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답으로 풀어본 대중세 부과 개선책
가장 많은 말썽을 일으켜 온 대중세 징수방법이 크게 달라졌다. 납세자가 70만명에 이르고 밀접한 생활주변의 변화이기 때문에 국세청의 대중세 개혁발표내용을 문답으로 풀어보면-. -대
-
술 소비량이 줄어들었다
작년 1년동안의 술 소비량 증가속도가 크게 줄어들었다. 국세청에 따르면 막걸리가 71년에 비해 12%, 소주가 2%씩 출고량이 늘었을 뿐 청주는 23%, 맥주는 12%나 오히려 감
-
올해 술 소비량이 줄어들었다
올 들어 각종 주류 소비량이 크게 떨어졌다. 지금까지 연평균 21.7%씩 증가해온 술 소비가 올해에는(국세청 감정추계) 저급주류인 탁주와 소주만이 각각 3.1%와 1%씩 증가했을
-
불황 여파 3제|술값도 내릴 움직임
이발료, 「택시」료, 극장 입장료 등 각종 요금의 인하 바람이 불고 있는 가운데 최근 의류 업계도 출고 가격 인하를 추진하고 있다. 22일 국세청에 의하면 소주 업계는 국세청에 하
-
불황에 쫓기는「술 소비」|저급 주만이 호황
불황 때문에 소비가 줄어들고 있는 주류업계는 맥주·청주 등 고급주가 심한 타격을 입은 반면 하급주인 탁주·소주는 그런 대로 현상유지를 해가는 가운데 일부 업자는 오히려 예년에 없던
-
술 소비가 줄었다.|5월말 현재 집계
올들어 각종 주류 소비가 격감하고 있다. 17일 국세청 집계에 의하면 5월말현재 하류 출고 실적은 값이 싼 탁주만이 61만㎘로 작년동기보다 9%가 증가했을 뿐 청주는 작년동기보다
-
5월중 내국세 징수 3백20억원선 전망
18일 오정근 국세청장은 5월중 내국세 징수 전망은 재무부가 지시한 계획 액 보다 1백억원이 준 3백20억원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난 4월에 다짐한 바와 같이 지금까지의 내국세 결
-
술 소비가 줄어들었다
68년 이후 술의 소비 증가율이 둔화되고 있다. 일반대중이 즐겨 찾는 막걸리의 경우, 69년에 전년보다 30%가 늘었으나 70년 중 증가율은 24%, 71년에는 17%로 증가율이
-
공판회사 세무조사
국세청은 철근·판유리·면사 등 주요 독과점품목의 공판회사에 대한 세무조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3일 국세청에 의하면 독과점품의 공판회사들이 경쟁을 통한 원가절감을 실현하지 않고 출고
-
작년 한 해에 마신 술 값 3천8백76억
지난 1년 동안 막걸리·약주·맥주 등 각종 술을 마신 술값이 출고 값으로만 따져도 3천8백76억1천4백만원에 달한 것으로 밝혀졌다. 국세청이 발표한 『71년도 주류별 출고량』에 의
-
이상 난동 파장
올 겨울의 장기화한 이상 난동현상은 계절성이 강한 상품과 농·수산 분야에서도 적지 않은 이변을 유발, 경제면에까지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있다. 다음에 그 실태를 간추려보면-. ◆수산
-
합판·양회·TV수상기 등 작년도 출고 증가율 둔화
합판·양회·판유리·설탕·모직물·TV수상기 등 14개 주요제품의 작년도 출고 증가율을 평균 8.3%로서 70년의 2l%보다 12.7「포인트」가 떨어졌다. 관계 당국이 최종 집계한 합
-
목욕·이발·중국음식값 올라
새해 첫날부터 목욕료, 맥주, 청량음료, 이발료, 중국음식값 등 각종 물가가 올랐다. 목욕요금은 서울시 수도요금인상에 자극 받아 지금까지 대중탕에서 80원씩 받던 것을 1백30원으
-
주요 공산품 산하 저조
지난 1년간의 9개 주요제품 출하동향은 맥주·TV 등 휘발유 등이 절대수량 면에서 작년보다 많이 늘어난 반면 승용차·설탕 등은 오히려 줄어들었으며 전체적으로는 70년 대비 출하증가
-
개정된 세법과 가계
3일 국회는 소득세법을 비롯한 17개 세법개정안을 통과시켰다. 변경된 세법 중에는 우리생활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내용이 많다. 내년부터 달라질 세법 중 우리가계와 관계가 깊은 것을
-
맥주 출고가 12%인상 15일부터
15일부터 맥주 값이 오른다. 14일 맥주 업계에 의하면 현재 4홉들이 1병 출고 가격이 1백62원(주세 81원 포함)에서 1백82원(주세 91원 포함)으로 12%인 20원이 인상
-
새 세제 가계에 미칠 진폭|TV·녹음기 등 전자제품 값 떨어질 전망
이번에 확정된 정부의 세제 개혁안은 우리들의 경제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개정될 내용으로 미루어 그 영향도 상당히 클 것으로 보여진다. 아직은 국회심의 과정에서 수정될 여지가
-
(6)감원바람
『원가는 오르는데 출고가격은 올릴 수 없거나 또는 동업자들의「덤핑」때문에 오르지 않는다. 그래서 적자가 늘어나고 불황은 날로 심화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하에서 기업들이 즐겨 쓰는
-
「6·28」환율인상 그후의 물가
6·28환율인상조치를 계기로 시중물가가 갈피를 잡기 어려울이 만큼 혼란한 움직임을 보이고있다. 이러한 최근의 동향과 앞으로의 전망을 생활주변상품 중심으로 조사 타진해보면-. ▲의약
-
격증한 맥주소비 3월말 10만석
동양·조선 양대 맥주 회사의 맥주 판매량이 계속격증, 지난3월말까지 출고한 맥주가 모두 10만 4천 7백 9석에 달하여 작년동기의 7만2천4백석에 비해 45%의 신장을 기록했다.
-
마시는 장사는 호황기 지속|70년중 주요소비제품 출고동향
주요소비제품의 작년도 출고량이 크게 줄어들었다. 가발과 더불어 수출주도품목으로 각광을 받은 합판은 68년의 71%, 69년의 14% 증가추세가 70년에는 9%로 둔화됐고 마이·카바
-
올 들어 주류소비 103만7천㎘
10월말 현재 유류소비 실적(출고기준)은 1백24만4천2백13로 지난해 동기보다 평균 20%의 증가를 보였다. 올해 들어 가강 많은 증가율을 나타낸 것은 고량주의 66.6%, 다음
-
생활경제
한근에 백20원 꼴|5월껜 다량입하 등산·「피크닉」 등 나들이철을 맞아 탐스러운 「바나나」 송이가 눈에 띄게 늘어났다. 지난 3월부터 첫 선을 보인 「바나나」가 4월초에는 10만5
-
주세 30∼100% 인상
정부가 마련한 세제개혁안중 주세법 개정안이 23일 밝혀졌다. 30억원의 세수증대를 목표로 하고 있는 이 주세법 개정안은 약주·탁주·주정에 대해서만 현행 종량 세제를 적용하고 그밖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