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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태막국수, ‘2023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 외식 프랜차이즈 부문 1위 3년 연속 수상
[사진제공 : 방태막국수] 막국수 전문 프랜차이즈 방태막국수가 JY네트워크에서 주최하고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2023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에서 ‘외식 프랜차이즈’ 부문 1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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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달맞이밥상, ‘2023 고객감동 우수브랜드 대상’ 한정식 부문 1위 수상
가평달맞이밥상이 JY네트워크에서 주최하고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2023 고객감동 우수브랜드 대상’에서 ‘한정식’ 부문 1위를 수상했다. 가평달맞이밥상은 경기도 가평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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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탐]전국 기초의회가 세금으로 먹은 냉면 맛집은 어디?
'2018 남북정상회담 환영만찬'에 제공된 평양 옥류관냉면. [사진 뉴스1] 여러분 안녕하세요. [잉여로운 탐구생활]의 데이터 삽질 담당 이경희 기자입니다. 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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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야생버섯 시즌 오일장 나들이…집에서 해 먹은 싸리버섯 볶음·찌개
홍천 오일장에서 사온 싸리버섯을 다듬고 삶아 24시간 넘게 우린 다음 양념해 재운 소고기와 파프리카를 넣고 들기름에 볶아 완성한 싸리버섯볶음. 아내와 내가 머리를 맞대고 궁리해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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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부 '놀부 화덕족발', 400℃ 복사열로 구운 매운족발, 치즈 위로 풍덩
‘놀부 화덕족발’이 론칭 1주년을 기념해 메뉴를 업그레이드했다. 사진은 ‘치즈매운화덕족발’. [사진 놀부] 화덕에서 나오는 400℃의 원적외선 복사열로 족발을 구워 지난해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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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몰 경제연구소가 추천하는 프랜차이즈 ‘놀부보쌈’
보쌈은 남녀 노소 가리지 않고 즐기는 국민 대표 음식이다. 겨울철 김장을 담그고 났을 때마다 김치와 곁들여 먹기도 하고, 밤에 술 한잔 기울이면서 또는 가족들과 오손도손 야식을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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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사람은 다 안다는 닭갈비의 본가, ‘명동춘천 닭갈비’
폭우와 무더위가 오락가락하는 요즘, 입맛도 없고 기운도 잃기 쉽다. 특히 여름철에는 더위 때문에 찬 음식을 많이 먹게 되는데다 음식이 금세 상하기 때문에 위와 장에 부담이 가고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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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우리는 이곳에 간다] 삼성SDI가 뽑은 ‘베스트 4’
사람 입맛도 다르고 맛집 평가도 다양하다. ‘중앙일보 천안·아산’이 지역 단체 및 업체 소속원들로부터 맛집을 추천 받는다. 구성원 설문 등을 통해 즐겨 찾는 식당 ‘베스트4’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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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칼럼] 지금 막 뽑아서 더 맛있는 '막국수'
오래 전, 춘천에 있는 한 막국수집에서 맛 본 메밀면의 은은한 향이 아주 기가 막히게 좋았다. 메밀100%라고 써 있는 다른집들도 가 봤지만 그만한 메밀향이 있는 막국수는 아직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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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쉼] 맛있는 휴가 길 ‘100대 한식집’
남원새집추어탕‘어디 가서 뭘 먹어야 하나?’ 휴가지로 향할 때면 늘 머릿속을 맴도는 걱정이다. 지방으로 출장갈 때도 마찬가지다. 마침 문화관광부에서 ‘대한민국 베스트 한식당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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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창업 Memo] FC창업코리아 外
◆FC창업코리아(www.changupkorea.co.kr)는 3일 오후 2시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설립 희망자를 대상으로 인큐베이팅 사업설명회를 연다. 가맹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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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못간 사람들을 위한 서울 쿨 맛집 15곳
여름 별미로 찜통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리는 건 어떨까. '여름의 맛' 팥빙수와 콩국수, 사철 맛볼 수 있지만 여름에 먹어야 제 맛인 냉면 모밀국수 김치말이밥까지 5 종류 15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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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COOL' 맛집 15곳
여름 별미로 찜통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리는 건 어떨까. '여름의 맛' 팥빙수와 콩국수, 사철 맛볼 수 있지만 여름에 먹어야 제 맛인 냉면 모밀국수 김치말이밥까지 5 종류 15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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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웰빙] 밥만 먹고 못산다 … 후루루룩! 대한민국
지난달 27일 오후 1시쯤 함흥냉면 골목으로 불리는 서울 오장동 거리. '흥남집' '함흥냉면집''신창면옥' 등 냉면집 세곳 모두 북새통이다. 집집마다 현관에는 냉면을 먹고 나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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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고장에선] "불황 이기자"… 아이디어 만발
전주시 완산구 D해물탕은 최근 손님들에게 6백만원대 경자동차와 김치 냉장고, 자전거 등을 경품으로 내놓았다. 경기 침체로 장사가 안되자 '경품 추첨'으로 손님들을 유혹하고 나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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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 새명소된 삼성동 '코엑스몰'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몰 한복판에 자리잡은 호수먹거리마당. 식탁에 쟁반막국수 한 접시를 놓고 머리를 맞댄 채 국수 가닥을 빨아들이는 젊은 연인, 아내와 아이들을 데리고 나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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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206.아라리난장
제5장 길 끝에 있는 길 철규가 경상도 지방의 장터로 진출하자는 제의를 꺼내놓은 것은 바로 그 자리에서였다. 변씨는 이미 철규의 제의에 동의한 셈이었지만, 봉환이나 태호는 처음 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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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즐겁게]오리요리
오리를 무엇 때문에 기르는가 의아스럽게 여긴 어린 시절이 있었다. 오리를 먹어 보지도 못했고, 먹는 것을 본 일도 없었기 때문이다. 실제로 서울 사람들은 오리고기나 오리알을 약용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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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돼지고기 전문점 해변가든
“먹돌에 구운 제주산 토종흑돼지 요리의 진수를 보여드리겠습니다.” 투명한 햇빛이 내리쬐는 제주공항 외곽 해안도로를 따라가다 만나는 한적한 음식점. 제주시용담동 해변가든(대표 박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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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아 높이곰 돋아사
사무실엔 을희와 구실장만 남아 있었다. 마지막 교정을 보던 편집담당 여직원과 함께 밤 열시께 퇴근하려다 남기로 한 것이다. 몇번씩 애써 고쳐 그리곤 하는 구실장을 혼자 놓아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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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평막국수'
상품이름짓기에 고민하는 것은 외식산업도 예외가 아니다.새로 생긴 음식점 이름중 「봉평막국수」는 달빛 아래 메밀꽃이 만개한이효석의 소설을 절로 떠오르게 하는 손꼽히는 수작이다.메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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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쟁반 막국수-주부 나명진씨
한적한 골목길을 돌아 대문을 열고 들어선 나명진(羅明珍.33.강남구논현동 254의8)씨 집 40평 남짓한 앞마당엔 방울토마토와 풋고추가 조롱조롱 열매를 매단 채 무더위를 이겨낸 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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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갈현동 춘천막국수
서울 갈현동의「춘천막국수」집은 지난 봄 부산에 있는 대학교로자리를 옮기고 난 뒤 가끔 서울생각을 하면 떠오르는 음식점이다.대학생시절인 13년전부터 막국수 특유의 맛이 좋아 단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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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국수집 副주방장 金興閏씨 경우
크든 작든 음식점 주방일은 고된 작업이다.재료 구입에서부터 요리.설거지에 이르기까지 편한 일이라고는 거의 없다.그러나 이렇게 힘들고 고된 일을 참아내는 것은 「언젠가는 내 식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