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마약퇴치에 수사력 집중”/노 대통령 지시

    노태우 대통령은 26일 정구영 검찰총장으로부터 「마약사범의 현황과 대책」을 보고받고 『검찰은 범죄와의 전쟁에서 가장 중요한 내용이 마약에 대한 전쟁이라는 인식아래 마약류 공급조직을

    중앙일보

    1991.04.27 00:00

  • 백색경보 히로뽕 "위험수위"

    『나는 이 세상에 여권 없이 들어와/끊은 더러운 사람들을 부자로 만들고/학생들이 책을 잊게 만들로/성직자들이 설교를 원치 않게 했습니다.』 전국 공항·항만의 마약단속업무를 맡고 있

    중앙일보

    1991.04.26 00:00

  • 약국·병원 마약 관리 허술

    보사부는 24일 수원·성남·평택·오산 등 경기도내 4개 지역 병·의원 30곳, 약국 46곳, 의약품 도매업소 2곳 등 모두 78곳을 대상으로 마약류 유통관리실태를 조사한 결과 병

    중앙일보

    1991.04.24 00:00

  • 히로뽕범죄 서울로 몰렸다/올부터 부산 앞질러

    ◎1·4분기 34%/밀수출등 단속심하자 북상 80년이후 매년 급증하던 히로뽕 제조 및 투약사범이 88년을 고비로 감소추세(87년 1천4백59명,88년 3천3백20명,89년 1천9백

    중앙일보

    1991.04.22 00:00

  • 김포공항 마약비상/밀반입 잇따라 검색 강화

    ◎미·유럽에 직송 어렵게 되자/국제조직서 중계지로 활용 최근 김포공항에서 대규모 마약밀수범이 잇따라 검거되는등 우리나라가 국제 마약밀수조직의 유력한 중계지로 이용되고 있는 것으로

    중앙일보

    1991.04.14 00:00

  • 나이지리아인/국제마약 “배달부”

    ◎헤로인 반입 2인 검거 계기로 본 실태/콘돔에 넣어 삼킨후 세관통과/연 수천㎏씩 운반… 각국서 골치 최근 김포공항을 통해 수십억원어치의 헤로인을 숨겨나가려던 나이지리아인이 낀 마

    중앙일보

    1991.04.14 00:00

  • 정부투자 “근시안”/7차계획중 중장기사업 빈약

    정부 각 부처가 중장기계획을 세워 사업을 추진하기보다 눈앞의 단기적인 사업에만 매달리고 있다. 18일 경제기획원이 7차 5개년 재정부문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각 부처로부터 중기 재정

    중앙일보

    1991.03.18 00:00

  • 비행 청소년 "3명중 2명" 환각제 경험

    비행 청소년 3분의 2이상이 본드를 비롯, 각종 환각제를 복용한 경험이 있으며 이들 중 상당수는 대마·히로뽕·헤로인 등 법적으로 구입·소지가 규제된 마약류를 사용하는 등 우리나라

    중앙일보

    1991.03.11 00:00

  • 보건소 기구 대폭 확대

    3월부터 보건소 기구가 대폭 확대 개편되며 특히 성동·중랑·구로·도봉·관악구 등 5개 보건 취약지역에는 지역보건과가 신설되고 이동 진료 반이 정기적으로 영세민 집단거주지역과 노인정

    중앙일보

    1991.03.07 00:00

  • 히로뽕 확산 한풀 꺾였다/89년부터 적발사범 감소

    ◎값은 폭등… 외국산 밀수입도 80년 이후 매년 급증하던 히로뽕사범이 강력한 단속으로 89년 이후 크게 줄어든 반면 히로뽕거래가격은 2년전에 비해 최고 10배 이상 폭등,히로뽕 밀

    중앙일보

    1991.01.12 00:00

  • 마약 거래방지 유엔협약 가입하자

    요즘 신문을 보면 끔찍한 살인사건들이 연일 터지고 있는데 이러한 사건들은 마약복용으로 인한 환각상태에서 범행이 저질러지고 있다고 하니 이만저만한 큰일이 아닐 수 없다. 대마초를 상

    중앙일보

    1990.12.12 00:00

  • 부산서 야쿠자 망년회라니(사설)

    범죄와의 전쟁을 벌이고 있다는 판에 일본의 대표적인 폭력조직인 야마구치조 야쿠자들의 대거 입국을 허용한 당국의 처사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 출입국관리법에는 「경제질서 또

    중앙일보

    1990.12.03 00:00

  • 빗나간 「마약가수」 동정/김기평 문화부기자(취재일기)

    가수 이승철씨(24)가 대마초흡연으로 최근 재구속된 이후에 벌어진 일들을 지켜보노라면 분명 뭔가 잘못돼도 크게 잘못됐다는 느낌을 떨쳐버릴 수가 없다. 시중 레코드 가게마다 그의 노

    중앙일보

    1990.11.20 00:00

  • 유엔 「마약방지협약」 내년 가입/관련국내법 정비착수/정부

    ◎가입땐 국제공조수사ㆍ범인인도 가능 정부는 급증하는 마약범죄의 국제화에 대비,내년중 UN이 제정한 「마약류 불법거래방지협약」에 가입키로 하고 그를 위한 국내 제도정비에 착수했다.

    중앙일보

    1990.11.15 00:00

  • 한국을 노리는 국제코카인조직/충격던진 콜롬비아인 밀수

    ◎관광객 행세 가방옷걸이속에 숨겨와/국내 보따리장사와 연계 「콜롬비아­한국커넥션」이라 할수있는 코카인ㆍ에메랄드 밀수밀매조직이 검거됨으로써 한국이 히로뽕은 물론 코카인에 대해서도 더

    중앙일보

    1990.09.21 00:00

  • 마약사범 전재산 몰수/확정판결과 동시… 부당이득 간주

    ◎판결전 재산동결 요청도 가능 마약류 제조ㆍ공급사범의 소유재산은 확정판결과 동시에 마약 거래로 인한 부당이득으로 간주,모두 몰수된다. 또 마약거래로 취득한 재산으로 인정되면 확정판

    중앙일보

    1990.08.24 00:00

  • 마약중독자 무료 치료 시·도서 치료기관 운영

    정부는 앞으로 마약류에 중독됐거나 중독의 의심이 가는 사람은 정부 지정 진료 보호 기관에 입원시켜 치료해 주기로 했다. 보사부는 11일 마약류 중독자에 대한 처벌보다 치료 보호를

    중앙일보

    1990.07.12 00:00

  • 현직 국회의원등 5,6명 자수 상의/마약관련 대검에

    대검 마약과(과장 유창종부장검사)는 검찰의 마약사범자수기간 설정에 따라 3일 현재까지 현역 국회의원 K모씨와 재벌급 회사대표 등 사회저명인사 5∼6명이 마약류 흡입과 관련,변호사ㆍ

    중앙일보

    1990.06.03 00:00

  • 마약사범 자수 땐 기소유예 등 관용

    대검마약과(유창종 부장검사)는 28일 오는 6월1일부터 한달 간을 「마약류 투약사범 특별자수기간」으로 설정, 이기간의 자수자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불구속수사해 기소유예하는 등 관대

    중앙일보

    1990.05.29 00:00

  • 위생ㆍ공해 단속공무원/사법 경찰권 부여키로

    법무부는 14일 숙박업소ㆍ안마시술소등 공중위생업소의 음란퇴폐행위와 대기오염물질 방출업소에 대한 단속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보사부ㆍ환경처 소속 단속공무원들에게 사법경찰권을 부여

    중앙일보

    1990.05.15 00:00

  • 마약문제 「강건너 불」 아니다

    4월9일부터 3일간 영국런던에서 마약문제에 공동대처하기 위해 세계 1백20개국 대표가 한자리에 모였다. 대처영국총리, 바르가스클롬비아대통령을 비롯해 77개국 장관급 인사들이 참석한

    중앙일보

    1990.04.26 00:00

  • 마약 남용예방 캠페인

    마약류 오·남용예방 가두 캠페인이 27일 오후 서울시 의사회·한의사회·약사회·유흥업협회·새마을부녀회등 사회단체회원 1천8백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종로 종각 전철역부근등 시민의 왕래가

    중앙일보

    1990.03.27 00:00

  • 병원·약국 마약관리 허술 |용량 어기고 마구팔아…부산시내 55곳 적발

    국내마약사범이 계속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병·의원과 약국등의 의료용 마약류 관리가 여전히 허술한 것으로 드러났다. 보사부는 지난달 19일부터 28일까지 부산시내 병·의원과 약국·의

    중앙일보

    1990.03.15 00:00

  • 마약환자 「전문치료시설」아쉽다 | 약물남용자 매년 급증…재발방지에 속수무책

    국내 마약류사범의 재범율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어 올바른 치료법의 정립과 전문치료시설의 건립 등 약물남용자들에 대한 관리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교

    중앙일보

    1990.03.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