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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조 택시강도
23일밤11시50분쯤 서울서대문구홍제동산5문화촌 「아파트」앞길에서 서울영 1-6836호 「택시」 (운전사김만봉·40)를 타고가던 최해성(18·가명·서대문구홍은1동) 신영첨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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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꾼 딸 석방위해 어머니·아들이사기
26일하오 서울마포경찰서는 김필이여인(65·주거부정) 의 장녀정갑순여인(33)차남 정상원 (23) 을 사기협의로 구속하고 김여인과장남정원재 (30) 를 같은혐의로 수배했다. 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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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을 교살
24일 상오 서울마포경찰서는 술버릇이 나쁘다고 형을 목졸라 죽인 방기호씨 (28·아현동346의 22)를 살인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조사에서 방씨는 24일 새벽1시20분쯤 형 기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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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상운전사 묵인
서울지검 수사과는 15일 하오 국민학교 어린이를 치고 달아났던 대륙교통 소속 서울영7547호 좌석「버스」운전사 성수영씨(54·신길동95)를 붙잡아 업무상과실치상 및 도로교통법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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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 운전사의 난무
15일 밤 하룻밤 사이에 서울시내 네 곳에서 4건의 뺑소니 차량 사고가 발생하여 1명이 죽고 3명이 중상을 입었다. 이는 이 날에만 국한된 일이 아니고 사고차량이 뺑소니를 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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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꾀어 도둑질 1명검거 넷수배
3일상오 마포경찰서는 나이 어린 소년을 꾀어 도둑질을 시켜온 김영화(30·주거부정)를 미성년자 약취 및 절도교사 혐의로 구속하고 공법3명을 수배했다. 경찰조사로는 이들 일당4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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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곳에 10대강도
3일 서울시내에서 12세 꼬마가 맹인을 칼로 위협하고 금품을 강탈하는 등 3건의 10대 노상강도사건이 일어났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3일하오 서울 마포구 동교동 이상옥군(12·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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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상습만 대상
제2차 폭력배소탕에 나선 검찰은 1일 이번 특별단속에서는 뚜렷한 범증이 있는 조직적이고 상습적인 폭력배만을 검거키로 하고 우발적인 단순폭행사건은 이번 단속에서 제외키로 했다.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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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시켜 낙상 가장 차주뜯은 운전사
○…19일 서울 마포경찰서는 운전사인 형과 짜고 교통사고를 가장, 차주에게서 돈을 뜯어낸 위영옥 (33)을 공갈혐의로 구속했다. ○…강은 지난5월15일 서울영5216호「택시」운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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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경관인사조처
박영수치안국장은 13일마포경찰서 정보계형사들이출입기자를 폭행한 사건에대해 관련경찰관을 인사조처했다밝히고 앞으로 이런일이없도록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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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장 난행 살인 범인2명을 체포
공덕동 수도공대 신축공사장 강간치사사건을 수사중인 서울마포경찰서는 8일하오 강정남양(20)의 살해범 김오근(19) 지봉율(20)등 2명을 강간치상 및 시체유기혐의로 구속했다.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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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용으로 무면허영업
28일 하오 서울 남대문 경찰서는 자동차 소개업 오일상사 (을지로1가194의1·한흥빌딩 702호)대표 김형죽 (55·동대문구 답십리동 410) 배일환 (35· 용산구 한남동 13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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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단속에 부작용|묵은 사건·등교대학생도
19일 상오6시를 기해 전국적으로 폭력행의자등 특별단속에 나선 경찰은 21일 정오 현재폭력사범 3천3백9명을 검거했다. 경찰은 이중7백82명을 구속하고 1백12명을 불구속입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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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서 철근 드러나
제2한강교의 14, 15 「콘크리트」교각받침대일부가 물에 씻겨 철근이 드러났다. 심하게 씻긴 15번째 받침대는 3년전 교각과 받침대가 엇비슷하게 잘못 세워져 30센티 가량의 「콘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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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사이카 어린이 역살
서울시경 보안과 외근주임 이병채경위가 지난2일상오 11시50분쯤 「사이카」로 순찰중 제2한강교 입구에서 서교국민학교3년 정화영군(12)을 치어죽였다. 관할 마포경찰서는 피해자와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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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때려죽여
30일상오 서울마포경찰서는 친구를 때려죽이고 도망쳤던 홍모군(15·모고교1년) 등 2명의 미성년자를 상해치사및 시체유기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조사로는 홍군등은지난28일하오8시30분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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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팔이모자, 눈물의 철창면회
3일상오9시쯤 서울마포경찰서수사계는 엄마를찾아 우는 권석은군(5)울음소리로 잠시 떠들석했다. 권군의어머니 신현숙씨(28)는 지난달30일 마포대흥극장앞에서 미제「검」9통을 팔다가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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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윤씨 양아들 병역법위반 구속
2일 상오 서울마포경찰서는 마포「아파트」윤주복씨 살해사건 용의자로 조사 받다 혐의가 풀린 윤씨의 수양아들 이용수씨(28)를 혐의죄명을 바꿔 병역법위반으로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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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돌며 방화
12일 상오 서울마포 경찰서는 밀집한 대흥동 초가촌에 10군데나 불을 지르고 다닌 김창학씨(33·대흥동105)를 방화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조사로는 정신이상자인 김씨는 지난 6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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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로 순경 순직
28일 하오 5시5분쯤 서울 마포경찰서 동교파출소 근무 최창성 순경(38·영등포구 양평동2가14통6반)이 과로로 영등포시립병원에 입원중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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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자 봐준다 수회
피의자를 구속되지 않게 해준다고 가족들에게 5만원을 요구했다가 2만원을 받은 서울 마포경찰서 수사계 신승현경사(44)가 19일 수회혐의로 검찰에 구속됐다. 신경사는 지난달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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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곳곳에 강도
▲19일 하오 8시쯤 서울 마포구 합정동 105 당인리 발전소 앞길에서 서울 영10689「코로나·택시」(운전사 김종현·30)에 탔던 김정일(27·영등포구 본동61)등 2명이 과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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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인 연행 금품 강탈
서울 동대문 경찰서는 23일 상오 공군 제11전투 비행단 헌병 김대성(21)병장 육군 탈영병 양대석(20)등 5명을 강도 상해 혐의로 검거, 다른 3명을 수배했다. 이들은 지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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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공부조사
서울시경은 28일 국민학교 어린이들의 과외수업에 대해 「사설강습소에 관한 법률」 위반죄를 적용, 처벌키로 방침을 굳히고 관하경찰에 그 실태를 파악하라고 지시했다. 이와같은 지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