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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저온 장기 숙성 ‘경주법주 쌀막걸리’ 출시
경주법주㈜(대표이사 김동구)는 국내 최초로 20% 도정한 막걸리 ‘경주법주 쌀막걸리’(사진)를 선보이며 18일 막걸리 시장에 진출한다. 경주법주 측은 쌀막걸리의 세 가지 측면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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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민속마을 이야기 ⑧ 내이랑 마을
내이랑 마을에서 달기 농장을 운영하는 박응선 대표가 갓 재배한 토마토를 자원 봉사자에게 보여주고 있다. 이곳의 토마토는 100% 유기농이며 지난달부터 출하를 시작했다. 우리 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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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내가 주류다
‘낮은 도수, 그리고 투명한 술’. 지난해 술 소비에서 나타난 소비자의 기호다. 중앙일보가 주류 회사들과 한국주류산업협회의 국내 술 소비 관련 자료, 그리고 한국무역협회의 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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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지난해 이 술을 다 마셨습니다
지난해 막걸리 소비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출고량은 전년 대비 58% 늘었고, 점유율도 10%를 넘어섰다. 18일 국세청이 발표한 ‘2010년 주류 출고 동향’에 따르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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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D램 반도체, 현물시장서 값 급등 外
기업 D램 반도체, 현물시장서 값 급등 동일본 대지진 이후 D램 반도체 주력 제품인 DDR3 1Gb(기가비트)가 14일 오전 11시 대만 현물시장에서 전 거래일인 11일 종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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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TIP] 생막걸리, 만든 지 3일째에 최고의 맛
막걸리는 제조일자로부터 사흘 정도 지났을 때가 가장 맛있다고 한다. 물론 생막걸리의 경우에만 해당한다. 생막걸리는 출고한 뒤에도 효모가 살아 있어 계속 발효가 진행된다. 그래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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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세 72%에 교육세·부가세 붙으면 세금만 출고원가의 113%
시중에서 판매되는 맥주 가격은 각양각색이다. 대형마트에서 국산 캔맥주는 하이트·맥스·카스 등이 355㎖에 1100원이다. 피처는 700㎖가 1450원이고 1000㎖는 2030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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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삼성SDS, 티맥스코어 인수 계약 外
기업 삼성SDS, 티맥스코어 인수 계약 삼성SDS는 신주 인수를 통해 티맥스소프트의 자회사인 티맥스코어의 지분 51%와 경영권을 확보하는 계약을 했다. 티맥스코어는 국산 운영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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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 국내 처음 저칼로리 맥주 내놔
오비맥주는 18일 기존 맥주보다 칼로리를 대폭 낮춘 신제품 ‘카스 라이트’를 출시했다. 이호림(50·사진) 대표는 이날 출시 기념회에서 “국내 맥주 시장 최초의 라이트 맥주로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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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인 뉴스 막걸리 명가
막걸리 전성시대입니다. ‘아저씨술’이라며 외면하던 20대 여성들까지 ‘막걸리 사랑’에 합류했습니다. 음식점 메뉴판에서 막걸리는 필수 항목이 됐습니다. 막걸리는 삼성경제연구소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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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3월 10일
두 바퀴의 힘 … 자전거 값 2년 연속 두자릿수 상승 자전거 가격의 상승세가 가파르다. 2008년에 이어 2년 연속 두 자릿수 상승률을 이어갔다. 통계청이 9일 발표한 소비자 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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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현장 그래픽 르포 ⑥ 서울탁주 성수 제조공장
막걸리가 화려하게 부활했다. 웰빙 열풍 속에 맛도 좋고, 몸에도 좋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최근 판매량이 급증한 것이다. 판매만 늘어난 게 아니다. 대접도 달라졌다. 공사장에서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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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 시인의 밥, 이젠 日 신주쿠 바에서 마신다
막걸리는 가난한 문인들이 좋아했던 술이다. 청록파 시인 조지훈은 막걸리를 삼도주(三道酒)라고 했다. 막걸리를 빚는 데 들어가는 쌀·누룩·샘물을 도의 개념으로 본 것이다.막걸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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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황석영 "막걸리 한국인 닮아"
[중앙포토]최근 막걸리에 대한 관심은 하루가 다르게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와인 일색이던 대형마트 주류 매장에는 각 지방의 막걸리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일본 관광객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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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막걸리의 재발견
우리의 막걸리가 새롭게 인기를 끌고 있다. 호텔이나 골프장, 고급 한정식 집에서도 막걸리를 먹는 모습을 쉽게 본다. 24일에는 세계적 석학들이 모인 ‘2009 공학 교육·연구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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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 ‘받으러’ 오는 분 많아요
2대째 양조장 운영에 나선 김석환씨가 “나는 5살때 처음 이 맛을 봤다”며 천안막걸리를 권했다. 조영회 기자40~50대라면 어릴 적 아버지 심부름으로 주전자를 들고 막거리를 받아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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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난 토종 와인
못난 과일이 모여 맛난 와인이 됐다. 종류만큼이나 다양한 빛깔의 코리안 와인. 조용철 기자경북 의성의 10월은 노랗고 빨갛다. 곳곳에 흩어진 과수원의 사과 덕에 빨간색은 더 진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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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특집] 팔도소주 … 수도권 · 강원
진로 ‘참이슬’ “야야야 야야야 차차차~.” 어릴 적 라디오나 흑백TV에서 자주 들어 익숙한 CM송이다. 이 때문에 성인이 되어 ‘두꺼비’와 쉽게 친해졌는지도 모르겠다. 197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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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경제] ‘유통기한 6개월’ 쌀막걸리 나와
반 년까지 보존할 수 있는 쌀막걸리가 나왔다. 국순당은 특수 살균 공법으로, 플라스틱 병에서 6개월까지 보관되는 막걸리를 개발해 시판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 캔이 아닌 플라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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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술' 잘 팔리는 순한 술
순한 술이 대세다. 도수가 높은 양주의 소비량이 줄고 상대적으로 도수가 낮은 소주.맥주.막걸리.와인의 소비량이 늘고 있다. 국세청은 지난해 주류 출고량이 316만8000㎘로 전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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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소비 7년 만에 감소
술 소비량이 외환위기 이후 처음으로 감소했다. 국세청은 2005년 전체 주류 출고량이 302만2000㎘로 전년보다 2.7% 감소했다고 13일 밝혔다. 1997년 약 310만㎘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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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소주
'쐬주 한잔 오케이?' 퇴근 무렵이면 주당(酒黨)들을 참지 못하게 만드는 말이다. 소주하면 '두꺼비'였던 시절이 있다. 1954년 탄생한 두꺼비는 진로소주의 상징이다. 두꺼비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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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 유통질서 문란 위생문제 제기
막걸리 공급구역 제한 해제를 앞두고 유통질서가 문란해져 변질된 막걸리가 유통될 가능성이 높아지는 등 위생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21일 부산탁약주제조협회(회장 박효만)에 따르면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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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소비 올들어 큰 폭 증가
경기회복 추세를 반영해 주류 소비가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국세청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9월말까지 막걸리를 제외한 위스키와 소주,맥주 등 주류소비가 크게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