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마약문제 「강건너 불」 아니다

    4월9일부터 3일간 영국런던에서 마약문제에 공동대처하기 위해 세계 1백20개국 대표가 한자리에 모였다. 대처영국총리, 바르가스클롬비아대통령을 비롯해 77개국 장관급 인사들이 참석한

    중앙일보

    1990.04.26 00:00

  • 세계 유명 화랑가에 방범비상

    세계 유수의 박물관·화랑가에 방범비상이 걸렸다. 최첨단 도난방지시설과 경비원의 배치에도 불구하고 고가미술품의 도난사건이 세계 도처에서 잇따라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달 18일

    중앙일보

    1990.04.10 00:00

  • 형사정책연 「히로뽕 실태」 보고서

    ◎히로뽕 사범 41% 범죄로 약값 충당/재소자 21% 질병ㆍ심신허약 후유증/제조규모 거대화… 중고생까지 확산/75%는 끊으려해도 1주일만에 또 손대 한국 형사정책연구원이 지난해 발

    중앙일보

    1990.02.21 00:00

  • 5천여 괌 교민 오순도순 똘똘 뭉쳤습니다(마음의 문을 열자:25)

    ◎한인회 앞장 갈등 이겨내/비행청소년 계도ㆍ민속놀이로 일체감 조성 『이제 이곳 한국인들의 결속력은 다른 어느나라 사람들도 따라올수 없습니다. 그동안 심한 내부갈등이 있긴 했지만 요

    중앙일보

    1990.02.13 00:00

  • “민생침해사범 엄단/민생운동 빙자한 폭력도”/전국 검사장 회의

    허형구법무부장관은 12일 『최근 무분별한 임금인상투쟁과 악성 노사분규로 인해 기업의욕과 투자의욕이 떨어져 경제위기상황까지 도달해있다』며 『검찰은 전국 25개지역에 설치된 노사분규전

    중앙일보

    1990.02.12 00:00

  • 범죄는 줄고 실직 늘었다/「유흥업소 심야영업 제한」 명암

    ◎폭력ㆍ음주운전 줄어 시민 환영/술집 종사자ㆍ택시 수입 격감 울상/폭력조직 마약등에 손 뻗칠 우려 유흥업소 심야영업 단속에 명암이 엇갈리고 있다. 「일찍마시고 끝내자」는 새로운 음

    중앙일보

    1990.01.11 00:00

  • 민생특수부 「사령탑」김경회 검사장 인터뷰

    ◎“조직폭력 끝까지 추적 하겠다”/기업화 막게 자금조달 루트 원천봉쇄 『민생특별수사부 발족은 민생침해사범단속에 대한 검찰공권력의 전면전 선언입니다. 앞으로 6개월이내에 시민들이 마

    중앙일보

    1990.01.11 00:00

  • 마약 확산에 총력전을(사설)

    일군의 돈 많고 건장한 젊은이들이 마약상용의 환각상태에서 환락에 빠져 지내다가 쇠고랑을 차게 된 사건은 우리 사회 한구석의 퇴폐적 병리현상의 거듭되는 드러남이라는 점에서 개탄을 금

    중앙일보

    1990.01.11 00:00

  • 미에 번지는 「님비신드롬」

    요즘 미국인들 사이에 소위「님비」(Nimby)신드롬이 급속히 번지고 있어 연방정부를 비롯한 각급 정부기관 등이 주요 정책집행에 큰애를 먹고있다. 님비란「Not in My Backy

    중앙일보

    1990.01.08 00:00

  • 특수 강간범 최하 징역 10년

    법무부는 23일 해마다 5%씩 증가하는 강력 범죄 척결을 위해 내년부터 서울 등 전국 6개 도시 검찰청에 조직폭력 등 특수범죄 수사를 전담하는 특수수사대를 편성, 운영하는 한편 특

    중앙일보

    1989.12.23 00:00

  • 뛰는 밀매범에 기는 수사력

    마약류에 대해 세계보건기구(WHO)는 「▲약물사용에 대한 욕구가 강제적일 정도로 강하고 ▲사용 약물의 양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으며 ▲복용을 중단했을 때 신체적인 이상 (금단현상)이

    중앙일보

    1989.10.02 00:00

  • (중)-「백50배 장사」에 "검은 손"몰려

    2만원 어치의 원료로 3백만원 어치의 상품을 만드는 1백50배 장사. 10번을 시도, 9번 실패하고 단 한번만 성공하면 돈방석에 앉을 정도로 「마약 업」은 매력적인 사업이다. 영리

    중앙일보

    1989.09.30 00:00

  • 마약…그 백색의 공포(상)|주부·학생에도 뻗친 "파탄의 손길"

    백색의 사신 마약-. 그 백색의 태풍이 몰아치고 있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먼 나라의 얘기, 극히 일부 특수계층의 미친 짓으로 일반인에게는 호기심 차원에 머물던 마약문제가

    중앙일보

    1989.09.29 00:00

  • 국내최대 히로뽕 조직 적발|1,500억 어치 밀매 수출|옷 회사 차리고 부동산 투자

    마약류사범 일제단속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기업체까지 거느린 국내최대규모의 히로뽕 제조 및 밀매·밀수출조직이 검찰에 적발됐다. 서울지검특수2부(강신욱 부장검사·박광빈검사)는 28일

    중앙일보

    1989.09.28 00:00

  • 우리 사회가 병들고 있다.

    우리 사회가 휘청거린다. 6공화국 들어 각계각층이 민주화의 열병에 들떠있는 가운데 민생 치안부재·공권력 실종을 틈타 각종 투기·사치·퇴폐·폭력이 사회전체에 만연되고 있다. 부동산·

    중앙일보

    1989.09.22 00:00

  • 그린벨트 불법훼손 땐 관련공무원 함께 문책

    정부는 6일 강영훈 국무총리 주재아래 사정관계 장관회의를 열고 그린벨트 불법훼손의 재발을 막기 위해 불법행위 재발 시 위반자와 관련 공무원을 동시에 엄중 문책하는 「사후관리 지역책

    중앙일보

    1989.09.06 00:00

  • 마약의 확산방지 시급하다

    마약은 일단 사용하기 시작하면 그 수렁에서 벗어나기 힘들고 더욱 깊이 빠지기 때문에 정신적인 암이라고도 부른다. 마약은 개인의 육체와 정신의 파멸은 물론 종내는 사회와 국가의 저력

    중앙일보

    1989.08.23 00:00

  • 공격적 치안 믿어도 될까요|「물새는 민생」방수처방

    21일 청와대에서 열린 사정관계장관회의는 지난 한달동안 정부가 추진해온 조직폭력배 일제검거와 법질서 바로잡기 등 민생치안 확립에 대한 중간점검을 하고 7·19 개각으로 개편된 새

    중앙일보

    1989.07.21 00:00

  • 범인에겐 “공포” 국민에겐 “안정”|공권력 총동원령

    정부는 21일 청와대에서 노태우대통령주재로 국민생활보호대책 사정관계장관회의를 열고 국민생활을 불안케 하는 조직폭력배·인신매매·마약 등 민생사범, 그린벨트 훼손·교통법규위반 등 법질

    중앙일보

    1989.07.21 00:00

  • 4당 체제 "삐걱"예고|강성 내각|「7.19 개각」이후 정국 어떻게 되나

    7·19 개각으로 노태우 정부의 새 내각이 보수 강성의 색깔을 뚜렷이 하고 나섬으로써 정국 운용 방식에 변화가 예상되고 이에따라 기존의 여야 4당 체제에도 미묘한 변화의 움직임이

    중앙일보

    1989.07.20 00:00

  • 이 사회의 광기 어찌할 것인가-노규원

    최근 거의 매일이다 싶게 보도되고 있는 어린이 추행사건을 대하면서 인간이란 사실자체에 부끄러움을 느끼게 된다. 심지어 유아에 이르기까지 피해자가 속출하고 있으니 백보를 물러서서 가

    중앙일보

    1989.07.04 00:00

  • 이 경찰을 어쩔 것인가

    마약담당 경찰관이 검거 실적을 높이려고 고시생 20명에게 히로뽕을 강제 복용케 해 구속했던 사실이 밝혀졌다. 이른바 함정수사가 경찰의 고질적 병폐로 지적되어 온 지는 오래되었지만

    중앙일보

    1989.06.28 00:00

  • 검찰, 민생사범 무기한 단속

    검찰은 국민생활침해사범합동수사본부를 범정부적으로 확대, 개편하고 인신매매·가정파괴·조직폭력·마약·부정식품·음란퇴폐·강절도사범에 대해 검사가 24시간 수사지휘체제를 운영하는 전담반을

    중앙일보

    1989.06.26 00:00

  • 마약퇴치 범국민대책 급하다

    「망국초」「백색의 악마」등으로 불리는 마약이 청소년은 물론 여성까지 상습복용자가 늘고있어 국민건강을 좀먹고 있다. 검찰청 마약과가 추산한 현재 각종 국내 마약상습복용자수는 13만명

    중앙일보

    1989.06.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