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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이한줄] 성공하는 직장인은 대화법이 다르다 外
“직장에서 무조건 인간적인 대접받을 생각만 하면 언젠가는 충격 받을 일이 생긴다. 항상 휴가를 반납해야 한다는 말이 아니다. 휴가 가 있는 동안에도 상사가 당신의 존재를 잊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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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막소식] e땡큐 外
■ 여행정보 검색부터 관광상품 예약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국가·지자체 포털 사이트 두 곳이 문을 열었다. 오늘(15일) 공식 오픈하는 e땡큐(www.ethankyou.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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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新생존전략, ‘전 방위 마케터가 되라’
대기업에 비해 보다 치열한 경영 환경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중소기업 CEO들은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수단으로 어떤 전문가 조직을 원하고 있을까. 얼마 전 삼성경제연구소의 조사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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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IT] 쑥쑥 크는 비디오 사이트 광고 시장
“인터넷이 TV 광고시장까지 습격하기 시작했다.” 미 뉴욕타임스가 19일 비디오 사이트 ‘헤비닷컴(Heavy.com)’의 공동 창업자인 사이먼 아사드의 말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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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이 아닌 가치로 말한다
1. 반얀트리가 추구하는 진정한 휴식의 모습. 1906년 이탈리아의 경제학자 파레토는 이탈리아의 토지 중 80%를 20%의 인구가 소유하고 있음을 알아내고 “전체 결과의 80%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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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필품 값 ‘10년 동결’ 선언하자”
지난 10월 16일 신세계 이마트가 전격 발표한 ‘가격혁명’ 뒤엔 정재은(68) 신세계 명예회장이 있었다. 정 명예회장은 일찍이 미국의 월마트, 프랑스의 까르푸 등 외국 선진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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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넷, 실용적 마케팅 MBA 과정 국내 최초 개설
최근 발표에 따르면, 국내 기업 CEO들이 ‘우리 회사에 가장 필요한 특수조직’으로 ‘미래전략 특공대’와 함께 ‘마케팅 특공대’를 꼽았다고 한다. 이미 신상품 기획부터 생산,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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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벌고 건강 챙기고… 웰빙 직업으론 '딱'
“일 때문에 가족들에게 피해주지 않고, 건강도 챙기고, 벌이도 쏠쏠해요. 이만한 직업이 또 있을까요?” 최계옥(44·여·서울 강남구 도곡동)씨의 직업은 ‘신문 배달원’이다.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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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음료에는 무엇이 들어 있을까?
꼭 더운 날씨 탓 만은 아닌 것 같다. 한낮의 도시 중심, 번화가, 대학 주변, 명동 거리 등에는 과감하게 노출한 패션의 젊은 사람들이 보인다. 이러한 모습이 비록 과거와 다른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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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마음은 대박
극장 좌석은 거의 다 찼다. 조심스레 들어가 구석 빈자리에 앉는다. 관객은 많지만 의외로 극장 안은 조용하다. 팝콘을 먹는 사람조차 없다. 불이 꺼지고 영화가 시작된다. 이제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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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열며] 광복절과 영화 ‘디 워’
광복 62돌 경축식을 치렀다. “흙 다시 만져 보자 바닷물도 춤을 춘다”가 울려 퍼졌다. 거리에는 태극기가 나부꼈다. 전국 관객 600만 명을 넘어선 영화 ‘디 워’의 팬들도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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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책] 인문·사회 外
인문·사회 ◆세계화, 전 지구적 통합의 역사(나얀 찬다 지음, 유인선 옮김, 모티브북, 576쪽, 2만5000원)=전 지구적 세계화의 역사를 통찰하는 책. 저자는 세계화의 4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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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론가 예상 깬 ‘디 워’흥행대박 비결은
‘바보 영구’의 할리우드 드림, 민족주의적 인간승리 드라마가 통했다? 심형래(49·사진) 감독의 SF 블럭버스터 ‘디 워’가 4일, 관객 220만명을 돌파하며 놀라운 흥행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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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책읽기Review] “나태·내숭·눈치 아프리카에 버렸어요”
‘친구 중 절반 정도는 결혼을 했다. 회사내 중간관리자로 책임만 떠 안고 있다. 부모님으로부터 ‘처치 곤란’이라 불리고 있다. 주변 환경에 예민해져 부정적인 시선이 급 증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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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 따가운 여름날엔 머리카락도 쉬고 싶다
강렬한 햇살에 노출되기 쉬운 휴가철. 피부관리에는 열심이지만 모발에 대한 관심은 상대적으로 덜하다. 여름엔 머릿결이 부스스해 보이기 쉬운데, 머리카락 바깥을 감싸고 있는 큐티클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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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배창복 아나운서 결혼 '아나운서 총출동'
30일 화촉을 밝힌 KBS 배창복 아나운서(33)의 결혼식에 KBS 전현직 아나운서들이 총출동했다. 이날 오후 1시 서울 중림동의 성당에서 백년가약을 맺은 배 아나운서는 5살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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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턴어라운드’ 의 비결
지난 4월 20일 서울 역삼동 LG전자 디자인경영센터. 14층 MC(모바일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사무실에는 조촐하지만 의미 있는 자축행사가 열렸다. 주인공은 ‘초콜릿폰’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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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턴어라운드’ 의 비결
지난 4월 20일 서울 역삼동 LG전자 디자인경영센터. 14층 MC(모바일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사무실에는 조촐하지만 의미 있는 자축행사가 열렸다. 주인공은 ‘초콜릿폰’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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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문화] 독자와 대화하는 출판사
며칠 전 서울국제도서전이 막을 내렸다. 도서전의 마지막 날은 현충일이었다. 조국과 민족을 위해 몸을 바친 선열을 기리고 그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는 현충일은 산으로 들로 놀러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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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세 허진호 감독, 호텔리어에 늦장가
영화감독 허진호가 늦장가를 갔다. 올해 우리나이로 44인 허감독은 '8월의 크리스마스''봄날은 간다' 등으로 멜로물을 연출해온 실력파 감독. 신부는 10살 연하 호텔리어 박정숙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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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 대가' 허진호 감독 지각 장가, 축가는 영화배우 황정민
'8월의 크리스마스' '봄날은 간다' '외출'…. 서정적인 멜로 영화를 연출해 온 허진호 감독이 마흔 넷에 늦장가를 들었다. 허 감독은 31일 오후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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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현시시각각] 출판계의 '명품관' 소동
우리 역사에서 18세기는 참 멋진 시대였다. 학문과 예술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기운이 솟구치던 문예 부흥기였다. 시대 흐름을 타고 양반에서 중인, 심지어 천민 중에서도 많은 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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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온라인 광고 시장에 대체 어떤일이?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 야후의 온라인 광고 시장을 둘러싼 경쟁이 인수 경쟁으로 까지 번지면서 더욱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지난달 구글이 온라인 광고회사인 더블클릭을 인수하고 야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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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팝콘 무비
한국 영화 위기론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말아톤' '좋지 아니한가'의 정윤철 감독이 한 영화 잡지에 기고문을 실었다. '한국은 할리우드 영화들의 안락한 식민지가 될 것'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