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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이애나 의복 경매 대성황 - 총수익 52억원 자선단체 기부

    '다이애나 왕세자비 같은 최고의 멋쟁이가 되십시오.' 영국 다이애나 전왕세자비가 입었던 드레스 경매가 25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려 의복 경매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는등 성황리에 막

    중앙일보

    1997.06.27 00:00

  • 3. 미당 서정주 (1)

    미당(未堂)은 1930년대 중반에서 오늘에 이르기까지 60여 성상을 우리 시를 개척하고 우리의 시단을 이끌어온 이 나라 최고 시인의 한 분이다.타고난 시적 재능과 열정으로 시적 사

    중앙일보

    1997.06.21 00:00

  • 멋쟁이 되려면 소품에 신경써라

    정장 벨트 하나를 모든 종류의 바지에 매는 무신경한 남성을 보고 놀란 적이 있다.청바지.면바지.양복바지 할것 없이 정장용검은색 벨트를 맨 모습은 정말 꼴사납기 그지없다.양복 밑으로

    중앙일보

    1997.01.05 00:00

  • 서울 구로동 주부 홍한림씨

    스콜라스티카라는 세례명을 가진 주부 홍한림(洪漢林.60.사진)씨.천주교 30년 신자인 그에겐 또하나의.신앙'이 있다. 환경과 이웃을 동시에 생각하는 환경운동에 대한 헌신이 그것이다

    중앙일보

    1996.12.04 00:00

  • 탤런트 김용건

    남자 탤런트중 「베스트 드레서」는 단연 김용건(50)이다.86,90,92년 모델라인 선정 「올해의 베스트 드레서」에 세번씩이나 뽑힌 전력에다 멋내기를 즐겨하는 성격이어서 그는 영국

    중앙일보

    1996.09.30 00:00

  • '홍콩은 지금 바겐세일 시즌' 한국인 쇼핑객 몰려온다

    홍콩의 크리스마스 바겐세일에 맞춰 한국의 원정 쇼핑객들이 몰려오고 있다.원정쇼핑은 과소비를 부추기고,한국인이 새 범죄대상으로 떠오르는등 부작용이 많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입국=

    중앙일보

    1995.12.23 00:00

  • 양복 안감도 패션.고급화

    시장옷과 「메이커」옷을 구별하는 하나의 기준은 바로 안감.멋쟁이들이 속옷을 잘 갖춰입듯 고급스런 옷일수록 겉감 못지않게 안감에도 신경쓰기 때문이다. 소득수준의 증가와 함께 옷을 고

    중앙일보

    1995.12.19 00:00

  • 바바리와 쌍벽 아쿠아스큐텀

    영화 『카사블랑카』(1942년)에서 험프리 보가트가 입고 있는 트렌치 코트를 보고 「바바리 코트」로 생각한 사람들이 적지않았다고 한다.그러나 아쿠아스큐텀이 만든 것으로 보가트는 이

    중앙일보

    1995.10.08 00:00

  • 옷병원 강남 압구정동에 등장-못입게 된옷을 최신무드로

    세탁소도 아니고 양장점도 아닌 곳.못입게 된 옷,체형에 맞지않는 옷을 최신 유행모드로 고쳐주고 심지어는 맞춤제작까지 해주는 이색 수선점이 인기를 끌고 있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중앙일보

    1995.08.18 00:00

  • 아나운서 원종배씨-튀지않고 말끔한 옷 즐겨

    멋내기에 있어 그 사람의 직업은 일종의 운명처럼 작용한다.언제나 브라운관 바깥의 시청자를 의식해야 하는 아나운서라면 더 말할 것도 없다. 14년간 재직해온 KBS에 사표를 내고 얼

    중앙일보

    1995.07.21 00:00

  • 패션업계 남성용품시장 앞다퉈 진출

    「멋쟁이 요즘 남성들을 잡아라」. 최근 젊은 남성들의 패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남성들의 멋내기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바뀌면서 의류.화장품.액세서리 등 패션업체들이 잇따라 남성용

    중앙일보

    1995.07.07 00:00

  • 36.한복名匠 代물림 황신엽.신난숙母女

    우리나라의 여성은 남성보다 질적으로 더 포용성이 크다고 나는생각하고 있다.다름이 아니다.여성 쪽은 시간적으로는 유행과 전통을,공간적으로는 세계성과 민족성을 양전(兩全)하고 있다는

    중앙일보

    1995.07.01 00:00

  • 林三鎭녹색교통 사무처장

    「깨달은 사람들의 선택,자전거」. 시민단체인「녹색교통운동」사무처장 林三鎭(36)씨는 요즘 자동차에서 자전거중심으로 사고방식을 바꾸는 것이 도시교통문제 해결의 열쇠라는 캠페인을 벌이

    중앙일보

    1995.06.28 00:00

  • 남편 성공학 특강 주부들 몰린다

    격무.스트레스.직장생활의 애환등으로 「괴로운 남편」을 위해 아내가 할 일은 무엇인가. 최근 전문화.분업화되는 우리 사회의 추세에서 밀려나 언제 직장에서 쫓겨날지 모른다는 「퇴장 신

    중앙일보

    1995.04.26 00:00

  • "서울의 달"퇴역 춤꾼 김용건

    『요즘 27년 연기생활의 정점을 맞고 있는 것같아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서두르지 말라고 후배들에게 해온 말도 체면이 서고요….』 『서울의 달』에서 영숙의 트럭채소장사를 도와주며

    중앙일보

    1994.09.25 00:00

  • 올가을 남성의류 정장보다 캐주얼風 강세

    올가을 멋쟁이 남성이라면 단색의 단조로운 슈트 정장에서 벗어나 조끼등 단품을 활용한 세퍼릿 재킷으로 멋을 연출하는게 좋을것 같다.전반적인 패션의 흐름이 정장과 캐주얼,남성복과 여성

    중앙일보

    1994.08.27 00:00

  • 민주당 대변인 박지원 의원

    『국회의원이 되기전에는 스타일보다 색감으로 옷을 입었는데 요즘은 짙은 감색이나 어두운색 계통의 양복을 주로 입습니다.다른국회의원들과 색깔을 맞추기 위해서죠.』 왕년의 색깔있는 남자

    중앙일보

    1993.10.09 00:00

  • 연출가 손진책씨 중국식 개량양복 「마오」 편해서 좋아

    희끗해진 머리카락사이로 비치는 중년의 멋을 간직한 중견연출가 손진책씨(46). 그는 작업복으르 하례복으로. 또 평상복으로 맨더린칼러가 달린 중국식 개량양복을 즐겨입는 흔치않은 멋쟁

    중앙일보

    1993.04.28 00:00

  • 법관이직(분수대)

    나중에 대법원장까지 지낸 한 원로법조인은 해방후 초창기의 법관시절을 회고하면서 당시 법관에 대한 급여는 고작 쌀 서너말 값에 불과해 하루 세끼 때우는 일을 걱정해야 했다고 털어놓은

    중앙일보

    1992.09.03 00:00

  • 환상의 터널­그 시작과 끝:156

    ◎제3부 남로당의 궤멸/전남로당지하총책 박갑동씨 사상편력 회상기/문화선전 구라파부장 부임/일 방문객들 「정해진 코스」돌며 감탄 연발 장병민은 50년 9월에 서울을 떠난 것이 아니고

    중앙일보

    1990.11.05 00:00

  • 선생님께 드릴 선물|이춘희

    여름방학을 앞두고 나는 고민거리를 안고 있었다. 올봄 중학생이 된 큰아이와 아직 국교생인 둘째의 선생님에 대한 감사표시를 어떻게 할것인가였다. 그런데 방학전날 아침 둘째가 껌 2통

    중앙일보

    1988.07.18 00:00

  • 남대문로|양복점거리 사라지고|"한국의 월가"로 탈바꿈

    「40년 한국 현대양복사」를 이끌어온 서울 남대문로1가 「양복점 거리」가 도심재개발사업에 밀려 사라져간다. 대신 들어선 거대한 빌딩군에는 국내정제의 「돈줄」을 쥐고 흔드는 금융업계

    중앙일보

    1987.11.07 00:00

  • "국산 옷 입은 내가 멋쟁이"

    ○…전두환 대통령은 16일 경기도청 순시를 마치고 도내 각계인사 1백50여명과 오찬을 나눈 자리에서『우리가 우리 나라 공산품을 하나 사면 그만큼 공장이 더 돌아가고 기업도 좋아지며

    중앙일보

    1983.02.17 00:00

  • 사기·엽색으로 일관

    희대의 살인마 박철웅-평소 주위로부터는「멋장이 사장님」「기분파 아저씨」로 통했지만 실은 부모로부터 친구·친지·추위사람들을 철저히 속이며 살아온 『탈쓴 악마』였다. 박철웅은 지난해

    중앙일보

    1979.10.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