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독] 추경 다 깎인 TBS…강석·박철, 출연료 없이 방송한다
서울시 미디어재단 교통방송(TBS)이 추가경정예산(추경) 지원 불발로 사실상 존폐 기로에 놓인 가운데 자구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김성환·박철 등 유명 라디오 방송인이 진행하는
-
김생민 “내 한 달 출연료는 김구라 30분 출연료”
[사진 방송화면 캡처]김생민이 '라디오스타'에서 자신과 김구라의 출연료 차이를 언급했다. 3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염전에서 욜로를 외치다’ 특집으로 조민기-손미나-
-
[TONG] [모집] TONG의 비주얼·목소리 담당을 찾습니다
본격 멍석 깔아줌 프로젝트! 청소년의 시각으로 재해석하는 시사와 이슈. 중앙일보가 만드는 온라인 청소년 매체 TONG이 제 1기 청소년 진행자를 약간명 모집합니다. 선발되면 TON
-
[김미경의 마이웨이] 못 웃기던 개그맨, 이젠 ‘웃을 일’ 만드는 일로 함박웃음
2년 전쯤이었을까.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사진 한 장을 보고 소위 ‘빵’ 터졌다. 한눈에 봐도 익숙한 백화점 문화센터인데 어찌된 영문인지 관객이 딱 한 명이다. 그리고
-
못 웃기던 개그맨, ‘웃을 일’ 만드는 일로 대박 터뜨리다
2년 전쯤이었을까.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사진 한 장을 보고 소위 '빵' 터졌다. 한 눈에 봐도 익숙한 백화점 문화센터인데 어찌된 영문인지 관객이 딱 한 명이다. 그리고
-
가수 박혜신, 불우 이웃 위해 출연료 전액 기부 화제
‘박혜신’ [사진 박혜신 트위터] 광주출신 가수 박혜신의 선행이 인터넷에서 화제다. 박혜신은 지난달 31일 경기도 광주 곤지암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4회 초월읍민의 날’에 초청가
-
성동일 출연료 언급 "내 출연료는 고릴라 털 한 움큼"
[사진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화면 캡쳐] 배우 성동일(46)이 자신의 출연료에 대해 언급했다. 1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한 성동일은 영화 ‘미스터고’
-
'싸움꾼' 진중권의 솔직 토크 ② "'부러진 화살' 완전히 잘못 짚었다"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 김정일이 죽었으니 과거가 청산됐다는 얘기는. “통일되면 당연히 잘못한 사람 처벌해야 한다. 하지만 통일 전부터 “너희들 처벌한다”고 얘기
-
나꼼수의 곽노현 감싸기는 ‘우리가 남이가’
-제도권 언론 종사자 입장에선 나꼼수의 특종이 민망한 면이 있다. “맞다. 메이저 언론이 TV 개그프로그램과 비교당하고 심지어는 거기서 졌다면 창피한 일 아니겠나. 나꼼수가 터뜨
-
[스타재테크 ①] 김생민 “재테크는 사업이 아니다 ‘재테크는 시간’”
‘경제 똘똘이’ 연예계 인사들은 방송리포터 김생민(35)을 이렇게 부른다. 경제, 정확히 말하면 재테크에 모르는 것이 없다고 해서 붙여진 별명이다. 김생민은 재테크에 관해선 ‘똑’
-
방송가를 흔들었던‘아나콘다 사건’후 3년 정정아의 고백
사고는 예기치 못한 곳에서 순식간에 발생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사고의 상처는 순간을 넘어 영원할 때도 있다. 3년 전 촬영불감증 논란을 일으켰던 일명 ‘아나콘다 사건’이후 사고 당
-
[단독인터뷰] 유지연 “‘요즘 어디 나와요?’ 질문 받을 때 가슴 아파”
한 재연(再演) 배우가 37세의 젊은 나이에 죽었다. 28일 홀어머니와 함께 살던 자기 집 뒤뜰에서 스스로 목을 맸다. 낯익은 얼굴이다. 하지만 '여재구'라는 이름 석 자를 기억하
-
CF 안찍고도 10억 모은 '김생민'식 재테크 따라잡기 눈길
소문난 저축왕인 개그맨 김생민(34)의 재테크 노하우 따라잡기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1992년 특채 개그맨으로 연예계에 데뷔한 김생민은 꾸준한 리포터 활동으로 얼굴을 알려왔지만
-
[이현주의소곤소곤연예가] 재테크 달인 김생민, 출연료 모아 10억
방송국 녹화장의 출연자 대기실에서 펼쳐지는 진풍경 하나. 웅성웅성 연예인들이 잔뜩 모여 있는 틈을 비집고 헤쳐 들어가면 그 중심에는 거의 반드시 개그맨 김생민이 있다. 여기서 중
-
미스태극전사 김리나, '대한항공 새얼굴' 발탁
김리나가 대한항공의 새 얼굴로 발탁됐다. 김리나는 미스태극전사선발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후 네이버 CF걸로 주목을 받은 후, 7월부터 MBC '섹션TV 연예통신' 리포터로 활약하며
-
[me] 아듀 2005 문화계 - 2005 대중문화 5대 키워드
당신을 울고 웃게 했던 그 장면, 그 대사, 그 노래가 이제 한 장 남은 달력 뒤로 사라지려 합니다. 시간은 거스를 수 없는 법. 대신 올 한 해 대중문화의 풍경을 되감을 수 있는
-
줄리아 로버츠 최고 출연료 여배우
지난해 쌍둥이의 엄마가 된 줄리아 로버츠(사진)가 할리우드에서 가장 많은 출연료를 받는 여배우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연예잡지 할리우드리포터가 매년 조사하는 할리우드 여배우의 출
-
[판 트렌드] '시청자 배우'서 뜬 김량경씨
"시청자 참여 프로그램이 오늘의 저를 만들었어요." 김량경(27.사진)씨는 시청자 배우에서 시작해 전문 연기자가 된 특이한 케이스다. 실제 있었던 희한한 사건을 재연하는 프로그램
-
[스포츠가 좋다] 이종격투기 라운드걸 박계영·강하나 씨
9일 서울 양평동의 21세기 복싱체육관. 한국 이종격투기계의 두 '거물'이 링 위에서 만났다. 거물이라고 해서 울퉁불퉁 근육질의 파이터가 아니다. 챔피언 못잖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
[개봉작&상영작] 터미네이터 3 外
터미네이터 3 ★★★☆ (만점 ★ 5개) 기술은 진포했지만 인간에 대한 성찰은 퇴보 감독 : 조나단 모스토우 출연 : 아놀드 슈왈츠제네거(T-800), 닉 스탈(존 코너), 크리스
-
[TV가 바뀐다] 中. 연예인 기획사의 힘
“세상 참 좋아졌죠. 전에는 ‘들어와’한마디면 방송사에 부리나케 달려갔는데 지금은 ‘왜요’‘바빠서 안되겠는데요’라고 말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오히려 PD들이 룸살롱에서 매니저에
-
[박스오피스] '반지의 제왕' 3주 연속 1위!
1월 3일부터 5일까지의 새해 첫 주말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환타지 대서사시 '반지의 제왕: 두개의 탑'이 3,622개 극장으로부터 2,502만불의 흥행수입을 추가함으로써 3주째 1
-
줄리아 로버츠 출연료 1위 편당 2천만弗 받아
미국 여배우 가운데 줄리아 로버츠(32·사진)가 영화 한편당 평균 2천만달러를 받아 출연료 수입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에린 브로코비치'로 오스카 여우주연상을 받은 로버츠는
-
[미주말흥행] 아담 샌들러, 1위 자리를 상속받다!
북미 3,231개 극장에서 일제히 개봉에 돌입한 아담 샌들러 주연의 로맨틱 코메디 신작 '미스터 디즈(Mr. Deeds)'가 28일부터 30일까지의 이번 주말 극장가에서 3,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