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이섬에 배용준·최지우 동상
▶ 드라마 "겨울연가" 촬영지인 춘천시 남이섬의 메타세쿼이아 가로길에 주인공 배용준과 최지우의 실물크기 동상이 24일 세워졌다. [강원도청 제공] 한류 열풍을 몰고 온 '겨울연가'
-
[지역 정가] 일본서 14일 '춘천시의 날'
강원도 춘천시와 자매관계를 맺고 있는 일본 기후현(岐阜縣) 가가미가하라시(各務原市)가 '춘천시의 날'을 마련한다. 춘천시에 따르면 가가미가하라시는 14일 오후 6시부터 80분 동
-
[사진] '겨울연가'촬영지서 첫 결혼식 가지 일본인 부부
29일 오후 한류 열풍의 중심지로 떠오른 드라마 '겨울연가'의 촬영지인 춘천 남이섬에서 내.외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일본인인 아케자와 하야또(20)씨와 나쯔코(17)씨 부부가 야외
-
[week& cover story] 대 ~ 단해요, 담양
▶ "어, 일주일 전엔 나보다 작았는데." 비가 오면 대나무는 하루에 1m도 자란다. 촬영지는 대나무골 테마공원. 주 이틀 휴무 시대. 주말 나들이의 성패는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
[week& 레저] 버스 투어
가을이 무르익어 바깥 나들이를 하기에 참으로 좋은 때다. 여행 지역이 초행(初行)이라 지리에 익숙지 않다면 지방자치단체나 지역 여행사가 운영하는 버스 투어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것도
-
[week& 커버스토리] 남 몰래 살짝 만났지요 '시월愛'
*** 호남권 전북 무주 적상산 적상산은 이름에서부터 단풍 맛을 느끼게 한다. 적상(赤裳)이란 '가을이면 여인네가 붉은 치마를 두른 듯 단풍이 아름답다'해서 붙여진 이름. 색색이
-
달리고 싶은 '동화 같은 길'
휴가 여행의 재미 중 빼놓을 수 없는 게 드라이브. 가을의 초입, 가장 멋진 드라이브 코스는 어디일까요? 보기만 해도 시원시원한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가 있는 길을 따라가 BoA요~
-
[호남·제주 뉴스 포커스] 6월 18일
*** 관광 정보 한려해상국립공원내 오동도·거문도 등대가 관광객들에게 개방 된다.여수해양수산청은 여수시 수정동 오동도 등대와 삼산면 거문도 등대를 각각 오는 11월과 내년 12월부
-
[호남·제주 뉴스 포커스] 4월 17일
*** 자치 행정 전북도는 17일 오후 2시 중국 상해(上海)시 세계무역상성빌딩 11층에서 강현욱 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해통상사무소 개소식을 갖는다. 이 사무소는 앞으로 전북
-
구미 '흉물 고속도변' 숲으로 가린다
도심보다 10m 이상 높아 시민단체와 시민들의 반발을 산 구미 도심구간 고속도로가 숲으로 가려진다. 구미경실련은 한국도로공사 측이 고속도로변의 미관을 위해 원평동 도심쪽 3.3㎞
-
[호남·제주 뉴스 포커스] 1월 25일
*** 여행 메모 전남도는 경관(景觀)이 좋은 곳들을 관광명소로 개발하기 위해 전남대 지역개발연구소에 의뢰,조망지점과 경관도로를 선정했다.진도 녹진전망대 등 1백23곳이 도로와 가
-
'아름다운 숲' 大賞 선정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숲으로 강원도 인제군 내설악의 '장수대 숲'이 선정됐다. 산림청과 '생명의 숲 가꾸기 국민운동'은 31일 아름다운 숲을 공모한 결과 ▶후손들을 위해 보존해
-
난지도에 단축 마라톤 코스 마련
생태공원으로 탈바꿈하는 난지도에 서울 시내 공원 중 가장 긴 단축 마라톤 코스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3일 "오는 5월 1일 개장하는 밀레니엄 공원 외곽에 6.4㎞에 달하는 단축 마
-
[복합 테마여행] 전남 담양-가사문학의 산실
한해도 이제 노루 꼬리만큼 남았다. 추위가 한차례 휩쓸고 지나갔지만 햇살은 초겨울답지 않게 따사롭다. 88올림픽 고속도로를 빠져나와 전남 담양읍내로 들어가는 길가에는 메타세쿼이아
-
"올 여름엔 환상적인 숲터널 즐기세요"
올 여름 피서길도 무척이나 붐빌 것으로 예상된다. 고속도로나 잘 알려진 국도를 고집하다가는 오가는 길에 녹초가 되어 휴가의 의미가 퇴색해버릴지도 모른다. 이럴 때 '급하면 돌아가라
-
인터넷 통해 송강정 살리기 운동
최근 전남 담양의 명물인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 보존에 큰 역할을 했던 담양군민연대(상임공동대표 신동호.전남대교수)가 이번에는 인터넷을 통해 가사문학의 산실인 ''송강정 살리기''에
-
담양 명물 가로수 벌목기간 축소
지역 주민과 운전자들의 보존 여론을 불러 일으킨 담양의 명물 메타세쿼이아 가로수에 대한 벌목 방침이 당초 계획보다 대폭 축소돼 아름다운 자태를 거의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익산지
-
담양 메타세쿼이아 가로수 보존된다
지역 주민과 운전자들의 보존 여론을 불러 일으킨 담양의 명물 메타세쿼이아 가로수에 대한 벌목 방침이 당초 계획보다 대폭 축소돼 아름다운 자태를 거의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익산지
-
담양군 "가로수 훼손 최소화"
담양의 명물 가로수인 메타세쿼이아를 베기로 한 데 대해 비난의 목소리가 큰 가운데 보존 노력이 가시화되고 있다. 담양군은 메타세쿼이아 제거를 최소화하기 위해 군 관계자와 군의회.사
-
[지금 지방에선] 담양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보존을
전남 담양을 자동차로 여행해본 사람 가운데 적지 않은 사람들이 아름다운 가로수 길을 기억할 것이다. 담양읍에서 전북 순창으로 넘어가는 국도 양쪽에 높이 30m 가량 곧게 뻗은 메타
-
"담양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보존해야"
담양의 명물 가로수인 메타세쿼이아의 일부를 베기로 하자 비난의 목소리가 높다. 담양군은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의 국도 확장공사에 따라 담양읍~금성면 국도의 메타세쿼이아 5백90그루 중
-
'학교 사랑 도우미' 열기 후끈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한국교총).학교바로세우기실천연대(학실련).중앙일보가 공동 주최하는 '학교공동체 SOS (Support Our School)운동' 에 일반 시민들의 참여가 활발하
-
[중앙시조 지상 백일장 초대시조] 메타세쿼이아에게.2
메타세쿼이아에게.2 김세진 긴 유배의 사슬 끊고 거슬러 오른 천년 시리도록 아픈 기억 망막에 꽂히던 날 비로소 부활을 꿈꾸어 온 잿빛 화석이던 너. 손때 묻지 않은 식물도감 한켠에
-
공항로변 녹지대로 탈바꿈
2002년 월드컵에 대비해 서울의 관문인 강서구 공항로 일대가 내년 여름부터 울창한 가로수길로 탈바꿈된다. 서울시는 26일 "월드컵을 보러 오는 내외국인들에게 쾌적한 이미지를 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