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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나가던 보양식 '우족' 굴욕…"2.8만원에 사서 7000원에 판다"

    잘나가던 보양식 '우족' 굴욕…"2.8만원에 사서 7000원에 판다"

    마장동 육가공업체 창고에 남아 있는 우족. 이곳에서 11년간 육가공업체를 운영해온 신모씨는 "우족 수요 자체가 없다보니 창고에 쌓아두다 못해 가공비를 들여서 기부를 하거나 원가의

    중앙일보

    2023.10.14 05:00

  • 헐값 소, 고깃값은 왜 똑같나…'요지경 한우 가격' 잡을 묘수

    헐값 소, 고깃값은 왜 똑같나…'요지경 한우 가격' 잡을 묘수

    지난달 19일 서울 성동구 마장동 축산물시장. 뉴스1 산지에서 소는 헐값에 팔리는데 정육 코너 고깃값은 요지부동인 한우 시장을 바로잡기 위해 정부가 팔 걷고 나섰다. 연중 할인

    중앙일보

    2023.02.12 11:00

  • "팔수록 손해" 농가 울상인데…변함 없는 마트 한우가격의 비밀

    "팔수록 손해" 농가 울상인데…변함 없는 마트 한우가격의 비밀

    전북 군산에서 한우 160마리를 사육하는 정윤섭(65)씨는 소 한 마리를 팔 때마다 손해가 커지고 있다. 통상 30개월까지 키워야 우시장에서 소를 팔 수 있다. 키우는데 1000

    중앙일보

    2023.01.19 16:42

  • 신선 배송 원조는 '판교 수박'…농심 라면이 키운 '소떼 목장'

    신선 배송 원조는 '판교 수박'…농심 라면이 키운 '소떼 목장'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빛을 보는 사람들이 있다. 특히 상인들의 세계에선 예나 지금이나 이 작은 차이가 성공을 좌지우지하는 비결이 되기도 한다. 외면받던 판교 수박을 '새벽 배송'으

    중앙일보

    2020.09.06 10:00

  • [비즈칼럼] 도시재생, 청년일자리 창출로 이어져야

    [비즈칼럼] 도시재생, 청년일자리 창출로 이어져야

    진희선 서울시 도시재생본부장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에는 ‘회전초밥기계’ ‘금속팽이’ 등과 같이 황동 주물을 제작하는 소규모 업체 1350여 개가 밀집돼 있다. 이곳에서 40년 넘게

    중앙일보

    2018.04.12 00:09

  • [최영진 기자의 ‘라이징 스타트업’(8) 미트박스] 국내 첫 B2B 축산물 유통 플랫폼 구축

    [최영진 기자의 ‘라이징 스타트업’(8) 미트박스] 국내 첫 B2B 축산물 유통 플랫폼 구축

    육류 도매시세 실시간 제공 등 참신한 서비스... 축산물 담보대출 지표로도 쓰여 6월 13일 경기도 판교의 미트박스 본사에서 만난 서영직(왼쪽)· 김기봉 공동대표가 미트박스 사업의

    중앙일보

    2017.07.08 00:02

  • [사회] "혹시 내가 산 소고기도?"…무허가로 30억원어치 소고기 재가공 판매한 업자들

    허가도 없이 소고기를 가공해 식당에 공급하고 판매한 업자들이 경찰에 무더기로 적발됐다.서울 강동경찰서는 서울 성동구 마장동에서 정식 허가 없이 소고기 250t(30억원 상당)을 가

    중앙일보

    2015.09.25 10:18

  • LA갈비 내달 말께 시판 … 삼겹살보다 가격 쌀 듯

    미국산 쇠고기 5300여t이 이르면 다음달 초 시중에 유통될 전망이다. 이번에 판매될 쇠고기는 지난해 10월 수입돼 냉동창고에 보관 중인 것으로, 30개월 미만의 뼈 없는 살코기다

    중앙일보

    2008.06.27 02:23

  • 대형 마트 “당분간 미국산 안 팔아”

    대형 마트 “당분간 미국산 안 팔아”

    정부의 쇠고기 고시 발표에도 불구하고, 백화점이나 대형마트는 당분간 미국산 쇠고기를 판매하지 않을 방침이다. 대형 유통업체들은 LA갈비 등 인기 있는 부위의 판매 여부를 놓고 고민

    중앙일보

    2008.05.30 02:24

  • '장바구니 3대 변수'

    '장바구니 3대 변수'

    연초부터 장바구니 물가나 소비생활과 밀접한 경제 이슈가 터져 나오고 있다. 우선 3월 미국산 쇠고기 수입이 재개됨에 따라 쇠고기값이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 또 소비자가 목소리를

    중앙일보

    2006.02.14 22:59

  • 마장동 우시장 자리에 초·중학교 들어선다

    우(牛)시장과 도축장으로 유명했던 서울 성동구 마장동 766-49번지 축산도매시장 부지 6천2백여평에 학교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24일 열린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축산시장 부지를 학교

    중앙일보

    2001.10.26 00:00

  • 서울지역 그린벨트 6곳 우선해제 결정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 우선해제지역으로 지정된 서울지역 집단취락지 13곳 가운데 6곳이 내달 우선해제 절차를 밟는다. 서울시는 25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그린벨트 13개 집단취락

    중앙일보

    2001.10.25 09:25

  • 시의회, 마장동 도매시장 추진 제동

    서울시가 성동구 마장동 766 일대 1만8천658㎡에 축산물도매시장을 조성하기 위해 이 부지를 도시계획시설로 묶으려는데 대해 시의회가 도매시장 결정 추진에 강력히 반대하며 안건을

    중앙일보

    2001.05.22 15:03

  • 韓牛 1등품 비율 고작 8.8%-축산물등급 판정소

    국산 한우(韓牛)가운데 고급육인 1등품이 나오는 비율이 고작8.8%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일본 화우(和牛)의 고급육 생산비율인 46.3%보다 무려 5배나 적은 것으로 쇠고

    중앙일보

    1995.10.06 00:00

  • 마장동 축산물 도매시장

    서울마장동 축산물도매시장은 그야말로 고기만물시장으로 통한다. 소와 돼지의 온갖 부위를 싱싱한 상태로 취급하는 점포들이 운집해 고기전문타운을 형성하고 있다.갈비.등심.안심은 물론이고

    중앙일보

    1994.11.13 00:00

  • 마장동 축산물 도매시장-교통편

    지하철.버스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다. 지하철은 2호선 왕십리역에서 성동경찰서쪽으로 나와 마장동.경동시장방향으로 10~15분(버스 두 정거장)정도 걸어가면 국민은행 마장

    중앙일보

    1994.11.13 00:00

  • 마장동 축산물 도매시장-이용요령

    마장동시장에 들어서면 우선 간판을 눈여겨 보는게 필요하다.한우.수입육을 취급하는 점포가 간판으로 구분돼 있기 때문이다. 또 한우전문점이라고 죄다 한우고기만 파는 것은 아니고 젖소와

    중앙일보

    1994.11.13 00:00

  • 마장동 축산물 도매시장-우리시장을 말한다

    국내에서 가장 유서깊은 축산물 도매시장으로서 신선도가 높은 양질의 고기를 저렴하면서도 신의를 바탕으로 판매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특히 전문지식이 없는 일반고객도 부위별로 원하는

    중앙일보

    1994.11.13 00:00

  • 마장동 축산물 전문시장 33面

    소와 돼지고기의 온갖 부위를 싱싱한 상태로 취급하는 서울 마장동 축산물도매시장은 오늘도 3천5백여개의 점포(상주인구 1만5천여명)들이 운집해 북적대고 있다. 하루에 2백마리분(4만

    중앙일보

    1994.11.13 00:00

  • 도축장 3곳 시외로 옮긴다

    가락동 농수산물 도매시장 내 축협 공판장과 독산동 협진 식품 등 2개소의 도축장이 내년 중 이전·폐쇄되고 마장동 우성 도축장도 연차적으로 폐쇄된다. 서울시는 29일 그동안 악취와

    중앙일보

    1990.10.29 00:00

  • 시판 한우고기 대부분"젖소"

    젖소가 한우고기로 둔갑해 팔리고있다. 서울시민의 하루 쇠고기 소비량은 1천여 마리. 이중 70%이상이 젖소로 추석을 앞두고 쇠고기 출하량이 평소의 2배로 늘어나면서 한우 비율이 2

    중앙일보

    1989.09.12 00:00

  • 서울의 축산 도매 시장 축협서 이전 검토

    소·돼지를 도살하는 서울의 3개 축산물 도매 시장이 도심에 있어 문제가 많기 때문에 축협이 이전 방안을 모색 중. 현재 축협 공판장은 강동구 천호동에, 자성 농역은 성동구 마장동에

    중앙일보

    1984.01.20 00:00

  • 말 4천 마리 잡아 쇠고기로 팔아

    서울지검특수3부 (황상구 부장검사·이태창 검사)는 26일 말 4천69마리를 밀도살하여 팔아온 도축업자 오세호 씨(59·서울 답십리동 14의 24)등 5명, 이들로부터 말고기를 사다

    중앙일보

    1981.05.26 00:00

  • 돼지·닭고기음식값은 오히려 올라|산지값 내려도 중간상만 이득|돈육 여전히9백원|푸주간서 한근에|식당선 천2백원 받아

    돼지와 닭의 공급과잉으로 축산농가는 울고 상인들은 이윤폭이 커져 재미를 보고있다. 돼지값은 연초보다 53%나 떨어졌으나 정육점 판매가격(행정지도가격)은 25%밖에 안 떨어졌고 음식

    중앙일보

    1979.11.3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