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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항공분야 민생토론서 인천공항 '5단계' 안 꺼낸 까닭
━ [이슈분석] 인천공항 전경. 4단계 사업이 올 10월 완료될 예정이다. 연합뉴스 “제2 여객터미널과 활주로를 증설하는 4단계 확장 공사가 올해 10월 완료되면 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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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인천 원도심 신속 재개발…신도시 교통여건도 개선"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인천을 찾아 "인천의 바다, 하늘, 땅, 모두를 확실히 바꿔놓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노후화되고 공동화된 원도심 재개발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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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특별기획 | 울산항 미래 먹거리 플랜 다진 김재균 울산항만공사 사장
“4대 에너지(LNG·메탄올·수소·풍력) 허브 구축해 친환경 물류 선점할 것” ■ 차세대 친환경 선박 연료 메탄올, 세계 최초로 컨테이너선에 공급 성공 ■ “울산항의 궁극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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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콘 손잡고, 자회사 세우고…SI 업체 ‘변신은 무죄’
포스코DX가 협력을 체결한 프랑스 유니콘 ‘엑소텍’의 물류자동화 로봇 스카이팟. [사진 각 업체] 시스템통합(SI) 전문 업체들이 생성형 인공지능(AI) 시대 개막과 함께 사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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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유니콘과 손잡고, 자회사 세우고…요즘 SI 업체는 ‘변신중’
SI 업체 포스코DX가 물류자동화 로봇을 공급하는 프랑스 유니콘 '엑소텍'과 협력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은 엑소텍의 물류자동화 로봇 스카이팟. 사진 포스코DX 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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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통운, CJ와 통합 10년 만에 매출 3배
국내 최대 물류기업인 CJ대한통운이 2013년 CJ그룹 물류 통합법인으로 새 출발 한 지 10년 만에 매출은 3배, 수익성은 6배 늘어나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집계됐다.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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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와 물류통합 10년 만에 대한통운 매출 3배, 수익 6배…“매해 최고 실적”
사진 CJ대한통운 국내 최대 물류기업인 CJ대한통운이 2013년 CJ그룹 물류 통합법인으로 새 출발 한 지 10년 만에 매출은 3배, 수익성은 6배 늘어나는 성과를 거둔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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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 부동산] 건설사들, 주택사업 의존도 낮추고 미래 먹거리 찾기 총력
성장성 중심 사업 구조 재편 삼성물산·SK 롯데·한양 등 소형원전·탈탄소·UAM·수처리 신사업으로 새 성장 모델 구축 물산업 조사기관 GWI가 선정한 2022년 ‘올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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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美 CS 발(發) 금융위기…연이은 도발 北, 한일정상회담 날엔 ICBM까지(13~18일)
3월 셋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프리덤실드 #북한 미사일 도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한일 정상회담 #SVB 파산 #세계금융불안 #오커스(AUKUS) #양자경 #시진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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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택배노조 불법 손 놓은 정부, 결국 법원에 호소한 기업
민주노총 전국택배노동조합 노조원들이 22일 오전 경기도 광주에 있는 CJ대한통운 곤지암 택배터미널 진입을 시도하면서 각 지역 터미널로 물건을 보내는 간선 차량의 출차에 차질이 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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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검경 택배노조 불법 엄단하라… 떼법깨는 노동개혁하겠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검경은 택배노조의 범죄행위를 엄단하고 선량한 대리점주를 보호하라”고 촉구하며 “노동개혁을 해내겠다”고 했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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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노조, 이번엔 대한통운 ‘곤지암 물류 허브’ 출차 막았다
민주노총 전국택배노동조합 노조원들이 22일 오전 경기도 광주에 있는 CJ대한통운 곤지암 택배터미널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 [사진 CJ대한통운] 22일 오전 7시 민주노총 전국택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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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점거 일부 풀더니 ‘곤지암 허브’에 모인 택배노조…강온 ‘양면작전’?
22일 오전 7시 택배노조 노조원 120여명이 CJ대한통운 곤지암 메가허브 앞을 가로막고 집회를 벌였다. 강기헌 기자 22일 오전 7시 민주노총 전국택배노동조합(택배노조) 노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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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 가장 많은 날…택배노조, CJ대한통운 곤지암 출차 막았다
택배노조 노조원들이 CJ대한통운 곤지암 택배터미널 진입을 시도하며 경찰과 대치 중이다. 강기헌 기자 민주노총 전국택배노동조합(택배노조) 노조원들이 22일 경기 광주에 있는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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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ON 2022] 미래형 기업 위한 투자와 혁신 가속
롯데그룹 롯데는 미래 관점에서의 혁신 가속화를 위해 기존 비즈니스 유닛(BU) 체제를 대신해 헤드쿼터 (HQ) 체제를 도입했다. 사진은 롯데글로벌로지스 중부권 메가 허브 터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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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포스트 코로나, 디지털 융·복합 물류서 시작하자
송상화 인천대 동북아물류대학원 교수 팬데믹을 거치며 지구촌은 글로벌 공급망 혼란이라는 또 다른 과제에 직면하게 됐다. 자국우선주의와 자원패권 등을 앞세운 국제사회의 갈등은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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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Change] 과감한 투자와 혁신으로 미래 경쟁력 확보
롯데그룹 롯데글로벌로지스는 내년 초 충북 진천군 초평 은암산업단지에 ‘롯데 중부권 메가 허브 터미널’을 오픈할 계획이다. AI 등 최첨단 기술이 적용된 DT 기반의 차세대 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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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T·도시철3호선…대전, 2030년 메가시티 교통허브로
대전과 세종·청주 등 충청권 메가시티(광역생활경제권)를 위한 교통 인프라가 대폭 확충된다. 7일 대전시에 따르면 충청권 메가시티 광역교통망 구축은 31개 사업(총연장 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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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하는 부·울·경]"가덕도 신공항은 남부권 전체 상생발전의 기폭제 될 것”
국토교통부와 부산시가 부산 가덕도에 건설할 신공항 조감도. 활주로 3.5㎞ 1개와 여객·화물터미널과 계류장 등을 2029년말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조감도 부산시] “가덕도 신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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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폭증했는데 이익 반토막…택배사, 미뤘던 숙제 하는중
요즘 택배사들은 1년 넘게 계속되는 코로나19 대유행과 이커머스의 폭풍 성장으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택배가 계속 늘면서 매출도 크게 증가했다. 그런데 어찌 된 일인지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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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재도약 터닝포인트 만들겠다…롯데온 개선 준비중”
26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롯데지주 주주총회 현장. [사진 롯데지주] 이동우 롯데지주 대표가 “2021년 그룹의 모든 역량을 결집해 새롭게 재도약하는 터닝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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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택배 크기 따라 자동분류…MP 40곳 추가키로
CJ대한통운의 소형택배 상품 전담 분류기 ‘MP(Multi Point)’. [사진 CJ대한통운] CJ대한통운이 택배 크기에 따라 중대형과 소형 상품을 각각 전담하는 자동분류 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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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뛰는 대한민국] 과감한 투자로 고부가 제품 일류화 추진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지난 13일 ‘2021 상반기 VCM’을 주재하고 있다. 신 회장은 “위기 때 혁신하는 기업이 위기 후 성장 폭이 큰 것처럼, 코로나19 팬데믹이 안정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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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백신 접종 작전···접종 센터에 쌓인 비장의 '피자 박스'
이달 중순까지 독일 전역에 들어설 코로나19 백신 접종 센터 내부 모습. 독일 베를린에 있는 아레나 베를린 행사장에서 지난 3일 공개됐다. [AP=연합뉴스] 길고 긴 코로나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