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도의 곡물창고' 그들, 트랙터 타고 뉴델리로 향하는 까닭[글로벌리포트]
3년 연속 성장률 7%를 넘는 고속 성장 중인 '인구 대국' 인도가 대규모 농민 시위로 시끄럽다. 수만 명의 농민이 트랙터를 몰고 수도 뉴델리 봉쇄에 나서면서 나렌드라 모디 총리
-
통장에 1000만원 있다면? "역사적 저점" ABC에 넣어라
━ 자산관리 전문가 3인이 콕 찍어주는 ‘투자 포인트’ ■ 경제+ 「 지금 여윳돈이 있다면 어디에 투자할까요? 머니랩이 투자 전문가들에게 당장 1000만원·1억원이 있
-
통장에 1000만원 있으세요? “역사적 저점” 여기 투자하라 [1분기 전략] 유료 전용
지금 1000만원의 여윳돈이 있다면 어디에 투자할까. 한 번쯤 고민해 봤을 문제다. 머니랩이 투자 전문가 3명의 도움을 받아 당장 1000만원·1억원·10억원이 있다면 어디에 투
-
애플도 돈 싸들고 달려갔다…직접 투자 막힌 인도 공략법 유료 전용
향후 2년간 10%대 중반의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 (골드만삭스) 인도는 2024년으로 향하는 ‘최고의 선택’. (모건스탠리) 올해 4월 인도에서 처음 개장한 '애플스토어'
-
'메이크 인 인디아' 아이폰 나온다…1700억에 공장 산 이 회사
지난달 22일 인도 첸아이의 한 전자제품 매장에서 직원이 애플의 신형 스마트폰인 아이폰15를 가리키고 있다. EPA=연합뉴스 타타전자가 인도 업체로는 처음으로 아이폰을 생산하게
-
14억명 ‘넥스트 차이나’ 뜨는 인도, 공급망 역할 커지는 인도네시아
인도와 인도네시아가 글로벌 공급망의 거점이자 성장 잠재력을 품은 소비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도 이들 국가를 ‘경제협력 파트너’로 주목하고 관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양국은 올
-
몸값뛰는 '넥스트 차이나'…제조업은 인도, 공급망은 인니
지난 4월 인도 뉴델리의 한 시장. Xinhua=연합뉴스 인도와 인도네시아가 글로벌 공급망의 거점이자 성장 잠재력을 품은 소비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도 이들 국가를 '경제
-
'반도체 공장' 비용 70% 보조…"中 제친다" 인도 극단적 혜택
정보기술(IT) 강국인 인도가 중국을 제치고 반도체 글로벌 공급망의 주축으로 자리잡겠다는 야망을 드러내고 있다. 미국·대만과 갈등으로 ‘세계의 공장’ 입지가 흔들리는 중국을 대신
-
삼성·애플 영향받나…인도 정부 "랩톱·태블릿 수입 제한"
인도 삼성전자 벵갈루루 연구소. 연합뉴스 인도 정부가 자국에서 랩톱과 태블릿, 개인용 컴퓨터 등을 판매하는 업체들을 대상으로 제품 수입 제한 조치를 내렸다. 수입을 하려면 여러
-
"美, 처칠 모시듯 초특급 예우"...러시아도 구애, 인도 모디 비결
"현재 워싱턴에서 이런 환대를 받을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인물"(이코노미스트) 20일(현지시간) 닷새 일정으로 이뤄질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의 미국 국빈 방문에 국제사회의
-
올해 인구 중국 제친다, 탈중국화 수혜국 인도의 부상
애플이 지난 18일(현지시간) 인도의 최대 도시 뭄바이에 인도 첫 오프라인 매장인 애플스토어 BKC를 열었다. [AFP=연합뉴스] 인도가 자국의 인구 증가와 각국의 ‘탈(脫)중국
-
애플도 공들이는 인도…中인구 추월하고 ‘3위 경제국’ 노린다
18일 인도 뭄바이에서 문을 연 애플스토어. AFP=연합뉴스 인도가 자국의 인구 증가와 ‘탈(脫)중국화’의 수혜를 보면서 비약적인 경제 성장이 전망되고 있다. 미국·중국에 이어
-
[신봉길의 한반도평화워치] 한국과 인도, 위대한 관계 만들 때가 됐다
━ 인도태평양시대의 핵심 국가 인도 신봉길 전 주인도 대사, 북한대학원대 석좌교수 2018년부터 3년 6개월 간 주인도 대사로 일할 당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의 외교
-
"시한폭탄 깔고 앉은 14억명"...인구로 中 제치는 인도의 고민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인구를 가지는 것은 한 나라에 축복일까 저주일까. 지난해 10월 인도의 대표적인 관광지 타지마할. 인도는 올해 안에 중국을 추월해 '세계 1위 인구 대국'이
-
미중 첫 정상회담, 캐나다 신경전…2022 중국 A to Z ①
A to Z로 돌아본 2022년의 중국 ━ A 12년의 기다림… 자율주행 발전 속도 내는 中 : Automatic Driving. 2010년대부터 중국은 당국의 전폭적
-
애플 성장 스토리 보면 안다…“인도, 10년내 넘버3 된다” 유료 전용
코끼리(인도)가 용(중국)을 따라잡을까. 전 세계가 저성장, 인플레이션에 직면한 가운데 14억 인구 인도는 나 홀로 성장 중이다. 미·중 패권 다툼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상
-
"배우는 벽돌공 같은 직업" 막노동꾼에서 '원조' 007된 숀 코너리
숀 코너리를 스타 배우로 만든 건 첩보영화 '007' 시리즈였다. 사진은 그가 마지막으로 제임스 본드를 연기한 영화 '네버 세이, 네버 어게인'(1983) 촬영 중 포즈를 취한
-
[단독] 러시아가 훼방했다, 3조짜리 인도 무기수출 무산위기
한국 방산업계가 인도에 수출하려던 3조 원짜리 대공무기 사업이 무산 위기를 맞았다. 인도가 해당 사업을 해외 도입이 아닌, 자체 개발로 추진하는 쪽으로 방침을 변경할 가능성이 거
-
"차라리 인도로 가자"...세계 스마트폰 생산 탈(脫)중국 가속화
세계 스마트폰 생산량 중 중국에서 생산하는 비중이 지난해 70% 밑으로 떨어졌다. 스마트폰업체들이 생산 기지를 중국에서 다른 지역으로 옮기고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신종 코로나바
-
공짜복지+공무원 증원? 인도 표심, 성장 통한 일자리 택했다
지난 5월 23일 개표가 이뤄진 인도 총선 결과,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이끄는 보수우파 인도인민당(BJP)이 압승을 거뒀다. 중도좌파 야당인 인도국민회의(INC)는 2014년 총
-
'스트롱맨' 모디 2024년까지 임기 연장…印 집권여당 총선 압승
인도 국민이 다시 한번 모디를 선택했다. 23일(현지시간) 인도 총선에서 집권 인도 국민당(BJP)이 이끄는 여당 연합의 압승이 유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나렌드라 모디 총리(
-
[시론] 일본·중국이 잠식하는 인도 시장 진출 서둘러야
권평오 코트라 사장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21~22일 방한한다. 5월 초 인도 총선이 예정돼 있어 정치일정이 바쁜 상황인데도 총리가 방한한 것은 그만큼 인도가 한국을 중요한
-
“임대료 3년 공짜” 184개 스타트업 키우는 인도공대
인도 마드라스 공과대학(IITM) 리서치 파크는 창업자들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연구에 몰두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첸나이=심새롬 기자] “이곳 기업들은 3년간 임대료 등 사
-
S10 출시 앞두고…문 대통령 갔던 인도공장 관세 암초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7월 인도를 국빈방문해 뉴델리 우타르프라데시주 노이다 신공장 준공식에 참석한 뒤 나렌드라 모디 총리와 공장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