경 「올림픽」을 앞둔 「뉴넬리」「아시아」지역 예선에서 남자가 극적인 승리를 거둔 반면 여자는 지고만 우리 나라 배구는 9년만의
-
(하)한국의 부진
8개 종목에 63명의 소수정예 선수단이라 하던 우리는 은메달의 오승립(유도·미들급)과 여자배구 4위, 남자배구 7위, 역도 라이트급의 원신희 7위(총계 한국 타이 기록)를 제외하고
-
박대통령 배 쟁탈 아주 축구 내일 개막
제2회 박대통령「컵」쟁탈 축구대회는 20일하오6시 한국-태국전을 스타트로 하루 2게임씩 열전 9일 동안의 막을 연다. 이번 대회는 작년과 같이 8개 팀 출전으로 규모가 같으나 8위
-
「이변 신기록」-뮌헨·올림픽 「인간 드라마」안팎
이변의 연속이었다. 세계적인 강자들이 힘없이 사라지는가 하면 무명의 신인들이 줄지어 등장하는 등 제20회 「뮌헨·올림픽」은 현대 기계 문명 속에 이루어진 인간 「드라마」였다. 가장
-
복싱 유종만 탈락
【뮌헨 한국신문공동취재단=UPI】「아랍·게릴라」들의 선수촌 습격으로 24시간 경기가 중단되기 직전에 거행된 「뮌헨·올림픽」11일째인 6일 한국은 남자배구도, 기대의 유망주인 복싱의
-
소 남자 백m 첫 우승
【뮌헨=외신종합】2일 「올림픽」의 꽃이라는 육상 남자 1백m 경주에서 소련의 「발레리·보르조프」가 10초14로 우승했다. 이것은 소련인 최초의 「올림픽」육상 단거리 금「메달」이지만
-
한국선수 선전경기 상보
【뮌헨외신=본사종합】고생근(21)은 이날 1m73cm의 키 큰 「이디오피아」의 「모하메드」선수를 맞아 「공」이 울리자 「보디」에 「레프트·훅」을 작렬시켜 1분30초만에 첫「다운」
-
(1)강적 많은 「그레코·로만」… 자유형서 안재원에 동 기대
【뮌헨=한국신문공동 취재반】「뮌헨·올림픽」 촌에는 13일 현재 47개국 1천4백67명의 선수들이 입촌했으며 「메달」 획득을 위한 마지막 훈련과 탐색전을 벌이고 있다. 다른 나라 선
-
스포츠 '71년|축구참패등 동경대회후 최악|「농구아주3위전락」국민에 큰 실망
71년은「스포츠」가 국내외로 실망과 수제만을 안겨준 해였다. 한국의 「스프츠」가 5·16이후 진경을 보이고 있었다는 점에서 본다면 71년은「최악의 해」였다고해도 지나침이 없다. 그
-
내일 밤 프로권투 동양 JR·페더
멕시코·올림픽 동 매달리스트인 장규철(24)이 동양주니어·페더급 챔피언 오까다·고이찌(강전황일·27)에 도전, 20일 저녁 장충체육관에서 타이틀·매치 12회전을 벌인다. 챔피언인
-
「마라톤회의」 7시간 유엔총회 스케치
【유엔본부=김영희 특파원】중공의 「유엔」대표권을 가름한 25일 밤(현지시간)의 「유엔」총회는 장장 7시간의 「마라톤」회의였다. 회의가 시작되기 전 미국측은 이미 대세가 기울어진 낌
-
WBA헤비급 클레이 재기로 달라질 판도
「캐시어스·클레이」가 27일 그의「스파링」상대였던「지미·엘리스」를 12회에 TKO로 이겨 재기 전을 장식함으로써 세계「헤비」급 판도는 또다시 어지럽게 됐다. 20세기 「복싱」사에
-
장규철 판정승
「프로·복싱」 한국「밴텀」급 4위 장규철(26)은 15일 저녁 장충 체육관에서 일본「주니어·페더」급 4위「고또·요시노부」(23·후등길신)와의 「논타이틀」 10회전 경기에서 전원일치
-
TV
동양 TV는 15일 밤 장충 체육관에서 벌어지는 한·일 「프로」권투 우리 나라 장규철 선수 대 일본「주니어·페더」급 4위「고또·요시노부」선수와의 열전을 중계 방영한다. 장 선수는
-
장규철-고또 대전|15일 한·일 프로 권투
「멕시코·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인 장규철 (23)이 15일 저녁 장충체육관에서 일본 「주니어·페더」급 5위「고또·요시노부」(후등길신·24)와 「논타이틀」 10회전을 갖는다. 70
-
한국 대표, 「멕시코」 물리쳐
「멕시코」여자 농구 대표「팀」은 11일 장충 체육관에서 열린 한·「멕시코」친선 고별경기에서 한국 대표 「팀」에 74-62로 져 방한이래 1승6패의 기록을 남겼다.
-
국민은, 멕시코 격파
「멕시코」 여자 농구 대표「팀」은 7일 부산 구덕체육관에서 열린 한 「멕시코」 친선 4일째 경기에서 국민은에 59-55로 져 내한이래 1승3패를 기록했다.
-
미주(7)|비극의 이민사…꾐에 탄 노례선|현장 취재…70만 교포 성공과 실패의 자취|멕시코=김석성 순회 특파원
멕시코의 「티화나」에 사는 3백여명의 멕시코 교포 중 최고령자는 올해 83세의 공덕유 할아버지로서 그는 살아 있는 멕시코 이민사이기도 하다. 작달막한 키에 아직도 온 종일 활동하지
-
프레이저의 다음 상대는?
천부의 「복서」인 「클레이」를 판정으로 누르고 명실상부한 링의 왕자가 된 「조·프레이저」에게 「헤비」급 「타이틀·매치」를 걸어올 도전자가 누구인지 벌써 「팬」들은 궁금해한다. 백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