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근로 조건 개선하라" 「프로판·개스」틀고 식당 종업원이 분신기도

    2일 상오 8시10분쯤 서울 중구 북창동 35 한국회관 (주인 이기택·50) 종업원 김차호 군(20)이 근로 조건의 개선을 주장, 2층 식당 방에 「프로판·개스」통을 틀어놓고 불을

    중앙일보

    1971.02.02 00:00

  • 식용기름

    가정에서 보통 쓰는 기름에는 참기름·면실유·아마유·낙화생유·들기름 같은 유류와 「버터」·「라드」·「쇼트닝」과 같은 지류가 있다. 음식을 부드럽게 만들고 독특한 냄새를 내는 양념으로

    중앙일보

    1971.01.22 00:00

  • 투명공해 소음

    소음공해는 날로 심해갈뿐 아니라 소음이 직접 인간의 생명을 단축한다는 사실이 명백해졌다. 구미제국에서는 멀지않아 SST(초음속수송기)가 취항하게 되면 적어도 연간 2천여건에 달하는

    중앙일보

    1971.01.06 00:00

  • 화재 4건 15명 화상

    22일 하오부터 23일 새벽까지 서울 시내에서 모두 4건의 화재가 발생, 15명이 화상을 입었다. 이날 화재 중 3건은 「프로판·개스」취급 부주의 때문에 일어났다. ▲22일 하오

    중앙일보

    1970.10.23 00:00

  • 불량상품 이렇게 감별한다(상)

    불량 상품이 범람하는 현상이 이제는 어떤 수단에 의해서건 저지돼야겠다. 그리고 이런 현상을 막는 최강의 무기는 소비자의 높은 제품 식별 안이다. 음 식료품 21·8%, 전기 제품

    중앙일보

    1970.09.12 00:00

  • 잔혹한 석기인 뉴기니아 식인종|독 인류학자의 2년 동거기

    아폴로 우주선이 달나라에 왔다갔다하는 요즈음 남태평양의 서부 뉴기니아 오지엔 아직도 자동차나 시계나 라디오도 모르는 채 문명을 등지고 사람을 잡아먹는 식인종이 살고 있다. 「클라우

    중앙일보

    1970.07.09 00:00

  • 여름의 입맛을 개운하게

    날씨가 더우면 식욕이 없어지고 기름진 음식보다 개운한 뒷맛을 찾게된다. 주부의 솜씨와 그 집안의 분위기를 한여름 밑반찬에서 맛본다고한다. 돈을 많이 들이지않고 깔끔하게 만들어 낼수

    중앙일보

    1970.06.01 00:00

  • 등산도구

    등산도구를 장만할 때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간편하고 튼튼한 물건을 고른다는 것이다.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등산을 떠날 때 누구나 갖추고 있어야할 장비의 선택법과 가격을 알아본다.

    중앙일보

    1970.03.31 00:00

  • 요일마다 색다르게

    서울우유협동조합은 현재 시중에 나돌고있는 부정우유를 근절하기 위해 9일부터 시내에서 판매되는 우유병마개에 요일마다 색을 달리한 7가지색으로 표시, 생산된 요일을 수요자에게 알리기로

    중앙일보

    1969.09.09 00:00

  • 3차5개년 계획 성장률 축소, 정신차리기 시작하는군, 세금도 내리소 북상출어, 일미가 문제화? 고기잡이 하늘로 가자. 장마개면 뇌염·식중독. 반가운 손님 기다리시는군. 서독서 사들

    중앙일보

    1969.08.12 00:00

  • 변질 우유 폐기 냉동 판매 강화

    보사부는 9일 우유 및 유제품마개에 가공 처리한 날짜를 요일별로 각기 다른 색깔로 표시케 하고 오는 9월1일부터 모든 시판우유에 이를 이행치 않을 경우에는 수거폐기와 함께 검찰에

    중앙일보

    1969.08.09 00:00

  • 콜라 병에 녹묻어

    철만난 청량음료의 병주둥이에 시뻘건 녹이슬고 세균이 번질 위험성이 있어 「메이커」는 시정하겠다고 하는데 보건당국은 『위험할 것이없다』고 말하고있다. 날씨가 더워지자 시중에 나와있는

    중앙일보

    1969.07.29 00:00

  • 연파공산국 루마니아|닉슨 맞는 「친서구」의 어제와 오늘

    이른봄, 눈 덮인 「카페이디안」 산맥에서 녹아 내린 물줄기가 분류를 이루어 서부「루마니아」로 유입되고 이 강줄기는 여러 마을을 지나 「에게」해에 흐른다. 곡식은 부족하고 식수는 불

    중앙일보

    1969.07.01 00:00

  • 코감기 약

    ○…옛날 한 임금이 겉치례를 몹시 좋아한 덕분에 20세기에 사는 현대인도 감히 입기 어려운, 보이지 않는 옷을 입고 별거숭이로 백성 앞에 섰다는 웃지 못할 얘기가 있다. 어제 저녁

    중앙일보

    1969.05.28 00:00

  • 칼라의눈(186)세계에 버금없는 인쇄술의 최고작|호국천년…그슬기 길이길이

    전북리리에서 30리. 익산군 금마들판이펼쳐있는 서남 구릉의 정수리에 이끼덮인 5층석탑이 훤칠하게 솟아있다. 황토 야산을 헤치며 전주로 빠지는 신작로에 매달려 한촌이 뜸뜸히 흩어져

    중앙일보

    1969.02.15 00:00

  • 가짜양주를 밀조

    가짜양주를 대량으르 만들어 「호텔」·「바」·요정·「살롱」둥에 팔아온 양주위조단일당5명이 13일상오경찰에 잡혔다. 서울시경 수사과는 양주위조단 두목 이재오(36·용산구효창동2의26)

    중앙일보

    1968.12.13 00:00

  • 인형 빨다 질식사

    2일 하오 8시쯤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8의l84 이상용씨(43)의 3남 경훈군(11·인왕국민학교 4학년)이 방안에서 고무로 만든 인형의 바람구멍에 입을 대고 바람을 빨아내며 놀다

    중앙일보

    1968.10.03 00:00

  • 수영전후엔 소독을 고무·솜으로 귀마개

    더우기 물을빼기위하여 성냥개비, 손가락등으로 잘못쑤시어 흠집을내는것은 절대금물. 이때 생긴 염증은 이절 또는 외이도염. 비록 귀가 튼튼한 사람이라도 수영할때는 연한고무마개나 솜마개

    중앙일보

    1968.06.18 00:00

  • 가짜 양주밀조

    17일상오 서울용산경찰서는 다량으로 가짜양주를만들어 각시장에서 팔아오던 권명조 (57·용문동2가8)를 상표법위반및사기혐의로 입건, 권의 집에설치된 비밀공장에서 빈병 2백개와 납세필

    중앙일보

    1968.01.17 00:00

  • 석유난로

    석유난로가 가정마다 보급됨에 따라 벌써 석유난로의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석유난로의 종류를 알아보고 우리 집의 난로는 어떻게 다루어야 하나 살펴보자. ▲낙차식=사무실 큰 응접실용으로

    중앙일보

    1967.11.04 00:00

  • 산소 용접하다 2명 폭발사상

    8일 하오 5시20분쯤 서울 신당동 242 경일공업사(사장 김종석·29) 공장 안에서 용접공 김경원(20)군이 「드럼」통 마개를 열지 않은 채 산소용접 작업을 하다 「드럼」통이 폭

    중앙일보

    1967.10.09 00:00

  • 올바르게 알고 쓰자|농약 파라티온

    우리 주위에는 너무나 많은 유독 물질이 있다. 핵실험에 의한 「죽음의 재」, 연탄「개스」, 대기 속의 발암물질, 각종 합성마약, 유해색소, 그리고 강력한 농약 등등 이루 헤아릴 수

    중앙일보

    1967.07.18 00:00

  • 맥주에 물타 팔아|김 여인 영장 신청

    맥주에 물을 타서 팔아오던 김선희(48·서울 중구 초동 115)씨가 17일 중부경찰서에 사기 및 상표법 위반혐의로 입건, 구속영장이 신청됐다. 김씨는 14일 OB맥주 72병을 사서

    중앙일보

    1967.07.17 00:00

  • 소매치기(1) - 김길호

    왕파리(40세)...소매치기 두목. 종(33세)...전과자(외팔이 소매치기). 애꾸(30세)...소매치기(폐병환자). 깡통(22세)...소매치기. 하와이(25세)...소매치기.

    중앙일보

    1967.01.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