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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신인상' 받은 박성현 "한국서 못 이뤘던 꿈 이뤄 기뻐"
17일 미국 플로리다주의 리츠칼튼 골프리조트에서 열린 '2017 롤렉스 LPGA 어워즈'에서 박성현이 루이스 서그스 신인상을 수상했다. 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웃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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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단 불운에도 꿋꿋한 유소연, 유종의 미 거둘까
유소연. [뉴시스] 유소연(27·메디힐)의 스윙 교정은 지난해 말 결실을 맺기 시작했다. 지난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2위를 차지한데 이어 올해 개막전인 혼다 타일랜드에서도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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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시즌에 여자 골프 세계 1위...이젠 39년만의 대기록도 노리는 박성현
지난 7월 US여자오픈 우승 당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박성현. [사진 USGA]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에 오른 '수퍼 루키' 박성현(24·하나금융그룹)이 39년 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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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랩 리포트]사드 끝! 중국 투자 받는 기업, 이것이 달랐다!
한국과 중국 외교부가 지난달 31일 '사드 이전의 상태로 양국 관계를 복원키로 했다'라는 내용의 협의문을 각각 홈페이지에 올렸던 바로 그 시간, 분당 네이버 본사 대강당에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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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영의 CEO를 위한 인문학 - 역사를 만든 '죽은 백인 남자들'(19) 근대 과학의 아버지 갈릴레오
갈릴레오 갈릴레이는 수학자·물리학자·천문학자·철학자·공학자·예술가다. 그는 ‘폴리매스(博識家·polymath, 지식이 넓고 아는 것이 많은 사람)’였다. 아버지와 마찬가지로 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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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 LPGA 사임다비 말레이시아 첫날 선두...지은희 3위
리디아 고. [EPA=연합뉴스]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올 시즌 첫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우승에 도전한다. 지난 주 대만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지은희(한화)도 선두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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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머스, 제주서 한 타에 676만원씩 벌었다
더CJ컵에서 저스틴 토머스가 벙커샷을 하는 모습. 이 한 타도 676만원 짜리인 셈이다. 지난 시즌 보너스 포함 1992만 달러를 받아 상금왕을 차지했던 그는 더CJ컵에서도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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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희 ‘8년의 기다림’ 끝 LPGA 우승
지은희. [EPA=연합뉴스]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11년차의 베테랑 골퍼 지은희(31·한화·사진)가 8년 만에 우승했다. 지은희는 22일 대만 타이베이의 미라마르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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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의 기다림' 끝 우승한 지은희...한국 선수 LPGA 한 시즌 15승 달성
타이완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지은희. [EPA=연합뉴스] 22일 대만 타이베이의 미라마르 골프장. 스윙잉 스커츠 대만 챔피언십 4라운드 마지막 18번 홀에서 파 퍼트를 한 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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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첫 우승' 고진영, 여자 골프 세계 랭킹 21위로 '점프'
2017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고진영. [인천=뉴스1] 고진영(22·하이트)이 한국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우승을 통해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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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갑-점퍼-귀마개...LPGA 한국 대회에 등장한 '방한 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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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72명 ‘구름 갤러리’ … 평일에도 1라운드 최다인원 기록
국내에서 열리는 유일한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대회 첫날, 갤러리가 ‘구름’처럼 몰렸다. 12일 인천 중구 스카이72 골프장 오션 코스에서 개막한 LPGA 투어 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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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 조’ 라이벌 3인 침묵 샷 … 박성현이 앞섰다
여자골프 세계 1위 유소연(가운데)·2위 박성현(오른쪽)·3위 렉시 톰슨이 12일 열린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동반 라운드했다. 박성현이 6언더파로 공동선두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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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챔피언십 선두' 박성현 "첫 시작 좋아, 마무리까지..."
12일 열린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버디를 성공한 뒤 관중들의 환호에 답례하는 박성현 [사진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대회본부] 여자 골프 세계 2위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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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열 끝낸 괴물신인 최혜진, 영종 스카이퀸 벼른다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 처음 출전하는 최혜진이 “나는 할 수 있다”고 적힌 패널을 들고 있다. 이 대회 우승자는 LPGA 투어 풀시드를 받기 때문에 신데렐라를 배출하는 대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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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태극낭자들의 '신바람 샷' LPGA 역대 최다승 넘본다
올 시즌 LPGA 3승을 거둔 김인경과 각각 2승을 기록한 박성현, 유소연(왼쪽부터). 셋은 올 시즌 메이저 대회에서도 나란히 한 차례씩 우승했다. 이들을 앞세운 한국 여자 골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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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박성현, 끝나지 않은 ‘골프 여제’ 다툼
지난 16일 에비앙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함께 경기를 한 유소연(오른쪽)과 박성현. 지난해 대회에서 똑같은 스코어(17언더파)를 기록한 두 선수는 올해 한국 선수 원투 펀치로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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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골프 세계 1위' 유소연 "압박감 받아들이며..."
유소연. [중앙포토] 지난 6월말부터 여자 골프 세계 1위를 달리고 있는 유소연(27·메디힐)이 정상을 지키는 것에 대한 압박감에 대해 털어놨다. 유소연은 프랑스 에비앙레뱅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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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 12주 연속 여자 골프 세계 1위...톰슨 2위-박성현 3위
유소연 [중앙포토]유소연(27·메디힐)이 12주 연속 세계랭킹 1위 자리를 지켰다. 지난 주말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렉시 톰슨(22·미국)이 2위에 오른 반면 대회를 치르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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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슨 이러다 ‘반칙 여왕’ 될라, 4벌타 이어 드롭 위반 의혹
렉시 톰슨. [AP=연합뉴스]미국의 프로골퍼 렉시 톰슨(22·사진)이 또다시 논란에 휘말렸다. 이번엔 워터 해저드에 빠진 공을 드롭한 위치가 문제였다. 톰슨은 지난 10일 미국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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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2승' 박성현, 세계랭킹 2위로...평균타수도 1위 '도약'
박성현. [사진 하나금융그룹]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승을 거둔 박성현(24·하나금융그룹)이 세계랭킹 2위까지 올라섰다. 5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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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2승' 박성현, 골프 여자 세계랭킹 3위로 도약
캐나다 여자오픈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박성현. [오타와 AP=연합뉴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2승을 거둔 박성현(24·하나금융그룹)이 세계랭킹 3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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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첫 시즌 목표 1승"...단숨에 2승 거둔 '남달라' 박성현
박성현. [오타와 AP=연합뉴스] 시즌 1승이 목표였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루키가 한 시즌 2승에 성공했다. '남달라'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이 2017 캐네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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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10에 4명... LPGA 한국 선수 5주 연속 우승 가능할까
전인지. [오타와 AP=연합뉴스] '코리안 우먼 파워'의 기세가 5주 연속 이어질 수 있을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에서 한국 선수들이 대거 상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