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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머스크, 상습마약”…본인은 즉각 부인
일론 머스크 일론 머스크(사진)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마약을 복용해 회사 경영진과 이사진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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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마약 복용 의혹 제기됐다…머스크 "사실 아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 로이터=연합뉴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마약 복용으로 최근 몇 년 새 회사 경영진과 이사진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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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 이기고 사회복지사로...이방카와 다른 '퍼스트 도터' 온다
조 바이든(77) 미국 대통령 당선인에게는 외동딸이 있다. 올해 한국 나이로 40세인 애슐리 바이든이다. 재혼한 질 바이든과 사이에 낳은 유일한 자녀이기도 하다. 1972년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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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등 20개 명문대 합격생 자소서, 국내 기준엔 탈락?
━ 국내 대학 자소서 지나치게 획일화 미국 동부 명문인 '아이비 리그' 대학들의 전경 사진. [중앙포토] 하버드 등 미국 20개 명문대에 모두 합격한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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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 명문 대학에 동시 합격한 미국 천재소년의 에세이(원문)
미국의 20개 명문대학에 동시 합격한 마이클 브라운. 미국의 대입 수험생들은 입학원서와 함께 각 대학에 제출할 에세이를 보통 한 개 준비한다. 하지만 하버드와 스탠퍼드, 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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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가 북한에 ICBM 기술 팔아넘겨"
뉴욕의 부동산 재벌로 널리 알려졌던 도널드 트럼프를 정계에 입문시켜 지난해 ‘제45대 미국 대통령’으로 일으킨 숨은 주역이 있다. 바로 트럼프 대통령의 비선참모로 불리는 로저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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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파티서 '캔디 마리화나' 19명 환각 증세
생일 파티에서 마리화나 성분이 함유된 캔디를 먹은 10대 등 19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보건당국은 최근 정체불명의 캔디에서 마리화나 성분이 검출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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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에브리바디 원츠 썸!!'을 보면 리처드 링클레이터가 보여요
1980년, 대학 첫 학기 개강을 나흘 앞두고 야구부 기숙사에 도착한 제이크(블레이크 제너). ‘에브리바디 원츠 썸!!’(원제 Everybody Wants Some!!, 7월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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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ew York Times] 농담할 줄 아는 대통령이 국민에 사랑받는다
데이비드 리트작가나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연설문을 써 온 워싱턴 작가 중의 한 사람이다. 지난해 오바마는 백악관 출입기자단과의 만찬을 앞두고 자신의 ‘분노 통역사(언론에 대한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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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들 마약 파티, LA 한인타운 주택가 몸살
술과 마약을 함께 즐기는 젊은이들의 파티 문화가 LA한인타운 주택가로 깊숙이 스며들고 있다. 특히 할러데이 시즌을 맞아 그 빈도는 크게 늘 것으로 우려된다.문제는 약물 및 알코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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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들을 ‘시원하게’ 겁줄 수 있을까
영화 `스크림` [사진 중앙포토DB] [뉴스위크] MTV가 1996년작 호러 클래식 ‘스크림’을 TV용으로 리메이크한다고 발표했을 때 그 영화 팬들은 한결같이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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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반지의 다이아몬드에 티샷 명중
2014년 골프 시즌도 저물어가고 있다. 남녀 투어의 상금 1위들이야 다들 알고 있겠지만 팬들이 일일이 챙겨보지 못한 재미난 사건도 많았다. 올해 프로대회에서 벌어진 황당한 에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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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학 동아리 '신고식 사망' 잇따라
최근 미국내 대학 동아리내에서 신고식 중 신입생이 사망하는 등 각종 사건들이 잇따르고 있다. 한인학생도 다수 재학중인 캘스테이트 노스리지(이하 CSUN)측은 5일 교내 사교클럽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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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마약·도박 … 그린 벗어나면 무너지는 그들
더스틴 존슨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프로골퍼 더스틴 존슨(30·미국)이 코카인을 흡입한 사실이 적발됐다고 미국 골프닷컴이 2일(한국시간) 보도했다. PGA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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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없는 아들 친구 때문에? … 13년 만에 붙잡힌 마약왕
‘세계 최대 마약왕’으로 불리는 멕시코의 호아킨 구스만이 22일 멕시코시티 공항에서 수갑이 채워진 채 헬기로 이동하고 있다. [멕시코시티 AP=뉴시스, 세라핀 삼바다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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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대마초 합법화 1주년 파티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 위치한 고층빌딩 ‘스페이스 니들’에서 6일(이하 현지시간) ‘워싱턴주 대마초 소지 합법화 1주년’을 맞이해 수백명의 사람들이 대마초에 불을 붙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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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마리화나 축제에 빠져 봐요
미국 시애틀 수변공원에서 마리화나축제가 16일(현지시간) 열렸다. 3일간 열리는 이 축제는 일종의 파티 혹은 시위이며, 지난 가을 워싱턴과 콜로라도주에서 마리화나가 합법화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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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말랑한 젊은 코끼리 … 미국 뉴리퍼블리칸이 뜬다
마르코 루비오(42) 플로리다 상원의원은 보수 유권자 단체인 티파티의 황태자로 통한다. 2016년 대통령 선거에 선보일 수 있는 공화당의 신형 무기로 거론되기 때문이다. ‘그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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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청소년 500명 '광란의 파티'
스마트폰과 소셜미디어를 통해 불특정 다수에게 보내진 문자메시지와 트위터로 군중이 몰려 통제 불가능한 하우스 파티가 최근 열리고 있다. 사진은 소셜미디어의 부작용을 다룬 영화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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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야 호텔이야? 범죄자야 고객이야? ···믿기 힘든 교도소들
투박한 건물에 썰렁한 기운, 어두침침한 좁은 방에 보기만 해도 숨막히는 쇠창살. 이것이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교도소의 모습이다. 하지만 교도소인지 호텔인지, 그 곳에 갇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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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 남학생 제자와 성관계 가필드 고교 전 여교사 유죄 시인
전직 시애틀 가필드 고교 여교사가 17세 미성년 남학생 제자와 성관계를 가진 혐의에 유죄를 시인했다. 킹 검찰에 따르면 33세 타린 페어뱅크 여교사는 1급 미성년 성관계 혐의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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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주서 첫 여성 주지사 … 상원선 흑인 의원 사라져
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연방 상원의원 선거에서 공화당 후보인 칼리 피오리나 전 휼렛패커드(HP) 최고경영자(CEO)를 꺾은 민주당의 바버라 박서 상원의원이 지지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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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로마in 이야기 ② 닮은꼴 수영황제·마린보이
‘수영 황제’ 마이클 펠프스(24·미국)와 ‘마린 보이’ 박태환(20·단국대)은 참 많이 닮았다. 둘은 수영에서 기적을 이뤄낸 주인공들이다. 펠프스가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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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화나에 멍드는 한인 청소년들
출처=LA중앙일보학군과 치안이 좋은 미국 어바인시는 교육열 높은 한인 부모들의 선호 거주 지역으로 꼽힌다. 하지만 다른 도시들과 마찬가지로 어바인에도 그늘은 있다. 적지 않은 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