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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바이든 등에 칼 꽂다…美합참의장 '반역', 한국이라면 [뉴스원샷]
━ 이철재 군사안보연구소장의 픽 : 마크 밀리 미국 합동참모의장 마크 밀리 미국 합동참모의장은 요즘 워싱턴 정가에서 최고의 화제 인물이다. 소신 발언과 행동을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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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방부, 아프간 완전 철수 반대했다…바이든 대통령과 다른 증언
케네스 맥켄지 미 중부사령관은 28일 상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아프가니스탄에서 완전 철수를 하지 말 것을 권고했다고 말했다. [AP=연합뉴스] 미 국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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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정신 아닌 트럼프" 사고칠까...中에 은밀한 전화 건 美합참
마크 밀리 미국 합참의장이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난해 대선을 전후해 무력충돌이 일어나는 것을 막기 위해 중국과 직접 두 차례 전화통화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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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에 왜 무기 남겼나 “부유한 美 셈법 우리와 달라” [똑똑, 뉴스룸]
이 기사는 독자 이선주님의 질의를 받아 담당 기자가 심층 취재해 작성했습니다. 1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남부 칸다하르에서 미국산 군용차를 타고 퍼레이드 중인 탈레반 전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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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적의 적은 정말 친구일까
김필규 워싱턴 특파원 “만약 히틀러가 지옥에 쳐들어간다면 나는 의회에서 악마를 지지할 것이다.” 파죽지세로 유럽 전장을 휩쓸던 나치 독일이 소련까지 침공했을 때 윈스턴 처칠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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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틴 “아프간전 끝, 북한·이란 안보 도전 대응”
미국 국방부가 이제는 아프가니스탄에서 눈을 돌려 중국 등 인도·태평양 지역에 시선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부 장관은 지난 1일 기자회견에서 미국이 그동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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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방 "中·북한 등이 안보 도전"…이제 인도·태평양에 집중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은 1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이제 중국의 안보 도전에 대처하는 일 등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EPA=연합뉴스] 미국 국방부가 이제 아프가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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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비게이트 위험 알렸는데…카불테러 두고 英·美 '네탓' 공방
지난달 26일 아프간 카불 국제공항 애비 게이트에서 발생한 IS-K의 자살폭탄테러로 인한 폭발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연합뉴스 미 국방부와 아프가니스탄 카불 국제공항의 연합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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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에 담겨 돌아온 '9·11 키즈'…바이든 부부, 머리숙여 맞았다
일요일인 29일(현지시간) 오전 8시를 조금 지나 미 공군 수송기 C-17이 미국 델라웨어주 도버 공군기지에 도착했다. 지난 26일 아프가니스탄 카불 국제공항 밖에서 일어난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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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美 국방부 "카불 공항 공격에 미국인 사상자 발생"
26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의 한 병원에 부상자들이 도착하고 있는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아프가니스탄의 수도 카불 공항 바깥에서 26일(현지시간) 자살폭탄 테러로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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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카불 공항 탈출 또다른 악재…IS 위협까지 덮친다
20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의 수도 카불에서 미군과 영국군 병력이 아프간 주민들의 대피를 돕고 있다. [A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미국인과 이들을 도운 현지인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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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의 배신? "철군 미룬다, 단 미국인 탈출 못했을 경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8일 철군 시한인 31일까지 미국인이 모두 아프간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면 미군군도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UPI=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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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언의 '더 모닝'] 아! 아프가니스탄, 이곳은 버림받은 땅입니까?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프가니스탄 사태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지난달 15일 자 중앙일보에 쓴 시시각각 칼럼(‘아프간의 실패, 한국의 기적’)에 ‘이제 탈레반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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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태워달라” 카불 공포의 대탈출
지난 15일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의 미국대사관에선 성조기가 내려갔고 탈레반이 장악한 대통령궁엔 탈레반 깃발이 올라갔다. 일부 아프간 국민은 이날부터 과거 ‘공포정치’로 악명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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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반 정권 재장악, 美 본토도 술렁…"테러 가능성 증가"
16일 아프가니스탄의 대통령이 망명하고 탈레반의 집권이 확실해지자 카불공항은 몰려든 탈출인파로 혼잡을 이루고 있다. AFP=연합뉴스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의 정권을 다시 장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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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매달린 시민들…탈레반 "복수 안한다, 아프간 남아라"
이슬람 무장단체 탈레반이 15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아프간) 수도 카불의 대통령궁을 장악한 뒤 "전쟁은 끝났다"며 사실상 승리를 선언한 가운데, 아직 미군의 통제 범위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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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데타? 그럴 능력도 없다"···트럼프에 '흡혈귀' 된 이 남자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을 또 저격했다.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쿠데타를 일으킨다고요? 과대평가로군요. 쿠데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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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영의 워싱턴 살롱] 중국·대만 분쟁 발생한다면 한국 선택은?
지난해 10월 대만 진먼다오에서 관광객들이 탱크 상륙을 저지하는 구조물을 보고 있다. 대만 해협 건너 직선 거리 3.2㎞에 중국 샤먼시가 있다. [AFP=연합뉴스] 도널드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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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쿠데타 시도하면, 군 수뇌부 줄사임하기로 계획”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마크 밀리 미 합참의장. [AFP=연합뉴스] 미군 수뇌부가 지난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선에서 패배한 뒤 쿠데타를 시도할 것을 우려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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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틴 美 국방 “北, 미 본토 타격 위협…외교 해법 우선"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이 북한의 미 본토 위협을 언급하면서도 “북한의 행동을 완화하기 위해 외교를 선두에 놓을 것”이라고 27일(현지시간) 밝혔다. 앞서 바이든 행정부가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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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송민순 前 외교부 장관이 말하는 한국 외교의 나아갈 길
■ 문재인 정부 외교에서 가장 아쉬운 부분은 민족주의 과잉 ■ 참여정부, 나름 ‘중심’ 지켜가며 국익 실현 위해 외교했다 ■ 일본·호주·인도 참여하는데 우리만 ‘쿼드’ 빠질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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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호의 퍼스펙티브] 윤곽 드러낸 미 '대북 정책 검토'…북한 불러내기에 성패 달렸다
남정호의 퍼스펙티브 그래픽=신용호 국내외의 비상한 관심을 끌어온 바이든 행정부의 '대북 정책 검토 (North Korea Policy Review)'가 마침내 지난달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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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용, 다음주 블링컨과 양자회담…日과 회동은 불투명
정의용 외교부장관이 다음달 4~5일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외교·개발장관 회의에 참석해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 등과 양자 회담 열 예정이라고 외교부가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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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女 전투사령관 연달아 지명…"트럼프 거부할까봐 승진 늦춰"
조 바이든 대통령이 재클린 반 오보스트(바이든 대통령 왼쪽) 공군 대장과 로라 리처드슨(바이든 대통령 오른쪽) 육군 중장과 함께 8일(현지시간) 백악관 이스트룸으로 들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