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선 넘어 3억 맥라렌 박아놓고…역주행 렌터카 "보험사기네"
고급 스포츠카 차주가 중앙선을 침범해 자신을 추월하려던 차량과 부딪혔는데 되레 보험사기 의혹을 받았다며 블랙박스 영상을 공개했다. 보배드림 캡처 고급 스포츠카 차주가 중앙선을 침
-
이정후 "주차장에 맥라렌이 딱"…MLB 진출 선물도 억소리
야구선수 이정후(25·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진출 이후 3억원대 슈퍼카를 선물로 받았다. 영국의 슈퍼카 브랜드 맥라렌(McLaren)의 스포츠
-
'한켤레 5억' 운동화 모으던 이 남자, 수퍼카 144대 경매 낸다 왜
“여보, 나 신발 샀어.” 5년 전 캐나다인 마일스 나달(65)은 온타리오 호숫가 별장에서 한가한 오후를 보내던 중, 인터넷으로 신발 99켤레를 샀다. 아내가 자녀들과 웨이크보
-
첫 공식훈련 시작한 이정후, "7개월 만에 처음 보는 공이…"
"메이저리그(MLB) 훈련, 만만치 않네요." 이정후(25·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20일(한국시간) 처음으로 등번호 51번이 새겨진 새 유니폼 상하의를 갖춰 입고 타석에 섰
-
"차값만 6조"…롤스로이스·페라리 명품車 7000대 가진 男정체
자동차광으로 유명한 하사날 볼키아 브루나이 술탄(국왕)과 그가 가진 페라리 차량들. 사진 브루나이 왕실 인스타그램·엑스(X·옛 트위터) '자동차광'으로 잘 알려진 하사날 볼키아(
-
샤오미 첫 전기차, '대륙의 실수'인가 아니면 '또 다른 짝퉁'인가?
샤오미의 첫 번째 전기차 SU7의 측면. 샤오미 자동차(小米汽車) 지난달 28일 베이징...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 샤오미(小米)의 첫 번째 전기차가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샤오
-
호주 와인은 가성비? 프리미엄 와인은 깊이부터 다르다 [쿠킹]
흔히 호주 와인은 맛이 밝고 가벼워 마시기 편한 점을 매력으로 꼽는다. 합리적인 가격을 장점이라고 말하는 이들도 있다. 실제로 호주 와인은 이러한 강점을 내세워 한국 와인 시
-
마이바흐·롤스로이스에 웬 연두색? 잘나가는 럭셔리카 고민
세계 3대 명차로 꼽히는 메르세데스 벤츠의 최고 럭셔리 라인인 마이바흐가 내년 중순 세계 최초로 서울 강남에 브랜드센터를 연다. 마이바흐 차량을 직접 타보는 것은 물론 마이바흐
-
[사진] 제로백 2.8초 … 맥라렌 ‘750S’ 국내 공개
제로백 2.8초 ... 맥라렌 ‘750S’ 국내 공개 13일 서울 서초구 세빛섬에서 영국의 럭셔리 수퍼카 브랜드 맥라렌의 ‘750S’ 실물 공개 미디어 행사가 열렸다. 탄소섬유
-
전설의 슈퍼카 '720S' 뛰어넘었다…4억원대 '750S' 실물 공개
영국 슈퍼카 브랜드인 맥라렌이 컨버터블 스포츠카 ‘750S’가 국내에 상륙했다. 맥라렌 양산 모델 가운데 가장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는 게 맥라렌 측의 설명이다. 출고 가격은 수
-
강남 이곳, 새벽에도 "쿠왕 쾅쾅"…억소리 '슈퍼카족'과 전쟁
지난 18일 오후 5시 경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를 지나는 페라리 F8 트리뷰토의 모습. 이날 30분 동안 도산대로 앞에 서 있으면서 10대가 넘는 슈퍼카들을 발견할 수 있었다.
-
F1 달구는 라이벌 해밀턴·마사, 세나·프로스트 보는 듯
해밀턴(左), 마사(右) 세나(左), 프로스트(右) 라이벌의 감정 다툼은 늘 흥미롭다. F1 역사상 최고의 라이벌로 꼽히는 아일톤 세나(작고·브라질)와 알랭 프로스트(56·프랑스
-
하룻밤의 꿈, 싱가포르 그랑프리
23일부터 국제자동차경주 포뮬러원(F1) 싱가포르 그랑프리가 열릴 마리나베이 서킷의 야경. 싱가포르 그랑프리는 야간 경기로 도심 한복판에서 열리며, 대회 기간 도심은 1500여
-
마크 웨버 현재 1위 … ‘돌아온 황제’ 슈마허 10위
2010 시즌 F1 GP 시리즈는 ‘F1 황제’ 미하엘 슈마허(41·독일·메르세데스)의 복귀로 뜨겁게 막을 올렸다. 슈마허에 페르난도 알론소(29·스페인·페라리), 루이스 해밀턴(
-
한국도 F1 시대 ⑤ 그림으로 보는 F1
‘꿈의 레이스’로 불리는 포뮬러원(F1) 코리아 그랑프리 개막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올림픽, 월드컵 축구와 더불어 세계 3대 스포츠 이벤트로 꼽히는 F1 코리아 그랑프리가 22~
-
F1 딱 3일 … 관광객 23만, 경제효과 1875억원
26일 모나코에서 열린 F1 예선에서 3위를 차지한 페라리팀 소속의 펠리프 마사(브라질)가 질주하고 있다. [모나코 로이터=뉴시스]27일(현지시간) 모나코 포뮬러1(F1) 결승전이
-
자동차도 '원 플러스 원' 묶음판매
유럽의 한 자동차 판매사가 흔히 '원 플러스 원'이라고 불리는 묶음 판매를 자동차 세일즈에 적용해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폐막한 2008 제네바 모터쇼에서 메르세데스 벤츠의 전
-
日 레이스 9위입상 삼성自 金秀峰 과장
『이번 레이스 종합 9위 입상은 실력보다 운이 좋았던 것입니다.』 지난달 27일 일본 스즈카 자동차경기장에서 열린 「95포카 1천㎞ 내구(耐久)레이스」최대 이변의 주인공인 삼성자동
-
빌레뉘브-슈마허 포뮬라원그랑프리 챔피언 쟁탈전
스피드 영웅 미하엘 슈마허는 신예 자크 빌레뉘브의 무한질주를 막을 수 있을 것인가. 포뮬라원 (F1) 그랑프리가 종반전을 치달으면서 올해 챔피언의 자리를 놓고 슈마허와 빌레뉘브의
-
F1에 몰리는 중동 오일 머니
중동 국가들이 세계 최대 자동차 레이스 F1(포뮬러 원)에서 새로운 발전 동력을 찾고 있다. 13일(한국시간) 바레인의 수도 마나마에서 론 데니스 맥라렌 메르세데스 F1팀 회장과
-
NFBC는…
세계 애니메이션의 역사에서 캐나다 작품들은 국기 속 붉은 단풍잎만큼이나 선명한 족적을 남기고 있다. 그 이유는 하나. 캐나다국립영화원(NFBC·National Film Board
-
[F1] 돌아왔다, 슈마허
월드챔피언 7회 수상과 그랑프리 통산 91승에 빛나는 ‘F1 황제’ 슈마허 가 4년의 공백을 깨고 올 시즌 복귀한다. 사진은 이달 초 스페인 바르셀로나 인근에서 훈련 중이던 슈마허
-
2010년 F1, 차들의 축제가 시작됐다
‘최고의 스피드, 최고의 테크놀로지 향연’으로 불리는 2010년 포뮬러원(F1) 월드 챔피언십이 14일 바레인에서 막을 올렸다. 첫 경기는 전통의 강호 페라리가 1, 2위를 휩쓸었
-
람보르기니 CEO "차 문 위로 열리는건 사실…"
[사진=박종근 기자] 수퍼카 람보르기니. 이 차엔 도무지 곡선이 없다. 바퀴를 빼면 모조리 직선과 면이다. 람보르기니의 최고경영자(CEO) 스테판 윙켈만(47) 회장의 외모도 비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