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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드래프트 A부터 Z까지 (1) 프레 드래프트 캠프
결승전도 끝나고 이번 시즌 NBA의 공식일정은 모두 종료됐다. 그러나 6월 28일 미네소타의 홈구장인 타겟센터에선 6월 28일 2000년도 신인 드래프트가 개최된다. 신인 드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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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 2000] 스페인·슬로베니아전 관전평
스페인과 슬로베니아의 C조 예선 2라운드 경기. 유고 전에서의 멤버를 그대로 고수한 슬로베니아는 지난 경기 우도비치와 나란히 배치되었던 자호비치를 미드필드 쪽으로 처지게 배치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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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에이드 출시
-파워에이드 시리즈 중 여섯번 째 맛 -600ml 페트병은 4중커버의 파워밸브로도 선보여 -올림픽 공식 스포츠 음료 파워에이드 지원위한 대대적인 마케팅 활동 펼칠 터 한국코카·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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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메이저리그팀들의 숨기고 싶은 비밀
"준비끝? NO." 2000시즌을 위한 메이저리그 각 팀들의 선수보강이 마무리 단계에 왔다. 그러나 스포츠 매거진 스포팅 뉴스에 의하면 LA 다저스를 비롯해서 아직도 보충해야할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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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프랑스월드컵]'멕시코 격파' 밑그림 나왔다
'황금투톱' 황선홍 - 최용수의 콤비플레이가 멕시코의 수비수들을 따돌리며 적극적인 슈팅으로 골문을 공략한다. 왼쪽 사이드에서는 하석주 - 서정원의 빠른 외곽돌파에 이은 센터링이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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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행의 옴부즈맨칼럼] 스포츠기자에 보이는 문제점
이봉주 선수가 로테르담 마라톤대회에서 2시간7분44초의 한국신기록을 세우면서 2위로 입상한 것은 많은 국민들을 감동시킨 쾌거 (快擧) 였다. 더군다나 지난 94년 보스턴 마라톤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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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희 막판 위력 기아,현대 추격 뿌리치고 공동2위
강동희(기아.14득점)의 눈은 전성기 때의 복서 슈거레이 레너드 같았다.결정적 순간에 볼과 선수들의 움직임을 꿰뚫고 있는듯한 그의 시야는 현대에는 카운터펀치였다. 기아 엔터프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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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조.이봉주 조련사 정봉수 감독
세계적 마라토너 황영조를 빚어내고 이봉주를 마름질한 조련사 정봉수(61.코오롱)씨.바르셀로나(92년8월.올림픽).히로시마(94년10월.아시안게임).애틀랜타(96년8월.올림픽)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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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사과꽃 향기' 서영민역 김윤정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확 바꾸자.』 MBC 수목드라마 『사과꽃 향기』에 셋째딸 서영민역으로 캐스팅 됐을때 탤런트 김윤정(19)은 스스로에게 이렇게 다짐했다.보수적인 아버지와 티격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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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문경은 플레이오프 선봉장 손에 달려
9일 개막되는 012배 94~95농구대잔치 남녀부 플레이오프는 팀전력의 핵을 이루는 선봉장들의 싸움. 남자부에서는 문경은(文景垠.삼성전자)-서장훈(徐章勳.연세대),양희승(梁熙勝.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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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S6611 프리앰프
국내에서 15년 이상 집요하게 최고급 하이엔드 사운드를 추구해온 오디오 전문업체가 있다면 그 유일한 브랜드는 SIS(Sound Inovation System)가 될것이다. SIS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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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축구 조영증감독이 보는 對볼리비아 작전
「주사위는 던져졌고 선택의 여지는 없다」. 1승과 16강 진출.이 두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을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볼리비아를 이기는 것이다. 지난해 12월 조 배정 추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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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바할,곤잘레스에 KO승|영 오레일리, 해일 마라톤대회 2연패
가나팀 코치 스타 부상 제7회 세계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의 패권 향방은 잉글랜드-가나, 브라질-호주의 4강 대결로 좁혀졌다. 잉글랜드는 14일 호주멜버른 올림픽 파크구장에서 벌어진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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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의 장…힘의 윤, 양보없는 10승
【부산=장훈 기자】장호연(32·OB)과 윤학길(31·롯데). 외모만큼이나 성격이 다르고 투구스타일도 상반된 두 투수가 앞서거니 뒤서거니 다승 경쟁을 벌이고있어 야구팬들의 관심을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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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9연승 "훨훨" 빙그레 5연패 추락|선두 "헤쳐 모여" 대란 예고
롯데의 9연승, 빙그레의 5연패로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 상위권다툼에 지각변동이 일어날 조짐이다. 롯데는 6월 들어 LG·태평양을 딛고 파죽의 9연승을 마크, 2위 해태에 3·5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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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우 현역챔프중 5위|링지 선정
세계최고 복싱전문지 미국의 『링』 지는 최근호에서 세계3대 복싱기구 (WBC·WBA·IBF)의 현역챔피언 44명중 체급에 관계없이 실력과 인기도에서 랭킹5걸을 선정했는데 한국의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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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장치 발명가 박광종씨|주산 강사가 차 충격 완화 장치 개발
우리는 가끔 교통사고 현장에서 휴지처럼 구겨진 채 버려져 있는 자동차를 보곤 한다. 자동차 안전 문제를 새삼 생각게 하는 광경이다. 지난 10여년간 자동차 안전 장치 연구에만 매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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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제화장품 피부질환 부를 우려 높다.
무분별한 외제선호사상으로 외국화장품수입이 급증하는 가운데 가짜 외제화장품까지 시중에 무더기로 나돌아 여성소비자들의 분별있는 화장품구매태도가 요구되고 있다. 특히 얼굴에 맞지않는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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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체 아마복싱에「희망」이 영근다|속사포 고교주먹 박덕규
작년이래 침체에 빠져 있는 한국아마복싱에 희망의 새별이 떠오르고 있다. 1m65cm·54kg으로 다소 가냘파 보이지만 눈빛이 매서운 올해 만17세의 박덕규(경북체고3)가 바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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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행 티켓 실타래처럼 얽혀
월드컵축구 아시아대표선발전이 의외의 승부속출로 난전의 양상을 띠고 있다. 첫날(12일) 강력한 후보였던 사우디아라비아가 복병 중국에 2-1로 역전패한데 이어 17일에는 약체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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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강동희 “스타탄생”
90년대 한국남자농구를 이끌어 갈 「떠오르는 해」강동희 (중앙대3년·1m81cm)가 대학농구계를 강타하며 활짝 만개하고 있다. 대학농구 최고의 테크니션인 강동희는 대학 챔피언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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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포실업가 가나팀 재정 후원
○…프랑스의 권위지 르몽드지의「앙드레·퐁텐」사장이 부인「벨리타」여사와 함께 7일 오후 5시10분쯤 입국했다. 정한모 문공부장관 초청으로 내한한「퐁텐」사장은 15일까지 머무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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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서 멀리서-수출경쟁력 높이자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13개 회원국은 일전 런던회의에서 23년간이나 지속된 상승일변도의 유가를 배럴당 34달러에서 29달러로 5달러 인하하고 석유생산량을 하루 1천7백5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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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에서|평준화의 획일 속에도 사학의 특성 살리는 일이 급선무|교사의 처우도 개선돼야|단 한분 남은 노스승의 봉급보고 놀라.
지난 5월 15일 모교의 교장으로 취임한지 오늘부로써 만 2개월이 된다. 교장 초년생으로 그간 많은 시행착오를 거듭하면서 학습해 오다가 며칠 전 첫번째 방학을 맞이하였다. 방학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