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슥 잡아봐라~' 코치만 10년 '에어본' 전희철, 감독으로도 날았다
코치만 10년 지냈던 에어본 전희철이 감독으로도 날았다. 프로농구 감독 첫해 SK의 통합우승을 이끌었다. [연합뉴스] 코치만 10년 지낸 ‘에어본’ 전희철(49)이 감독으로도
-
‘농구선수 인기 많네’ 착각 말고, 개인 기량 더 키워야
━ [스포츠 오디세이] SK 농구 전희철 감독 프로농구 SK 나이츠의 고공비행을 이끄는 조종사는 ‘에어 본’ 전희철(48) 감독이다. SK에서 수석코치로 10년간 문경은
-
SK, 시즌 첫 S-더비 승리...삼성에 87-73승
김선형이 이끈 SK가 삼성과 시즌 첫 라이벌전에서 이겼다. [연합뉴스] 프로농구(KBL) 서울 SK가 서울 삼성과 시즌 첫 라이벌전에서 승리했다. SK는 11일 서울 잠실학
-
"차라리 다 졌으면 겸손해 질텐데"…민주당 비주류의 자성론
“차라리 다 졌으면 더 겸손해질 텐데….” 4ㆍ3 재보궐 선거 결과가 나온 4일 더불어민주당 비주류 의원의 평가다. 수도권이 지역구인 그는 “이번 선거에서 민주당이 완패했어야 국
-
SK, 18년 만에 OK
━ 프로농구 챔프전 2패 뒤 4연승 김선형(가운데) 등 서울 SK 선수들과 문경은 감독(맨 오른쪽)이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환호하고 있다. SK는 지난 1999~200
-
SK 양궁 농구, DB 버튼 누르다
3점슛을 시도하는 SK 테리코 화이트. 화이트는 3점슛 4개를 포함, 23점을 기록했다. [원주=뉴시스] 프로농구 서울 SK의 ‘양궁 농구’가 통했다. 소나기 3점슛을 앞세워 원
-
연장 종료 3초전 위닝샷 … '플래시 썬' 김선형
연장 종료 3초전 DB 선수들의 블록샷을 피해 레이업슛을 성공시킨 SK 김선형(왼쪽). [연합뉴스] 99-99로 팽팽히 맞선 연장 종료 8초 전. 서울 SK 가드 김선형(30)이
-
연장 종료 3초전 위닝샷...'플래시 썬' 김선형
12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서울SK와 원주DB의 챔피언결정전 3차전이 101대99 SK의 승리로 끝났다. SK 김선형이 마지막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연합뉴스
-
DB '복덩이' 버튼, SK 또 눌렀다
서울 SK와 챔프 2차전에서 슛을 시도하고 있는 원주 DB 포워드 디온테 버튼. [연합뉴스] ‘버튼의 쇼타임’은 계속됐다. 프로농구 원주DB는 10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
또 다시 '버튼 쇼타임'…DB 90% 확률 잡았다
프로농구 DB 버튼(오른쪽)이 10일 SK와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골밑슛을 터트리고 있다. [사진 KBL] '버튼의 쇼타임'은 계속됐다. 프로농구 원주DB는 10일
-
'화이트-메이스 활약' SK, 챔프전 진출…DB와 격돌
SK 화이트(오른쪽)가 4일 KCC와 4강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맹활약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사진 KBL] 남자프로농구 서울 SK가 명승부 끝에 전주 KCC를 누르고 챔
-
프로농구 6강 감독들이 SK를 챔프 1순위로 꼽은 이유는
프로농구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에 참가한 여섯 팀 감독들이 기자회견을 마친 뒤 챔피언트로피에 손을 얹은 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7-2018 프로농구 플레이오프
-
김영만 동부 감독 "50점대 실점 만족, 잦은 실책은 아쉬워"
동부 김영만 감독. 양광삼 기자"막판에 실책이 몰렸다. 2점 차까지 쫓긴 건 반성해야한다."프로농구 원주 동부 사령탑 김영만 감독은 경기 후 공식 인터뷰에서 승리의 기쁨보다 미흡한
-
동부산성 재건 중인 '사마귀 감독' 김영만
김영만 감독 [사진 원주 동부]'사마귀 감독'이 '동부 산성'을 다시 쌓고 있다. 남자프로농구 원주 동부가 김영만(44) 감독과 함께 명가재건 중이다.동부는 전신 TG 삼보를 포함
-
전창진, 올 2월27일 경기서 3억 베팅 혐의
불법 스포츠 도박에 연루된 승부조작 의혹으로 25일 서울 중부경찰서에 출석한 전창진 감독. [뉴시스]불법 스포츠 도박과 연계돼 승부를 조작한 혐의를 받고 있는 프로농구 전창진(52
-
이 많던 농구 관중, 다 어디로 갔나
‘겨울스포츠의 꽃’ 프로농구가 뒷걸음질치고 있다. 정규리그가 막판을 향하고 있지만 일반인들의 관심에선 멀어진지 오래다. 지난해 10월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농구 열풍
-
문경은 SK 감독 "선두 수성에 만족 않겠다"
프로농구 서울 SK 문경은 감독이 고양 오리온스와의 후반기 첫 경기 승리와 선두 수성에 대해 "기쁘지만 자만하지 않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문 감독은 14일 서울잠실학생체육관에서
-
12년 전처럼 명승부 재현한 유재학호, 금메달 꿈 이뤘다
12년 전 명승부를 재현했다. 한국 남자 농구가 12년 전 그대로 홈에서 열린 아시안게임에서 극적으로 금메달을 따냈다. 유재학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3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
-
"생각 않고 쏜다" 무심파 "못 넣으면 어때" 달관파
1경기 18개 성공 조성민(左), 42개 연속 성공 박혜진(右)자유투. 림에서 4.225m 떨어진 정면에서 방해를 받지 않고 던지는 슛이다. 1개를 성공하면 1점이지만 그 1점이
-
독선적 스타보다 헌신하는 보통선수가 중요하죠
35세에 최연소 프로농구 감독이 된 그는 15년째 공백 없이 사령탑을 지키는 최장수 감독이 됐다. 사진은 경기 중 선수를 독려하는 모습. [중앙포토]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 유재학(
-
모비스 내리 4승 우승 … 그 뒤엔 마당발 양동근
모비스 선수들이 유재학 감독을 헹가래 치고 있다. 유 감독은 “문경은 감독도 잘했다”며 제자이기도 한 패장을 위로했다. [울산=뉴시스] 울산 모비스의 가드 양동근(32·1m81㎝)
-
스승이 한 수 위 … 모비스, SK 꺾고 첫 승
유재학(50) 감독이 이끄는 울산 모비스가 2012~2013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승리했다. 모비스는 13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SK와의 경기에서 76-71로
-
PO 왕초보 문경은 첫 승
김선형“어휴, 긴장돼 죽겠네.” 문경은(42) SK 감독은 1일 열린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PO)를 앞두고 초조한 기색이 역력했다. 초보 사령탑인 문 감독은 지도자로서는 플레
-
[프로농구] 17점차 뒤집었다, SK 짜릿한 10연승
변기훈SK가 만원 관중 앞에서 초반 17점 차 열세를 뒤집는 대역전 쇼를 펼쳤다. SK는 9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홈경기에서 모비스에 71-70으로 역전승했다.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