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가 후 건강관리법] 귀·눈·피부 질환
귓구멍은 S자 모양으로 생겨 한번 들어간 물이 다시 나오기 힘들다. 특히 어린이는 물로 인한 귀 염증이 잘 생긴다. [뉴스1] 휴가를 맞아 물놀이를 다녀온 신의철(가명·54)씨.
-
맹장염 환자 넷 중 1명 10대
고교 2년생 신모(17·서울 성북구)양은 이달 초순 학교 수업 중 5일 연속 배에 통증을 느껴 소화제와 진통제를 복용했다. 증상이 호전되는 듯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배꼽 아래 부위
-
단식원에서 건강한 다이어트와 아토피 개선 가능해
우리나라 아토피 인구는 전 인구의 5~15%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유병율 또한 지난 30년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대한피부과학회의 ‘아토피 피부염에 대한 국민
-
“건강한 삶의 조건 … 95%는 긍정적 생각, 5%는 신체관리”
암에 걸린 의사는 일반인보다 충격이 몇 배 더 크다고 한다. 의사가 환자가 됐다는 사실이 낯설고, 자기 몸 하나 제대로 챙기지 못한 무능한 의사라는 자괴감까지 밀려와서란다. 하지만
-
단국대병원 유방암클리닉 치료 우수성 입증
단국대병원 유방암클리닉이 대전·충남권역 상급 종합병원 중 가장 큰 성과를 올리고 있다. [사진 단국대병원]단국대학교병원(병원장 박우성)이 대전·충남지역에서 유방암 치료일수와 비용에
-
남성암 1위 위암…10만 명당 2만9727명 위암 환자가 늘고 있다
인하대병원 소화기내과 김형길 교수가 조기 위암 환자의 입 속으로 내시경을 집어 넣어 암 세포를 떼내고 있다. [중앙포토]초기 위암 수술 20분 만에 끝 … 내시경 덕분이죠 지난달
-
주변조직 손상없고 신속한 회복
하이푸 나이프에서 HIFU란 말은 High Intensi y Focused Ultrasound (강력집적 초음파)의 약어로 이미 서양에서 수십 년 전부터 연구 개발하고 있는 기술
-
[J스페셜 - 금요헬스실버] "남자인데 설마…" 가슴 멍울에 병원 가보니 '경악'
남성들도 여성암으로 알려진 갑상샘암·유방암에 종종 걸린다. 8일 경기도 고양시 국립암센터에서 한 남성이 유방촬영기(맘모그라피)에 밀착해 가슴을 촬영하고 있다. [최승식 기자] 유방
-
[산야초 효소] 민들레·앵두·오디·개복숭아 … 자연이 주는 건강선물
여인은 유독 피부가 좋았다. 투명하면서도 반질반질 윤이 났다. 숱한 여인들이 소망하는 바로 그 모습이다. 지리산 산자락에 홀로 사는 산야초 전문가 전문희(50)씨 이야기다. 전씨는
-
길고양이 발톱에 긁혔는데 열 나고 붓고 …
주부 이민경(42·경기도 고양시 원당동)씨는 최근 여덟 살짜리 아들이 길고양이 새끼를 데려와 키우겠다고 떼를 쓰는 바람에 곤욕을 치렀다. 급한 대로 고양이를 씻기고 동물병원에 데
-
몸 붓는 건 수분 탓, 살로 변하는 일은 없어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몸이 붓는다는 것, 즉 부기(浮氣)는 여성들에게 치명적이다. 갸름하던 얼굴이 달덩어리처럼 되고 날씬하던 다리가 무 다리가 되기 때문이다. 대부
-
몸 붓는 건 수분 탓, 살로 변하는 일은 없어
몸이 붓는다는 것, 즉 부기(浮氣)는 여성들에게 치명적이다.갸름하던 얼굴이 달덩어리처럼 되고 날씬하던 다리가 무 다리가 되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부기는 수분(水分)이 피부 밑에
-
건강을 지키는 사람들 ⑩ 정상진 천안양조장 대표
40대 때 무릎관절이 안 좋아 시작한 탁구가 이번엔 구강암 수술로 못 움직이게 된 오른팔에 ‘기적’을 일으켰다. 정상진 대표가 원탁구클럽에서 연습하고 있다. [조영회 기자] 탁구
-
1mL에 6만3330원 … 엘리자베스 여왕도 쓴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세상에는 1000만 명에 이르는 백만장자(밀리어네어)와 1000명이 넘는 억만장자(빌리어네어)가 존재한다. 그리고 아름다움을 향한 여성의
-
1mL에 6만3330원 … 엘리자베스 여왕도 쓴다
“3주 쓰면 피부가 새로 태어난 듯”글로벌 화장품 그룹인 에스티로더의 최고급 브랜드다. 이 브랜드 화장품의 원조 격인 ‘크림 드 라메르’를 처음 만든 사람은 미국 항공우주국(NA
-
여성암 100% 완치에 도전한다 ① 강남세브란스 병원 갑상선암센터
임신과 출산, 그리고 아이들 뒷바라지를 끝내놓고 한시름 놓을 만한 나이. 이즈음 여성을 노리는 ‘덫’이 있다. 갑상선암·유방암·부인암 등 여성암이다. 이 중 자궁경부암은 다소 주
-
[CEO 건강학/보령제약 김광호 사장] “위암 이긴 뒤 팔굽혀 펴기로 20대 몸매 유지”
보령제약 김광호(63·사진) 사장은 틈만 나면 바닥에 엎드린다. “자, 이렇게 팔의 위치를 바꿔가며 운동을 하면 자극받는 부위가 달라집니다. 가슴 위부터 아래쪽으로 조금씩 옮겨가
-
겨울철 유행성 결막염 주의
여름철에 주로 발병하던 '유행성 결막염'이 최근 2~3년간 겨울철에도 40만명가량의 환자를 낳아 겨울철에 주의해야 할 질환으로 자리잡고 있다.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되는 유행성 결막
-
국내 1호 백신 개발팀, 유행성출혈열 걸려 위기도
백신 개발자들은 때로는 세균ㆍ바이러스 같은 미생물과 싸움에 목숨을 걸어왔다. 미생물을 배양하며 실험하는 과정에서 한순간의 실수로 연구자가 무서운 질병에 감염될 위험이 있기 때문이
-
[style& cover story] 앗!!! 무심코 지내다간 ‘감추고 싶은 목’ 된다
“점점~더 멀어져 간다~.” 김광석의 노래 ‘서른 즈음에’를 들을 때마다 가슴이 싸해진다는 사람이 많다. 무심코 서른을 보내고, 나이에 ‘마흔’자가 붙게 되면서부터는 노래를 듣지
-
[유태우의 서금요법] 여름 감기엔 끝·가운뎃마디 지그시 꾹
겨울에 감기가 많은 이유는 차가운 날씨로 면역력이 약해졌기 때문이다. 이때 우리 몸은 침입한 바이러스를 제거하기 위해 몸에 열을 발생시킨다. 코의 점막·인후 등 림프선에 염증이
-
[style & beauty] ‘페이스 요가’로 윤곽을 또렷하게
최근 한 오락프로에서 일본의 페이스 요가가 소개돼 인기를 끌었다. 얼굴을 찡그리거나 혀를 움직이는 다소 엽기적인 표정으로 얼굴 살을 빼고 주름을 제거한다는 내용이다. 페이스 요가가
-
내게 맞는 병원은 어디⑧ 증상별 가이드-복통
어릴 적 배가 아플 때 어머니나 할머니가 “내 손이 약손이다. 곧 괜찮아질 거야”라며 배를 쓰다듬어 주시던 기억이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신기한 것은, 그렇게 하고 나면 대개는
-
[Life] ‘36’ 목욕, 내 몸에 맞는 온도를 찾아라 ‘42’
묵은 해가 가고 새해가 온다. 목욕재계라는 말이 있다. 몸과 마음을 정결하게 해 경건한 삶을 다짐하는 일종의 의식이다. 목욕은 운동만큼이나 확실한 건강효과도 제공한다. 경기 한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