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소천 아동문학상 수상|김성도씨

    제6회 소천 아동문화상을 받게 된 김성도씨(56·대구 계성고교 교사)는 32년간 교육계에 몸 바쳤으며 아동문학으로 어린이들의 티 없이 맑은 가슴에 아름다운 얘기를 안겨주고 있다.

    중앙일보

    1971.09.10 00:00

  • 중공·대만도 한반도 식 적십자회담 여건 조성설

    【이코너미스트=본사독점】좀 어정쩡한 소리이지만 이런 얘기는 어떨까. 『중공적십자사는 인도적 견지에서 20년 이상 상면조차 못하고 있는 이산가족들의 재회를 위해 대만의 장 정권 치하

    중앙일보

    1971.09.08 00:00

  • TV|백년전의 네바다 재현

    백여 년 전「네바다」주「스토리」군의「버지니아시티」의「판다로사」목장- 여기가「보 난자」의 주인공「벤」의 정확한 주소다. 백여 년 전이면 남-북 전쟁전후- 따라서「보 난자」의 주제도

    중앙일보

    1971.08.30 00:00

  • 4층 옥상에서 어린이 추락사

    6일 상오 9시45분쯤 서울중구양동145의5 김덕근씨집 4층 옥상에서 김씨집에 세든 박치구씨(40)의 맏아들 내성군(4)이 10m아래 땅에 떨어져 숨졌다. 내성군은 아버지 박씨가

    중앙일보

    1971.08.06 00:00

  • 진안 유사 뇌염 세균성이질

    보건사회부는 지난 1일 유사 뇌염으로 사망했다는 전북 진안군 정천면 용평리 새별 부락 안강호씨의 맏아들 호준 군(1)의 척추액을 채취하여 국립보건 연구원에서 검사한 결과 뇌염 반응

    중앙일보

    1971.08.03 00:00

  • 하루에 7명 익사

    날씨가 무더웠던 27일 하루에 서울에서 물놀이하던 어린이 5명과 청년 1명 등 모두 7명이 익사했다. ▲27일 하오 3시15분쯤 서울 성동구 천호동 293 한강변 양어장에서 수영하

    중앙일보

    1971.07.28 00:00

  • 밤새 5개 마을이 물바다로|금강 하류 범람 새벽의 물난리

    【부여=본사임시취재반】지난26일의 폭우로 충청·호남지역은 곳곳에 물난리를 일으켜 막심한 피해를 냈다. 이날 금강이 부분적으로 범람하는 바람에 충남일대는 완전히 물바다를 이루었으며

    중앙일보

    1971.07.27 00:00

  • 망향26년…감격의 귀국길

    【동경=조동오특파원】26년 동안의 「사할린」억류생활에서 풀린 손치규씨(70)가 10일 하오4시 소련선박 「하바로프스크」호편으로 일본 「요꼬하마」에 도착, 기다리던 아들 종운씨(47

    중앙일보

    1971.07.12 00:00

  • 취중…제집에 방화

    22일 상오 0시 15분쯤 서울 성북구 수유동 555 정영삼씨(34)가 가족들이 자고있는 단칸방에 불을 질러 그의 맏아들 일수군(5)과 장모 나순례씨(69)가 불타죽고 차남 은수군

    중앙일보

    1971.06.22 00:00

  • 아파트 5층서 어린이 추락사|보호 망 없는 창서 실족

    13일 하오6시15분쯤 서울 동대문구 창신동 산6 낙산 아파트 22동 503호실에서 박진규씨(34)의 맏아들 종환군(6)이 창문턱에 붙어 놀다가 실족, 늪이 13m 아래 길로 떨어

    중앙일보

    1971.06.14 00:00

  • 새「뮤지컬·드라머」『담』방영

    우리 나라에서 「뮤지컬·드라머」의 역사는 매우 짧지만 『살짜기 읍서예』등 몇몇 뮤지컬 공연이 여러 차례「리바이벌」되는 등 전망이 밝아지자 텔리비전에까지 도입되기에 이르렀다. 텔리

    중앙일보

    1971.06.07 00:00

  • 리즈의 5번째 행복은 길다-버튼과의 결혼 7주년에 말하는 부부생활

    엘리자베드·테일러와 리처드·버튼이 세인의 주목을 받으며 결혼한지 7년. 버튼의 말을 빌면 『모든 사람들이 이제나저제나 두 사람이 파경에 이르렀으면 하고 기다려왔다』는 짧지 않은 결

    중앙일보

    1971.06.05 00:00

  • 8백 명이 앓아

    【목포】전남 신안군 소흑산도 가거도리 1구에 4월초부터 이름모를 병이 번져 김광호씨(47) 등 8백여 명이 앓고있다. 14일 하오 소흑산도 가거도리 이장 김재식씨(42)가 신안군

    중앙일보

    1971.05.15 00:00

  • 유족들 농성

    설악면사무소 내 시체안치소에 모여있던 30여명의 유족들은 11일 하오 1시까지 삼일운수 대표자들이 나타나지 않고 대책 본부에서도 아무런 대책을 세우지 못하자 『시체를 떼메고 서울로

    중앙일보

    1971.05.11 00:00

  • 6세 어린이 익사-청계천에 빠져

    4일 하오5시쯤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4동 545앞 청계천에서 모래장난을 하던 김창배씨 (45)의 맏아들 종민군(6)이 깊이 2m쯤 되는 웅덩이에 빠져 숨졌다. 이 일대에는 어린이놀

    중앙일보

    1971.05.05 00:00

  • 축대붕괴 5명 사상

    지난3일 내린 봄비로 서울에서 축대 등이 무너져 1명이 압사하고 4명이 부상했다. ▲3일 하오8시쯤 서울 용산구 보광동 285 이종윤씨(44) 집 축대가 무너져 이씨 접에 세든 최

    중앙일보

    1971.05.04 00:00

  • 웅덩이에 아기 익사|엄마 잠든 새에 나와

    15일 하오 4시10분쯤 서울 중구 숭남동 73 조남식씨(46) 집에 세든 권혁선씨(25·여)의 맏아들 양기호군(3)이 권씨가 잠든 사이에 방에서 나와 놀다가 뜰에 있던 웅덩이에

    중앙일보

    1971.04.16 00:00

  • 남녀 중고생 5명 개스 사

    28일 낮1시쯤 서울 성동구 금호동 1가1046 이경태씨(52)집 골방(1평반)에서 하숙생 최모군(17·D고2년)과 친구 김모군(17·D고1년) 조모군(17·S고2년) 원모군(17

    중앙일보

    1971.03.29 00:00

  • 돌산바위 굴러 모자압사

    26일 밤 8시30분쯤 서울 동대문구숭인동57의24 높이30m의 돌산 중턱에서 무게1t쯤 되는 바윗덩이 3개가 떨어져 돌산 밑 이영수씨(55)집 지붕을 덮치는 바람에 안방에 누워있

    중앙일보

    1971.03.27 00:00

  • 식모·주인집 딸 실종

    어린 식모가 주인집 아이들을 데리고 나간지 1주일이 지나도록 소식이 없다. 지난17일 상오11시쯤 홍태욱씨 (29·서울동대문구 전농동 124의29)집 식모 윤모양 (13) 이 홍씨

    중앙일보

    1971.03.24 00:00

  • 3년만에 모국 찾은 「필립·안」씨와 미 소설가 「존·볼」씨

    도산 안창호 선생의 맏아들이며 「할리우드」에서 배우로 활약하고 있는 「필립·안」씨와 『밤의 열기 속에서』의 작자로 널리 알려져 있는 미국 소설가 「존·볼」씨가 14일 함께 내한했다

    중앙일보

    1971.03.16 00:00

  • 도산선생 맏아들「필립·안」씨 내한

    도산 안창호선생의 맏아들이며「할리우드」영화배우인「필립·안」씨(67·사진)가 신범식 문화공보부 장관의 초청을 받고 14일하오 2시10분 KAL기편으로 모국에 왔다. 『밤의 열기속에서

    중앙일보

    1971.03.15 00:00

  • 자살하러 농약 탄 포도주…모르고 마셔|소년 7명 중태

    【김천】28일 하오 6시쯤 김천시 신음동 임서근씨 (57) 집에서 임씨의 아들 택수 군 (20) 이 자살하려고 포도주에 농약을 타 마시고 혼수 상태에 빠진 뒤 택수군 집에 놀러온

    중앙일보

    1971.03.01 00:00

  • 연탄 개스 중독|일가 3명 사망

    【춘천】18일 하오 4시 강릉시 노암동 15반 김영식씨(56) 집에서 잠자고 있던 김씨와 김씨의 맏아들 명수군(11)2남 명호군(9)등 일가족3명이 문틈으로 새어든 연탄 개스에 중

    중앙일보

    1971.02.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