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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공격에 러 흑해함대 사령관 사망…580일차 항전 계속된다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2022년 2월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일차부터 매일 업데이트 중입니다. ▶9월 26일 침공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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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군에 되찾은 이지움서 450구 시신" 발칵…유엔 현장조사
시신 450 여구가 발견된 우크라이나 동북부 도시 이지움 인근 숲속 매장지에서 1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병력이 지뢰 탐지 작업을 벌이고 있다. AFP=연합뉴스 유엔이 최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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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인간이냐" 분개…러군이 쏜 폭탄에 적힌 기막힌 조롱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남부 항구도시 마리우폴 공격에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폭탄 겉면에 러시아어로 "당신이 부탁한 대로, 칼루시(유로비전 우승 밴드)! 아조우스탈을 위해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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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극초음속 미사일 동원해 공습…우크라 결사항전 337일차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1월 26일 침공 337일차 오전/ 러, kh-47 킨잘 극초음속 미사일까지 동원해 우크라 전역에 대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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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자식들…협상 없다" 냉정하던 젤렌스키, 이런 격분은 처음
"개자식들(bastards)"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수도 키이우 독립광장 지하철역에서 열린 대규모 기자회견에서 러시아를 향해 이렇게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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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파리 한마리도 못 나오게” 지시 ’최후의 요새’ 어디…7문제 맞히면 국제뉴스 퀴즈왕
우크라이나군이 최후항전을 벌이고 있는 남동부 항구도시 마리우폴 아조우스탈 제철소에서 21일(현지시간)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4월 셋째 주(16~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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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핫뉴스]기준금리 오르나?…6ㆍ1 선거 경쟁 윤곽 드러날 듯(11~17일)
4월 둘째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북한 태양절 #신속항원검사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이준석 #기준금리 #4.3 특별법 개정안 #조민 #한미연합훈련 #국민의힘 경선 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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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키이우 인근 이르핀 수복…"남부 마리우폴 사실상 함락"
러시아의 침공 33일째인 2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군이 수도 키이우와 하르키우의 외곽 지역을 탈환하는 등 동부 전선에 집중하려는 러시아군의 계획을 방해하고 있다고 영국 일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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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16만명 남은 우크라 마리우폴, 러 점령군이 대부분 장악
러시아 침공 후 한 달간 집중 포격을 받아온 우크라이나 남부 전략 요충 마리우폴이 사실상 러시아군 손에 넘어갔다고 28일(현지시간) 미국 CNN이 보도했다. 한 마리우폴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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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이 폴란드서 푸틴 때릴 때, 러軍은 폴란드 접경 폭격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대중 연설을 한 26일(현지시간), 러시아군은 폴란드 접경 지역인 우크라이나 리비우에 폭격을 가했다.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은 이날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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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매일 우크라이나 문장(紋章) 쌓아올린다. 돌 예술가의 평화 기원
러시아군의 공격이 임박한 우크라이나 남부 오데사의 바닷가에서 한 남성이 돌로 우크라이나 문장(紋章)을 쌓고 있어 화제다. 우크라이나 오데사 시민 올렉산더 이즈만씨가 22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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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목숨을 '동전 한 닢'에 건다…'지옥의 땅' 마리우폴 쇼크
러시아군의 집중 포격을 받고 있는 우크라이나 마리우폴이 숨기도 벗어나기도 어려운 ‘지옥의 땅’으로 변했다. 러시아가 지난 20일 ‘인도주의 통로’를 열었지만 대다수 시민들이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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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푸틴과 협상 준비됐다” 정상회담 담판 제안
젤렌스키 러시아군이 21일(현지시간) 오전 우크라이나 남서부 최대 물동항인 오데사의 외곽 주거지역을 공격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오데사 시의회 관계자는 공격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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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우크라 최대항구 오데사 첫 공격…해상 공급로 숨통 조인다
러시아군이 개전 이후 처음으로 우크라이나 남서부 최대 항구 도시인 오데사를 공격하기 시작했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 인구 100만명이 거주하는 오데사는 키이우, 하르키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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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사려 줄섰던 美시민 총격 사망…"영안실 시신 가방 동났다"
러시아 침공 22일째인 17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주요 도시에 폭격이 이어지며 미국 시민 한 명이 또 사망하는 등 민간인 사상자가 늘고 있다고 우크라이나 정부와 외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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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하르키우 외곽 학교·문화센터 포격…최소 21명 사망
러시아군의 포격으로 파괴된 우크라이나 북동부 하르키우외곽의 메레파 마을의 문화센터. AFP=연합뉴스 개전 22일째인 17일(현지시간)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북동부 한 마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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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전협상에도 키이우 일진일퇴…"민간인 대피 버스에 총격"
1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의 한 주거용 건물이 러시아군의 공격을 받아 불타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침공 20일째를 맞은 15일(현지시간) 키예프는 새벽부터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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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 키이우 진입 초읽기…남부 항구도시는 삼면 포위
14일 키이우시 북부 오볼론스키 9층 아파트가 러시아군 포격으로 불이 났다. 로이터=연합뉴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9일째, 러시아군이 키이우 도심 진격에 위한 공세를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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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1500명 사망"…러 끔찍한 포위 섬멸전, 지옥의 마리우폴
우크라이나 동남부의 항구 도시이자 전략적 요충지인 마리우폴이 러시아군의 무차별 공격을 받으며 함락 위기에 빠졌다. 러시아군은 이 도시를 외부와 차단한 채 열흘 이상 포위섬멸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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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러軍, 병원 구조대원들까지 '탕탕'…마리우폴 지옥의 폭격
러시아군이 주말인 12일(현지시각)에도 우크라이나 남부의 항구도시 마리우폴을 포위한 채 중심가에 폭탄을 퍼부었다. 러시아군 탱크가 11일 (현지시각) 우크라이나 남부 항구도시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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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러시아 무역 최혜국 대우 박탈 ‘관세 폭탄’ 때린다
10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키이우 외곽 이르핀 마을 주민들이 러시아군의 진격을 늦추기 위해 파괴한 다리를 건너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이 러시아를 옥죄기 위해 추가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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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겟돈 왔다" 우크라 비명…무차별 폭격에 거리엔 시신 뒹군다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외곽 호스토멜에 있는 안토노프 공군 기지에서 연료 저장 탱크가 불 타고 있는 모습이 위성 사진에 잡혔다. [맥사 테크놀로지] 러시아 군이 그동안 전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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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 키이우 외곽 진격…우크라 공수부대와 백병전
러시아 침공 13일째인 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북서부 인접 지역에서 시가전과 백병전이 벌어지고 있다고 AFP 통신이 전했다. 우크라이나 동부에선 지난 7일 밤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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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들이 시신훼손" 악몽의 시가전…동부선 "러 장군 또 사망"
우크라이나 군인들이 장갑차를 타고 5일(현지시간) 키이우 외곽을 순찰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러시아의 침공 13일째인 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북서부 인접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