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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전지에 2030년까지 20조원 투입…전고체·LFP 등 키운다
지난달 배터리 산업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3'을 찾은 관람객들이 다양한 배터리를 살펴보고 있다. 뉴스1 정부와 기업이 손을 잡고 ‘미래 먹거리’인 이차전지에 2030년까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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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강서 리튬 캔다고?…친환경 전기차에 자연환경 뒤집는 유럽
바야흐로 '희귀금속(rare metal)' 전성시대다. 스마트폰에서부터 미사일에 이르기까지 각종 희귀금속이 쓰이지 않는 분야가 없을 정도다. 이 시장의 큰 손은 다름 아닌 중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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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튬만 42배 더 필요해졌다, 친환경 등에 탄 ‘광산 기업’ 유료 전용
세계 각국은 지금 ‘광물 전쟁’ 중입니다. 전기차 배터리 제조지 뿐 아니라 배터리를 만드는 데 필요한 리튬 등 광물의 원산지까지 따져 보조금을 지급하는 시대입니다. 각국이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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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충전으로 400㎞ 주행…K배터리, 미국 시장 1위 노린다
CES 2023에서 배터리 등 첨단 전기차 기술을 공개할 SK그룹 전시 부스. [사진 SK이노베이션] 국내 2차전지 업계가 중국 상하이 공장의 장기 가동 중단 등 ‘테슬라 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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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월부터 본격 회복되나…K배터리 업체, CES 앞두고 정면승부
CES 2023에서 공개되는 SK이노베이션을 비롯한 SK그룹 전시 부스 이미지. 사진 SK이노베이션 국내 2차전지 업계가 중국 상하이 공장 생산 중단과 트위터 인수 등 이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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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3대 투자은행 모두 픽했다, 내년 韓 유망주 두 곳 유료 전용
미국의 주요 투자은행(IB)들이 내년 코스피 목표치를 2700~2800선으로 높여 잡았습니다. 2024년엔 한국 기업들의 이익이 좋아질 것으로 예상되니까 내년 하반기쯤부터 코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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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배터리 100만대도 가능…포스코케미칼 양극재공장 준공
포스코케미칼이 10일 가동에 들아간 전남 광양 양극재 공장. 사진 포스코케미칼 포스코케미칼이 연산 9만t 규모의 세계 최대 규모 양극재 공장을 완공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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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세계 최고 수준의 혁신 기술력으로 글로벌 배터리 시장 선도
LG에너지솔루션 LG에너지솔루션 오창공장에서 직원이 롱-셀(Long Cell) 배터리를 선보이고 있다. 내년 말까지 원통형 신규 폼팩터인 4680 배터리를 양산할 계획이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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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반도체·전기차 기업들, 韓에 1조6000억원 투자 유치 약속
윤석열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한 호텔에서 열린 투자 신고식 및 북미지역 투자가 라운드 테이블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북미 지역 기업들로부터 1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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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홀딩스, 폴란드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공장 'PLSC' 준공
포스코홀딩스가 준공한 폴란드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공장. 연합뉴스 포스코홀딩스는 폴란드 브젝돌니(Brzeg Dolny)시에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공장 'PLSC'(Poland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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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면된 신동빈, 운신 폭 넓히며 37조 투자 이행 나선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8.15 특별사면 대상에 포함되면서 재계 5위 롯데를 이끄는 신 회장 운신의 폭이 넓어질 전망이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사진 롯데그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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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재앙에 북극 녹는데…빌게이츠·베이조스는 웃는다, 왜
이상 고온으로 그린란드 빙하가 빠른 속도로 녹아내리면서 광물 탐사 작업에 속도가 붙고 있다. AFP=연합뉴스 세계 억만장자들의 자금이 들어간 북극 그린란드 광물 탐사에 속도가 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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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배터리 찾아라” K배터리 3사 글로벌 산학협력 활발
LG에너지솔루션 오창공장에서 직원들이 롱-셀(Long Cell) 배터리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 LG에너지솔루션] LG에너지솔루션(LG엔솔)이 독일 뮌스터대 배터리연구센터(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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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롯데케미칼, 미 음극재 개발 스타트업과 MOU
롯데케미칼이 미국 전기차 배터리 스타트업과 손잡고 현지 시장에 진출한다. 롯데케미칼은 리튬메탈 음극재 개발 스타트업인 소일렉트와 합작회사(JV) 설립 등에 관한 업무협약(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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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조 시장 공략”…롯데케미칼, 美 배터리 스타트업과 합작사 설립
롯데케미칼은 차세대 배터리용 핵심 소재로 주목받는 리튬메탈 음극재 및 고체 전해질 개발 스타트업인 '소일렉트'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진 롯데케미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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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만에 가격 472% 폭등했다"…중국도 떨게 만든 이 것
2021년 3월 중국 동부 장쑤성 난징의 전기차용 리튬 배터리를 만드는 신왕다 전기차 배터리 유한공사 공장에서 자동차 배터리를 든 근로자의 모습. STR / AFP=연합뉴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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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철의 CAR&] 전기차 대표 ‘소부장’ 노린다…포스코의 이유 있는 변신
[강병철의 CAR&] 2일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는 포스코의 행보가 국내외 산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포스코홀딩스는 지배구조의 정점에서 그룹의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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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RE100·EV100 가입···지속가능한 에너지솔루션 제공에 앞장
LG에너지솔루션 LG에너지솔루션이 경영활동 전반에 환경·사회·지배구조(ESG)를 고려해 고객에게 지속 가능한 에너지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힘쓰고 있다. 이를 위해 친환경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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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기술경쟁 6ROUND] 라운드 6: 녹색에너지
ROUND 6: 녹색 에너지 미국과 중국의 패권 경쟁은 녹색 에너지 분야로까지 번진다. 벨퍼 연구 보고서는 미국이 지난 20년간 녹색 에너지 기술의 ‘주요 발명가(pri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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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충전에 800㎞ 달리는 전기차…‘꿈의 배터리’ 개발 성공
전기차 충전소의 모습. 사진은 기사의 내용과 관계 없음. [뉴스1] 한 번 충전으로 최대 800㎞까지 달리는 전기자동차를 만들 수 있는 신개념 배터리 기술이 개발됐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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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술이면 '제2 요소수 대란' 걱정 없다…배터리 재활용 열전
원자재의 중국 의존도가 높아 ‘제2의 요소수 사태’가 우려된다는 지적이 일고 있는 전기차 배터리 업계가 폐배터리에서 원료를 뽑아 재활용하는 기술개발로 활로를 찾고 있다. 이미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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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충전해 700㎞ 주행, 차세대 배터리 한국서 생산”
치차오 후 SES CEO. [사진 SES] 차세대 배터리 분야에서 3대 스타트업 중 한 곳으로 꼽히는 미국 SES가 4일 온라인으로 ‘배터리 월드’를 열고, 107Ah(암페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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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美SES "한번에 700㎞ 주행 차세대 배터리, 韓서 생산"
치차오 후 SES CEO가 4일 온라인으로 열린 '배터리 월드'에서 리튬메탈 배터리 '아폴로'를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 SES 차세대 배터리 분야에서 3대 스타트업 중 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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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서울대와 손잡고 차세대 배터리 연구한다
현대자동차그룹과 서울대는 3일 ‘배터리 공동연구센터’ 설립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했다. 왼쪽부터 서울대 오세정 총장, 이병호 공대학장, 현대차 임태원 전무, 정의선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