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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역행하는 4할 타자 루이스 아라에즈
마이애미 말린스 루이스 아라에즈. AP=연합뉴스 사라진 '4할 타자'가 다시 나타날 수 있을까. 마이애미 말린스 왼손타자 루이스 아라에즈(26·베네수엘라)가 미친듯이 안타를 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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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최고령 110세 노인, ‘이것’ 때문에 사망했다
호주 최고령 110세 노인 프랭크 마우어 씨. 사진 홈메이드 케어 홈페이지 캡처 호주 최고령 110세 노인이 코로나19 감염 후유증으로 세상을 떠났다. 21일 일간 디오스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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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끝까지 안 썼다…372만 감염에도 마스크 안 쓴 리더는
독일 베를린 마우어공원에 그려진 벽화. 마스크 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키스를 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마스크 착용이 중요하다고 생각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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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택의 글로벌 줌업]사람 살리러 온 22명 잔혹테러···'8월 19일'에 담긴 비극
8월 19일은 ‘세계 인도주의의 날(WHD)’이다. 생소해 보이는 날이지만 2008년 12월 11일 당당히 유엔총회 결의로 제정한 ‘뼈대 있는’ 날이다. 인도주의 분야에서 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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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 벙커가 암벽등반장? 괴짜 같은 도시 베를린
“서베를린의 한 클럽에서 테크노 음악에 몸을 맡기고 있었죠. 그런데 친구가 뛰어들어오더니 사람들이 장벽을 부수고 있다는 거예요. 집으로 가서 커다란 망치를 챙겨 브란덴부르크 문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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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경기 쭉~ 살아나간 추신수, 이치로 넘어서나
텍사스 추신수가 4일 휴스턴전에서 2안타를 기록, 43경기 연속출루에 성공했다. [AP=연합뉴스] 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가 43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했다. 메이저리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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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후반기 첫 등판, 5이닝 5안타 2실점 호투
류현진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0·LA 다저스)이 돌아왔다. 좋은 투구로 선발진 잔류 가능성을 높였다. 류현진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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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닷컴 "박병호 올해 미네소타 주전 지명타자"
박병호 초청선수 신분으로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출전 중인 박병호(31·미네소타 트윈스)의 주전 탈환에 청신호가 켜졌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미네소타의 스프링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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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캠프 떠난 박병호 "타격 폼 바꿔도 파워는 포기 못해"
박병호(31·미네소타 트윈스)의 두 번째 도전이 시작됐다. 화려하게 출발했던 지난해보다 어려운 조건이지만 박병호는 자신감을 잃지 않았다.박병호는 2015시즌 뒤 포스팅(공개입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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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진 건물서 나온 울지 않는 다섯살 꼬마, 세계를 울렸다
시리아 내전의 격전지인 알레포의 폭격 현장에서 가까스로 구조된 한 소년의 사진과 동영상이 전세계를 분노와 슬픔에 빠뜨렸다. BBC 등 외신은 무너진 건물 잔해 속에서 구조된 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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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가 가봤습니다] 시속 289㎞ 포르셰 공장…컨베이어벨트는 느렸다
포르셰 신형 파나메라. [사진 포르셰]독일 럭셔리카 브랜드 포르셰가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모터베르크(motorwerk)에서 자사의 왜건형 대형 세단인 ‘파나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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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의 새 과제 ‘몸쪽 위협구’ 극복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사진)가 새로운 도전에 직면했다. 몸쪽으로 날아드는 위협구와의 싸움이다.박병호는 7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3연전 첫 경기에서 상대 투수 네이트 존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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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2경기 연속 몸에 맞는 공…하루짜리 부상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가 두 경기 연속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다. 교체됐지만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박병호는 8일 미국 일리노이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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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폭격 멈춰라” 안보리 회의장에 울린 의사의 절규
조앤 리우 국경없는의사회(MSF) 회장(오른쪽)과 피터 마우어 국제적십자위원회 회장이 3일 유엔 연설 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 유엔]3일(현지시간) 뉴욕 유엔본부 안전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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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 ‘괴력’ 박병호 B-, 슬라이더 ‘위력’ 오승환 A 학점
한국 야구 팬들의 아침이 지난해보다 빨라졌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중인 한국 선수들의 활약을 보기 위해서다. 특히 한국 프로야구를 거친 박병호(30·미네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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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메이저리그 지명타자 부문 '4월 올스타'로 선정
박병호가 스포츠 전문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가 선정한 4월의 올스타에 선정됐다 [사진 미네소타 트윈스]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활약 중인 박병호(30)가 4월의 올스타로 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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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4번 맡은 박병호 1안타
박병호 선수 [중앙포토]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가 메이저리그 진출 뒤 처음 4번타자로 나서 1안타를 기록했다.박병호는 25일 미국 워싱턴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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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첫 4번타자로 4타수 1안타…타율 0.234
[사진제공=미네소타 페이스북]박병호(30·미네소트 트윈스)가 빅리그 데뷔 첫 4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안타를 때려냈다.박병호는 25일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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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4 문화 차트
베스트셀러 자료=교보문고순위 책명 작가·출판사01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혜민 수오서재02 미움받을 용기 기시미 이치로 인플루엔셜03 지적 대화를… 채사장 한빛비즈04 나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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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대타 볼넷…미네소타, 워싱턴에 4-8패
박병호(30ㆍ미네소타 트윈스)가 3경기 만에 대타로 출전해 볼넷으로 출루했다. 팀은 8-1로 패했다. 미네소타가 지명타자 제도가 없는 인터리그(내셔널리그와 아메리칸 리그 교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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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망이 예열 중인 박병호… “언제든 나갈 수 있게 준비할 것”
메이저리거 박병호(30ㆍ미네소타 트윈스)가 배트를 예열하고 있다. 팀이 지명타자 제도가 없는 인터리그(내셔널리그와 아메리칸 리그 교류전)를 치르는 까닭에 벤치에서 경기를 맞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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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17 문화 차트
베스트셀러 자료=교보문고순위 책명 작가·출판사01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혜민 수오서재02 미움받을 용기 기시미 이치로 인플루엔셜03 지적 대화를… 채사장 한빛비즈04 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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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연승' 볼티모어 '7연패' 미네소타, 시즌 초반 극과 극 행보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미네소타 트윈스의 초반 행보가 극과 극이다. 볼티모어는 1954년 '오리올스'라는 팀명을 사용한 이후 처음으로 개막 6연승을 달렸고, 미네소타는 현재 아메리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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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3타수 무안타…미네소타 7연패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가 또 침묵하며 팀의 7연패를 막지 못했다.박병호는 12일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깃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홈 경기에 5번 지명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