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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특집] 팔도소주 … 경남 · 경북 · 부산
무학 ‘화이트’ 부산에 ‘C1’이 있다면 경남엔 ‘화이트 소주’가 있다. 김해·양산 등 부산의 베드타운 성격의 도시를 제외하면 경남에서 화이트 소주의 시장 점유율은 90%를 훌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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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특집] 팔도소주 … 전남 · 전북
보해양조 ‘잎새주’ 1950년부터 광주·전남에 터전을 잡은 보해양조는 89년 국내 소주시장을 발칵 뒤집어놓는 ‘사건’을 터뜨렸다. 이른바 ‘무사카린 소주’를 개발·출시하면서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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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도 읽고, 리더십도 기르고 ‘위인 리더십 단기특강 개최’
책도 읽고, 리더십도 기르고 국내 최초이자 최고의 아동리더십 개발 기관 한국영리더십센터는 2008년 여름방학을 특별하게 보내고자 하는 초등학교 어린이들을 위해, 리더십 단기특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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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갈비찜 시키신 분 ~ 불경기 땐 배달 창업이 딱
요즘 불황 타개책으로 배달전문점 창업이 늘고 있다. 기존의 업종도 배달이나 방문형 서비스를 강화하는 추세다. 강병오 FC창업코리아 대표는 “배달전문점은 적은 비용으로 창업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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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예약의 지침서 ~~호텔패스 호텔리뷰
호텔패스의 경우 지난 1989년부터 할인 호텔 예약 서비스를 시작하여 순수 국내기업으로는 최초로 실시간 온라인 예약 서비스를 선보이며 국내호텔은 물론, 전세계 2만 여 호텔의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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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EL NEWS
서울프라자호텔, 캐나다 관광청과 경품 이벤트서울프라자호텔이 캐나다 관광청과 함께 ‘감성 여행지, 캐나다 온타리오주로의 초대’ 이벤트를 연다. 7월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벤트는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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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직원들이 뿔난 까닭은
손님이 오면 부서장이 직접 커피를 타라. 출근할 때 일주일에 4일은 경쾌한 음악을 듣고 하루는 원가(院歌)를 들어라. 밥 먹으러 갈 때 메뉴나 식당은 부하에게 물어보고 정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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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에 가려진 86명 … 그들의 혀가 미슐랭 가이드 만들어”
“도쿄편 다음으로 미슐랭 가이드를 낼 곳을 선정하기 위해 아시아 몇 개 도시를 조사 중입니다. 서울도 관심을 갖고 지켜보는 도시 가운데 하나죠.” ‘세계 미식가들의 바이블’로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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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담 열리는 윈저호텔, 최고급 스위트룸 1박에 1300만원
G8 정상회의 장소인 더 윈저호텔 도야(洞爺)는 장기 불황에서 벗어난 일본 경제를 상징하고 있다. 거품이 절정에 달했던 1993년 홋카이도 다쿠쇼쿠(拓殖) 은행 산하 에이펙스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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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에게 딱 맞는 방학캠프 고르기
아이들에게 축복인 방학은 부모에게 큰 숙제거리를 안겨준다. 캠프를 골라야하기 때문. 수많은 캠프정보들이 쏟아져 나오지만 내 아이에 딱 맞는 캠프를 고르기란 그리 녹록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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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경상수지 잡을 경제운용 방향 나올까
요즘 음식점에 걸려 있는 메뉴판이 성한 게 거의 없다. 재료값을 비롯해 온갖 물가가 동시에 뛰다 보니 원래 있는 숫자 위에 오른 가격을 덧붙인 게 많아서다. 출입구나 창문에 붙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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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EL NEWS
힐튼남해골프&스파리조트, 바비큐 디너일본식 로바다야키 레스토랑 ‘하지케루’가 요리하는 야외 바비큐 디너가 7월에서 8월까지 매주 금요일 저녁 야외 수영장 앞에서 진행된다. 돼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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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복 시시각각] 안심하고 설렁탕 먹게 하려면
점심 메뉴가 고민스러울 때마다 나는 회사 근처 설렁탕집을 찾곤 한다. 뿌연 고기 국물에 먹음직스럽게 푹 삶은 쇠고기가 국수사리와 듬뿍 썰어 넣은 대파와 조화를 이룬 맛이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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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EL NEWS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10개국 피자 파티이탈리아 레스토랑 ‘카페 에스프레소’에서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한국·중국·일본·태국·프랑스·멕시코·인도 등 여러 나라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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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요즘 밥상
“오늘 뭐 먹을까” “밥 한번 먹자”는 말, 참 흔히들 합니다. 그런데 정말 ‘밥’ 먹기 쉽나요? 소개팅 나가선 분위기 따지느라, 친구들 만나선 엉덩이 오래 붙일 곳이 필요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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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그 달콤한 유혹
서양식 코스요리에서는 디저트(dessert)가 빠지지 않는다. 특히 프랑스에서는 디저트가 실망스러우면 그 식사를 망쳤다 할 정도다. 우리 전통음식에 비슷한 류가 전혀 없었던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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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yle] ‘입 안의 패션’ 디저트 … 오, 예술이네~
일본 최고의 베이커리 명인으로 불리는 요코다 히데오(50·사진)는 2년 전 신라호텔 1층에 막 문을 연 ‘패스트리 부티크’와 컨설팅 계약을 했다. 메뉴 개발에 아이디어와 기술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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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가 나를 알아보고 수천 유로의 '이것'을 줬죠”
파리에 살다 보니 종종 와인숍에 들른다. 프랑스에서 제일 큰 스페인계 와인숍 라비니아부터 체인점 니콜라, 먼지가 뽀얀 동네 와인숍까지 구경삼아 간다. 그 때마다 꼭 물어보는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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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안에 만드는 이탈리아 요리
“오늘 저녁에는 또 뭘 해 먹어야 하나?” 이것은 전 세계 주부의 공통된 고민이다. 최근 미국에서는 이 고민을 명쾌하게 해결해 준 두 명의 여성 셰프가 주목받고 있다.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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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인터뷰] 프랑스 ‘국민 소믈리에’ 필리프 포르브락
프랑스 최고의 소믈리에로 통하는 필리프 포르브락이 파리 오스망 거리에 있는 그의 음식점 ‘비스트로 뒤 소믈리에’ 앞에서 와인 시음 시범을 보이고 있다.만난 사람=파리 전진배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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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안에 만드는 이탈리아 요리
라이프스타일을 구성하는 의식주 가운데 요리는 패션이나 인테리어에 비해 보수적, 혹은 국수적일 수밖에 없는 특징이 있다. 입고 사는 방식이 서구화되더라도 식성만큼은 크게 변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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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EL NEWS
힐튼남해골프&스파리조트, 남해 여행후기 이벤트힐튼남해골프&스파리조트가 남해군의 후원으로 진행하는 ‘디스커버리 남해(Discovery Namhae)’ 캠페인의 2차 이벤트로 ‘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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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중국문화지도 고급 요리는 ‘광둥’ … 서민 외식엔 ‘쓰촨’
생선을 통째로 조리한 해선(海鮮)요리는 중국의 고급 접대에서 빠지면 곤란한 메뉴다. 쓰촨요리의 대표주자인 훠궈는 중국 서민들이 즐겨 먹는다. [사진=유지상 기자]탕수육에 자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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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스 좋은 집
안보다 바깥이 더 좋은 초여름이다. 피부에 닿는 바람이 아기의 체온처럼 부드럽고 포근하다. 사람들은 따가운 햇살을 피해 슬슬 그늘로 들어가기 시작한다. 테라스가 있는 음식점을 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