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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오는 하늘길도 끊긴다···마카오·필리핀·베트남 등 노선 중단
━ 코로나19 발상지와 동급 취급…중국령 마카오도 특별검역 이스라엘로 가는 중에 입국 금지를 당한 한국인 여행객이 23일 되돌아왔다. [연합뉴스] 중국 우한에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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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프라다···명품만 거쳤던 그의 돌변 "옷에 시간쓰지 마라"
“최근 2년 동안 10번도 넘게 한국에 왔어요.” 유수의 럭셔리 패션 브랜드를 총괄했던 이탈리아인 패션 디자이너 알렉산드라 파치네티의 말이다. 국내엔 생소한 이름이지만, 그는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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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률교육, 영자신문 전화?화상영어 ‘NE TIMES Talk’
영어교육전문기업 능률교육(대표 황도순)이 영자신문으로 수업하는 전화?화상영어 프로그램 ‘NE TIMES Talk(엔이 타임즈 토크)’의 무료 수업 체험단을 모집한다. ‘NE 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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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어학연수, 검증된 프로그램으로 실력 향상 기대
이미지 제공: 타임즈 아카데미 초중등학교의 여름방학이 얼마 남지 않았다. 교육열이 특히 뜨거운 국내 학부모들은 자녀들의 알찬 방학생활을 위해 일찌감치 학원 및 어학연수를 알아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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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언론, 김연아와 마오 대결 ‘전설의 복서 알리 경기같았다’
일본의 한 신문이 김연아와 아사다 마오의 ‘뜨거웠던’ 피겨 경기에 다시 한번 감탄했다. 3월 10일 일본의 영자 신문 ‘재팬 타임스’(The Japan Times online)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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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마당] 하늘교육, 특목고 기출문제 설명회 外
*** 하늘교육, 특목고 기출문제 설명회 ㈜하늘교육이 10일부터 5일간 특목고 기출문제 분석 설명회를 연다. 대상은 초.중등 학부모 및 내년도 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이며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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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촌평]"죽어서도 국민 괴롭히는 마르코스" 필리핀 일간지 마닐라타임즈
▷ "나는 내가 본대로 심판합니다. 누구든, 어떤 당이든 관계없이. " - 재닛 리노 미 법무장관, 클린턴의 대선 비자금 불법조성 경위를 조사하기 위한 특별검사를 임명하라는 압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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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후 정국안정에 큰 관심
한국대통령 선거결과에 대한 외국의 주된 관심은 선거후의 정국안정을 희망한다는데 집중되고 있으며 언론들은 야당의 패인으로는 후보단일화 실패를 꼽고있다. 다음은 한국선거에 대한 외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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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미국은 박대통령 서거에 냉정했다.
서울의 봄으로 불린 80년 정치적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미국의 역할은 무엇이었을까. 미국이 10·26사태를 통보받은것은 사건발생 4시간이 지난 이 날밤 자정쯤이다. 노재현국방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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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감한 문제에 겉으로 중립자세|한국사태에 대한 미국 정부의 입장
【워싱턴=한남규특파원】 미국은 한국의 정치적 대립상황에 대해 당분간은 공개적 외교활동을 하지 않을 것 으로 알려진 반면 여론은 계속 상당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미국무성의 「필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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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2명 무조건 석방"
【마닐라=박병석 특파원】신인민군(NPA)루손도 북부지역 사령관이 피랍 된 한일개발소속 직원2명과 정부군 포로 6명을 조건 없이 석방할 것이라고 14일 발표했다고 15일 마닐라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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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에게서 한국얘기 들어
20일 대통령 특사로 필리핀을 공식 방문중인 이원경 외무장관의 예방을 받은「코라손」대통령은 한국정부가 필리핀의 중요한 시기에 특사를 파견해 줘 고맙다고 인사. 현지공관 보고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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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김규환 박사 공로패
【마닐라UPI=연합】아시아 신문재단(PFA)은 5일 한국언론발전에 크게 기여한 고 김규환 박사(사진)와 필리핀 언론자유신장에 공헌한 전 마닐라 타임즈 발행인 「호아킨·로체스」씨(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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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스 권투 흥행서도 치부
「마르코스」 전 필리핀 대통령이 스위스 은행에 숨겨놓았다는 수백만 달러의 은닉금 가운데는 그가 지난 75년 마닐라에서 있었던 「무하마드·알리」와 「조·프레이저」간의 프로 복싱 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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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급 구두만 3,000켤레
【마닐라 AP·UPI=연합】「마르코스」 전 필리핀 대통령 가족들이 떠나버린 말라카냥궁에는 끝내 국민들의 지지를 잃어버린 한 장기집권자 가족들의 생활이 얼마나 호사스러웠는가를 말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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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스가 빼돌린 재산, 적게 잡아 백억불 넘어
「마르코스」 일가를 태운 망명기가 지난달 26일 하와이에 도착한지 수시간 후 또 1대의 대형 수송기가 히컴 미 공군기지에 조용히 착륙했다. 며칠 후 2번째 수송기내에 실러 있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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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마르코스에 충성친구들에게 놀림 당했어요"
「엔릴레」필리핀 국방상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타임즈 지와의 단독인터뷰에서 자신은 자녀들의 영향을 받아「마르코스」전 대통령에 반기를 들었다고 말했다. 다음은 로스앤젤레스 타임즈 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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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에 피난처 제공
백악관이 공개적으로「마르코스」필리핀 전 대통령의 하야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하기 12시간 전에「레이건」대통령은「보스워드」마닐라주재 미국대사를 통해「마르코스」에게 하야를 촉구하는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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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최고장
「마르코스」=나는 어찌해야 하겠소? 「랙설트」=깨끗이 단념하시오. 때가 왔소. 이것은 「마르코스」와 미국 상원의원「폴·랙설트」가 주고받은 전화 통화의 한 구절이다. 「랙설트」의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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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라도 버려야 한다" 하비브가 건의|마르코스 정권 붕괴되기까지…긴박했던 워싱턴과 마닐라
【워싱턴=장두성 특파원】 「조용한 외교」라는 이름으로 「마르코스」에 대해 막후에서만 압력을 가해온 「레이건」행정부가 처음으로 공개적 공세를 취한 것은 지난 9월「아키노」암살사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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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이 가야 할 길
개표의 중단과 속개가 반복되면서 1주일을 넘긴 필리핀 대통령선거는 50%의 개표 율을 보이는 가운데 64대59로「마르코스」후보가 승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필리핀 야당들과 국제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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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라손 연설 백만 인파
【마닐라 UIP=연합】「마르코스」대통령의 20년 통치를 종식시키고 필리핀에 자유를 가져오겠다는 공약을 내건 「코라손」야당 대통령 후보의 유세가 있은 4일 마닐라해변공원에는 1백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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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항모 미드웨이 등 군함 수척 비 선거 때까지 마닐라만 정박
【마닐라 UPI=연합】미 7함대 소속 항공모함 미드웨이호와 유도 미사일 순양함 1척, 핵 잠수함 2척, 소형 군함 수척 등이 현재 마닐라만에 정박 중인 블루리지호와 21일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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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당선되면 마르코스체포
【뉴욕 로이터·AP=연합】필리핀의 야당대통령후보「코라손」여사는 만약 자신이 대통령에 선출되면 남편 「아키노」전 상원의원을 살해한 혐의로「마르코스」대통령을 체포하겠다고 밝힌것으로 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