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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봤습니다] ② 벤츠 SLK350
벤츠는 한국에서 젊어지고 싶다. 지난해 3000만원대 소형 해치백 ‘마이비’를 출시한 것도, 새 ‘C클래스’를 기존보다 1000만원 싸게 내놓았던 것도 벤츠의 회춘작전이었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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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도 '원 플러스 원' 묶음판매
유럽의 한 자동차 판매사가 흔히 '원 플러스 원'이라고 불리는 묶음 판매를 자동차 세일즈에 적용해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폐막한 2008 제네바 모터쇼에서 메르세데스 벤츠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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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명품차에 올라타다
남자에게 자동차와 손목시계는 제품이 아니라 로망이다. 시계를 손목 위의 자동차라고 부르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드림카와 명품시계 업체들은 이를 반영해 자동차 이미지를 빌린 시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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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을 쓰며 질주하는 F1의 붉은 지배자
AP =본 사특약 ‘스쿠데리아 페라리(Scuderia Ferrari)’는 모터 스포츠에서 매우 특별한 이름이다. 페라리가 아니었다면 ‘스포츠카=빨간색’이라는 등식은 생기지 않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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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스피드 광풍’ 말레이시아 강타
말레이시아 세팡에서 열린 F1 그랑프리 2라운드 결승에서 우승한 페라리팀 라이코넨이 서킷을 질주하고 있다. [세팡=연합뉴스]F1 기념 세일 중인 쿠알라룸푸르 시내의 한 상점.포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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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의 우즈’ 해밀턴 역시 스피드 황제
섭씨 37도의 살인적인 더위, 아스팔트가 깔린 서킷(경주로) 노면의 온도는 50도를 넘나들었다. 게다가 올 시즌부터 빠른 속도로 코너를 돌 때 미끄러짐 현상을 제어해 주던 전자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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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위성가이드] 1월 26·27일
26일 ◇에이지 오브 러브(온스타일 밤 9시)=핸섬한 테이스 선수를 사이에 둔 20대 미녀들과 40대 골드 미스의 연애 대결. 마크는 20대 미모의 아가씨 6명과 섹시한 데이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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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인기 프로그램 , Q채널 통해 국내 첫 방송
자동차 마니아들의 필수 시청 프로그램인 ‘탑 기어(원제: Top Gear, 24부작)’를 국내에서도 볼 수 있게 됐다. 중앙방송(대표 김문연) 케이블·위성TV 종합교양채널 Q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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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맞이 와인 최고70% 할인행사
와인 전문점 ‘텐투텐’ 서래점(02-3477-0303)에서는 가을 맞이 와인 할인 행사를 연다. 최고 70%까지 와인을 싸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다. 할인 행사는 재고가 모두 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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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의F1관전기] 샛별 해밀턴‘못 말리는 질주’
루이스 해밀턴절반이 지난 2007년 F1 시즌의 변화가 크다. 지난해 챔피언 르노는 중하위권으로 몰락했고 맥라렌-메르세데스(이하 맥라렌)와 BMW의 돌풍이 경기마다 거세다. F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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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개조비가 1억원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07 서울오토살롱 with 오토애프터코리아'가 개막됐다. 관람객들이 최고 시속 385㎞의 뷰익 포뮬러 F2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조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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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스토리] 수십억원대 수퍼카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수억에서부터 수십억원 대에 이르는 수퍼카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2007 서울오토살롱 with 오토애프터코리아’가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돼 8일까지 열린다. 최고시속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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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검은색 공포'
F1(포뮬러 원)에 '검은색 공포'가 찾아왔다. F1 최초의 흑인 드라이버 맥라렌 F1팀의 루이스 해밀턴(22.영국)이 18일(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폴리스에서 열린 F1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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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LY PEOPLE] 신인 레이서 해밀턴 F1 사상 첫 흑인 챔피언
루이스 해밀턴(22ㆍ영국)이 11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캐나다 그랑프리에서 1시간44분11초292로 우승, F1 역사상 최초의 흑인 우승자가 됐다. 올해 데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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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딱 3일 … 관광객 23만, 경제효과 1875억원
26일 모나코에서 열린 F1 예선에서 3위를 차지한 페라리팀 소속의 펠리프 마사(브라질)가 질주하고 있다. [모나코 로이터=뉴시스]27일(현지시간) 모나코 포뮬러1(F1) 결승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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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수퍼카가 온다
부가티 베이론, 카레라 GT, 엔초 페라리…. 자동차 매니어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하는 환상의 수퍼카들이 달구벌을 달구고 있다. ‘2007 수퍼카 페스티벌’이 내달 5~10일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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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의F1관전기] 시속 280km로 코너링
날개가 두 개 달린 페라리 머신. 레이싱의 황제 미하엘 슈마허의 뒤를 이을 후계자로 페라리팀의 펠리페 마사(26·브라질)가 급부상하고 있다. 마사는 13일 열린 스페인 포뮬러1(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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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거침없이 밟아도
스포츠 카 등 시속 200㎞ 이상 달리는 고성능 차량이 늘면서 주행의 안정성을 보강한 타이어가 다양해지고 있다. 국내에선 '초고성능 타이어(UHP.Ultra High Perf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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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검은 황제’ 대관식 임박했다
황제 미하엘 슈마허가 떠난 뒤 F1은 후계자를 찾고 있다. 인기는 최상급이지만 실력이 부족한 라이코넨(맨위)과 실력은 최고지만 스타성이 떨어지는 알론소(위). 2% 부족한 이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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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의F1관전기] 엔진 성능은 똑같다 … 공기역학 싸움
시즌 초반부터 포뮬러1(F1)에 대한 열기가 뜨겁다. 올해 강자로 떠오른 맥라렌팀과 페라리팀의 대결이 레이스를 거듭할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벤츠의 지원을 받는 맥라렌은 지난해 F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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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에 몰리는 중동 오일 머니
중동 국가들이 세계 최대 자동차 레이스 F1(포뮬러 원)에서 새로운 발전 동력을 찾고 있다. 13일(한국시간) 바레인의 수도 마나마에서 론 데니스 맥라렌 메르세데스 F1팀 회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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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이 부른다 관광객 러시
우승자 알론소(右)가 마사(中)와 해밀튼(左)을 제치고 1위로 첫 번째 코너를 돌고 있다.[세팡 AP=연합뉴스] 아시아가 지상 최대의 자동차 레이싱 F1(포뮬러 원)을 향해 질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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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의F1관전기] 타이어가 승부처, 한 바퀴에 10미터 앞서
18일 호주 멜버른의 알버트 파크 시가지 경기장에서 열린 2007년 포뮬러(F1) 개막전에서 2위를 차지한 맥라렌팀의 페르난도 알론소(左) 선수가 역주하고 있다.첨단 기술의 향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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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코넨 "내가 슈마허 후계자"
키미 라이코넨이 우승컵을 치켜들고 팬들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멜버른 AP=연합뉴스] 슈마허는 떠났지만 페라리의 시대는 끝나지 않았다. 18일 호주 멜버른 앨버트파크에서 벌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