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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봉 기자의 모델도전기 ② 살 생각만큼 안 빠져…‘근육질 몸매’로 목표 수정
‘슈퍼모델 도전’을 선언한 지 한 달쯤 지났다. 10월 결선 무대까지는 갈 길이 멀지만, 서류 접수 마감은 26일이니 코앞이다. 한 달이 지났지만 내 몸매는 아직 모델 태가 잡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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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맛있는밥상-부산맛집] 전통차 명가 차밭골
우리 것이 좋은 것이라는 사실은 알면서도 우리 것을 지켜간다는 것이 그리 쉽지만은 않은 세상! 하지만 우리 사회 곳곳에서는 우리 것을 지키는 ‘귀한 마음’을 가진 이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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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드피디아-페로몬 브릿지] 나도 모르게 유혹 당하는 세상, 알고보니 주위에 온통…
▶페로몬 브릿지(pheromone bridge) : 인간은 감정의 동물이다. 논리로 무장해서 제압해도 그건 그 때 뿐이다. 논리는 또 다른 논리에 제압되기 때문이다. 역시 사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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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의 고수를 만나다] 메트라이프 박영호씨
자동차 세일즈, 보험 판매, 제약회사 영업 등. 경제활동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영업이 현실에선 찬밥신세가 되기 일쑤다. ‘남에게 부탁 하는 일’이라고 인식하는 이들이 적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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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의 금요일 새벽 4시] “선배, 여유는 넘치는데 창의성은 언제 …”
◆난데없이 바닥에 엎드리더니 팔굽혀펴기를 시작했습니다. “하나, 둘….” 순식간에 75개를 해치웠습니다. 잠시 숨을 고르고 25개를 마저 끝내더군요. ING 자산운용 최홍 대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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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100일간 100대 코스 답사’ 꿈 이룬 밥 맥코이 씨 방한
100일 동안 세계 100대 코스를 돌아본 밥 맥코이가 해슬리 나인브릿지에서 라운드하고 있다. [해슬리 나인브릿지 제공] 1872년 영국 런던에 사는 필리어스 포그는 친구들과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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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일반고 경쟁력 높여야 공교육 바로 선다
고교 교육력을 높이기 위한 현 정부의 핵심 정책이 고교 다양화다. 기존의 외국어고·과학고 등 특목고에 이어 자율고·마이스터고·기숙형 고교를 만들어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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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리 손이 제시하는 SAT 리딩 공부에 유용한 비법과 전략
유학생 자녀를 둔 부모라면올 여름방학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보낼 것인가 고심 할 것이다. 5월초 출범한 미명문대입시전문기관인 ㈜아이비링크제프리손 대표는 ““유학생들의 경우 여름방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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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칼럼] 나이 50부터는 인생 보너스
(출처=중앙포토) 50이 되자 49살하고는 달랐다. 나는 변한 것이 없는데… 50이 넘어서의 삶을 준비하지도 않았다. ‘사람은 이렇게 살다가 죽는구나’ 이렇게 빨리 50이 내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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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영화제서 만난 배우 장동건 “아들 초등학교 갈 때까진 인기 있으면 좋겠어요”
한국·중국·일본 3국 프로젝트 영화 ‘마이 웨이’의 주연 장동건. ‘제2의 손기정’을 꿈꾸다 전쟁의 소용돌이에 휘말리는 청년 준식을 연기한다. “아이가 생기니까 작품 고르는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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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pecial] 큰 의사와 큰 교육자의 꿈 이루는 경원대 이길여 총장
‘이길여’란 이름은 ‘여풍당당’의 상징이다. 일제시대 남존여비(男尊女卑)의 척박한 토양에서 태어나 의사의 꿈을 실현했다. 국내 최초로 자신의 이름을 내건 산부인과를 열었다.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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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5월 12일
쥐띠=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춘향/몽룡 길방 : 西 36년생 마음에 여유 갖고 삶을 즐길 것. 48년생 집착하기보다는 낙천적일 것. 60년생 다시 태어나도 당신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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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에 결혼정보회사가 효도를 한다?
“좋은 봄날 다 가는데 자식들은 시집장가 갈 생각은 안 하고…” 점점 높아지는 초혼 연령만큼 결혼적령기 자녀를 둔 부모님들의 걱정과 한숨도 늘어나고 있다. 대기업 심리상담실에서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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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에 결혼정보회사가 효도를 한다?
“좋은 봄날 다 가는데 자식들은 시집장가 갈 생각은 안 하고…” 점점 높아지는 초혼 연령만큼 결혼적령기 자녀를 둔 부모님들의 걱정과 한숨도 늘어나고 있다. 대기업 심리상담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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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차 귀농 부부의 ‘참외 대박’ 노하우
김도영·최란희씨 부부가 참외 하우스에서 일을 하고 있다. 2006년 귀농한 부부는 올해 세 번째 농사를 짓는다. 귀농 후 3년은 한국농수산대학에서 공부했기 때문이다. 경북 성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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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의 운세] 5월 7~8일
쥐띠=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 길방 : 南 36년생 아랫사람들에게 신경 쓸 것. 48년생 서로 도울 일은 도우며 살 것. 60년생 몸은 힘들어도 마음은 즐거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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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기고] 학원 강사 청년들… 사교육 시장 아니면 어디로 가지?
인터넷 때문인지 우후죽순 쏟아지는 신조어들 속에 가슴을 저리게 하는 신조어들도 상당히 많다. 이태백(이십대 태반이 백수), 청년실신(청년들이 실업 때문에 실신), 십오야(십오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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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엄마를 위한 해외 영어캠프 성공가이드
눈만 뜨면 달라지는 교육정책과 입시, 급변하는 학교 현장에서 젊은 얼마들은 아이 교육에 언제나 초보일 수밖에 없다. 특히 영어 실력이 아이의 장래와 직결되는 국내 현실을 감안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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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벌이 잘했다기보다 본인 문제… 심리적 안정 찾는 게 급선무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왜 경쟁 무대에 다시 돌아왔습니까.” 모스크바 세계선수권대회 기간 김연아에게 외신 기자들이 가장 많이 던졌던 질문이다. 김연아는 그 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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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벌이 잘했다기보다 본인 문제… 심리적 안정 찾는 게 급선무
“왜 경쟁 무대에 다시 돌아왔습니까.” 모스크바 세계선수권대회 기간 김연아에게 외신 기자들이 가장 많이 던졌던 질문이다. 김연아는 그 때마다 “올림픽 금메달이라는 인생의 목표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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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눈가주름, 팔자주름 피부재생화장품으로 주름살 쫙~ 펴드리고 효도하자
곧 있으면 어버이날이 다가 온다. 어버이날은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날이다. 우리가 성장하면서 부모님은 늙지 않을 것 같지만 하나 둘 눈가주름과 팔자주름이 생기는 부모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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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字, 세상을 말하다] 눈동자 색깔에 담긴 감정
썩은 세상을 버리고 은둔했던 죽림칠현(竹林七賢) 중에 완적(阮籍)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중국 위진(魏晉) 시기 시인이다. 어느 날 그가 모친상을 당했다. 상주였던 그는 문상객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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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hes >> 펀드로 재산 물려준다
관련사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강남 부자들이 많이 투자했던 펀드는 반 토막이 나기 일쑤였다. 특히 중국 펀드와 국내 주식형 펀드가 대표적이었다. 손실이 커지자 더 큰 손실을 줄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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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염증·항산화에 효과, 숲은 자연 건강센터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해 뜨기 전 이른 아침, 산 정상에서 첼리스트 요요마의 연주곡을 듣는 사람이 있다. 주말에는 산을 타며 느림의 미학을 배우지만 주중에는 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