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한국과 일본의 여성지위 비교

    숙대 「아세아 여성문제연구소」는 최근 발간된 「아세아여성연구」 제10집에서 「아세아여성의 사회적 지위」를 특집으로 다루고 있다. 특집 첫 번째인 이번 호에는 한국·일본·「아랍」편이

    중앙일보

    1972.03.14 00:00

  • 형제·자매 출생 순위 따라 성격·지능 등에 차이

    한 가정의 형제·자매가 출생순위에 따라 성격·지능·활동력·사고력 등에 차이가 있음이 올해 서울대대학원 가정과에서 석사학위를 딴 연진영씨의 『출생순위와 인성·특성·지능·학업성적, 그

    중앙일보

    1972.03.13 00:00

  • 신임 주한 일본대사 후궁호낭씨

    정년 퇴직하는 가나야마 대사의 뒤를 이어 제3대 주한 일본대사관 우시로구·도라오·57)씨는『유동성이 가일층 증대되고 있는 최근의 국제정세에 비추어 한-일 양국간의 유대관계를 더욱

    중앙일보

    1972.02.29 00:00

  • (22)「해저왕국의 꿈」에 바친 40년|서울 내수 동 한의사 정순옥씨

    연구실도 없다. 재대로 교육받은 과학자도 아니다. 그러나 43년을 해양개발에 인생을 몽땅 바쳤다. 『아름다운 바다 속에 물고기처럼 살며 해저왕국을 건설할 수 없을까?』올해로 회갑을

    중앙일보

    1972.02.25 00:00

  • 3형제 파일러트|막내 정 중위 산화|작전 중 애기 추락

    3형제 「파일러트」로 화제가 되었던 정홍식 대령(39·공사3기)과 정준식 대위(27·공사16기), 정재식 중위(25·공사18기) 3형제의 막내인 정 중위가 20일하오3시15분 경북

    중앙일보

    1972.02.21 00:00

  • 상소 영감|서울 종로구 견지동 전병수씨

    서울 종로구 견지동14, 흔한 서울의 재래식 한옥에 「상소 영감」이 산다. 고희를 넘은 74세의 전병수씨. 나지막한 키에 곱게 늙은 얼굴. 겉으로는 하등 남 다를 게 없는 범부란

    중앙일보

    1972.01.08 00:00

  • (3)뱃길 40년 선장할아버지 남해군여객선「경전호」의 장관열씨

    섬에서 태어나 뱃사람이 됐다. 뱃길에 애환을 보내며 40여년-. 여객선 「경전호」선장 장관열씨(56·경남남해군서면서상리)는 여수∼남해사이의 뱃길을 하루 2번씩, 올해로 그 뱃길만

    중앙일보

    1972.01.06 00:00

  • 라디오·TV

    TBC-TV는 27일 밤 8시40분∼9시25분 연말특집 원 맨·쇼를 방영한다. 금년도 장기자랑의 하일 라이트가 되는 이 프로에는 인기 코미디언 배삼룡·남보원·이기동씨 등의 특이한

    중앙일보

    1971.12.27 00:00

  • (263)|거창사건(4)|건벽청야 작전(4)|「6·25」21주…3천 여의 증인회견·내외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한국전쟁3년

    당시의 제11사단 9연대 3대대가「청야」작명에 따라 거창군 신원면에 진주했을 때 가장 화를 많이 입은 곳이 대현리·와룡리·중유리, 그리고 덕산리의 청연부락이었다. 현지에서 유가족과

    중앙일보

    1971.12.07 00:00

  • 병든 돼지 고기 먹고 1명 죽고 3명 중태

    【충주】25일 하오3시쯤 충주시 칠금동382 이명백씨(58) 한가족 4명이 병든 돼지고기를 먹고 식중독을 일으켜 이씨의 막내 아들 광노군(12·삼원교5년2반)이 죽고 나머지 3부자

    중앙일보

    1971.10.26 00:00

  • 어린 남매 역사상

    24일 낮12시45분쯤 서울 을지로6가57 메디컬·센터 앞길에서 어머니 이종원씨(32·서울 성동구 신당3동372)의 손을 잡고 길을 건너던 이씨의 맏딸 기숙양(9·청구국교2년)과

    중앙일보

    1971.10.25 00:00

  • 일가족「개스」중독 1명 사망·5명 중태

    【대구】7일 상오6시쯤 대구시 산각동3구1312 민인상씨(70)집 옆방에 세 들어 살던 권이미노파(64)와 권 노파의 막내아들 정성근씨(23·대구 일보식자 부직원), 손자 조성출(

    중앙일보

    1971.10.07 00:00

  • 라디오·TV

    한 어머니와 각기 다른 성품을 지닌 세 자매를 통해서 가정의 행복은 어디에 있고 여성의 행복조건이 무엇인가를 추구하는 『세 자매』는 오늘로 8회 방송. 세 자매의 여상을 알아보면

    중앙일보

    1971.09.27 00:00

  • 10대 2명 다방점거 인질난동|어젯밤영등포서 영월서 상경「카빈」난사 3시간

    17일 밤 10시50분쯤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4가2 제일 라사 2층 대 호 다방(주인 박동근·42)에서 김 모(16·강원도 영월군수·주면 운학리3반), 박 모(17·동)등 10

    중앙일보

    1971.08.18 00:00

  • (2)북의 혈육에…

    남편에게 상서. 붓을 드니 암흑천지 어느 구석에서인가 환한 빛이 들어 세상이 밝아지는 것 같아 손과 마음이 한꺼번에 떨리옵니다. 노약하신 몸에 식사도 잘 못하신 채 저너머 땅으로

    중앙일보

    1971.08.14 00:00

  • 충청·호남에 폭우피해

    25일부터 26일 아침까지 평균 1백㎜ 이상의 호우가 쏟아진 충청지방과 호남지방에서 4건의 산사태로 7명이 압사 또는 익사하고 3명이 부상했다. 이밖에 저수지의 물이 넘쳐 3백50

    중앙일보

    1971.07.26 00:00

  • 국교 동창, 파출소 근무 방위소집요원

    수훈의 권상영씨와 오재룡씨는 둘 다 초등학교 밖에 안 나온 소작농의 아들로 이날 파출소로 방위소집야간근무를 나오다가 1백2만원의 현상금이 붙은 살인강도 박을 체포한 행운을 잡았다.

    중앙일보

    1971.07.20 00:00

  • 실종 모두8명 중랑천 나룻배 전복

    지난 17일 서울 성동구 송정동 중랑천 나룻배 전복사고의 실종자는 박노훈씨(50·송정동 74)등 모두 8명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그 동안 경비정 3척과 수상구조요원 10명을 동윈,

    중앙일보

    1971.07.19 00:00

  • 새벽잠 기습…천 등 폭우 5시간

    밤사이 5시간동안 내린 집중호우는 서울의 곳곳을 물난리로 뒤집어놓았다. 17일 상오3시부터 8시까지 천 등 과 함께 중부지방에 내린 집중호우로 서울의 경우 30명의 인명을 한꺼번에

    중앙일보

    1971.07.17 00:00

  • "영감이 돌아온다니 이게 정말입니까" 망부26년 목멘 「소안」

    『영감님이 돌아온다니 이게 정말 생시입니까?』 부산시 초량 6동 장소아할머니(69)는 해방된 45년부터 지금까지 생사의 소식조차 모르던 남편 손치규씨(70)가 10일 「사할린」의

    중앙일보

    1971.07.09 00:00

  • (6)이기백 교수

    역사학자 이기백 교수(서강대)의 어머니 김경의 여사(67)는 태릉으로 빠지는 길목 공기 맑은 동네 묵동에 살고 있다. 누상동의 이 교수가 어머니를 찾아 묵동 골목으로 들어섰을 때

    중앙일보

    1971.05.15 00:00

  • 진산 은신 24시간

    당수 유진산씨로 인한 신민당의 파동이 걷잡을 수 없이 확대해가던 6일, 유당수는 약혼식을 위해 5일 도일한 막내아들 한열군의 숙소인 한남「아파트」 507호실에 은거하고 있었다. 7

    중앙일보

    1971.05.08 00:00

  • 동남아 (6)|태국에 삼륜차 독점 공급…황해연 씨|현장 취재…70만 교포 성공과 실패의 자취|【방콕=이종호 순회 특파원】

    공관이나 은행 및 상사 주재원 가족을 제외한 태국의 한국인들은 가정 구성·직업·국적 등이 다양하고 거의 다 수도인 방콕에 몰려 살면서 비교적 여유 있는 생활을 하고 있다. 1943

    중앙일보

    1971.04.03 00:00

  • 마포 장한 어머니 박복녀 여사 표창

    마포구청은 29일 박복녀 할머니(66·신공덕동 148의35)를 장한 어머니로 선정, 표창했다. 박 할머니는 아들 6형제를 모두 모범용사로 키워 이날 표창되었는데 현재 막내아들 유성

    중앙일보

    1971.03.3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