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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이스 안병훈, 유럽 25세 이하 최고 선수 선정
사진=안병훈. [ISM 제공]한국남자골프의 에이스 안병훈(24·CJ)이 유러피언 투어 25세 이하 최고의 선수로 꼽혔다.유러피언 투어는 2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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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 도널드슨, 사슬톱에 손가락 잘릴 뻔
불의의 사고를 당한 제이미 도널드슨.[사진 골프파일]제이미 도널드슨(41·웨일즈)이 아찔한 사고를 당했다. 도널드슨은 21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아부다비 골프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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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스피스-매킬로이, 아부다비서 새해 첫 격돌
[사진 골프파일]조던 스피스(미국·세계랭킹 1위)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3위)가 21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아부다비 골프장에서 열리는 아부다비 HSBC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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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브라더스, 대륙 대항전서 '환상의 조합'
유라시아컵 아시아팀 대표로 출전하고 있는 안병훈, 김경태, 왕정훈. [골프파일]한국 선수들이 대륙 대항전에서 환상의 궁합을 뽐내고 있다. 유럽과 아시아의 대항전인 유라시아컵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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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하먼의 우즈-스피스 비교
타이거 우즈(미국)의 코치를 했던 부치 하먼이 우즈와 조던 스피스(미국)를 비교했다.스피스는 11일 2016년 첫 PGA 투어 대회인 현대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30언더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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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 스피스, 하와이 개막전 앞두고 마우이 해변 간 이유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가 시즌 첫 출전을 앞두고 여동생과 망중한을 즐겼다. 하와이 마우이섬 해변에서다.스피스의 어머니인 크리스틴은 5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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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김세영·양희영, 올해 세계골프 베스트 샷 선정
사진-[롯데 제공]2015 세계 골프 ‘베스트 샷’에 김세영(22·미래에셋)의 ‘연타석 홈런’과 양희영(26·PNS)의 ‘퍼펙트 쇼’가 선정됐다.미국의 골프전문 매체 골프닷컴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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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골퍼 마이클 김을 주목하라" 골프닷컴 유망주 3인에 선정
남가주 출신의 한인 골퍼 마이클 김(22.한국명 김상원ㆍ사진)이 골프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골프전문매체 골프닷컴은 PGA 투어 2015-2016시즌에서 활약할 유망주로 에밀리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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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팀 구했다, 18번홀 배·리 굿 샷
형님이 끌고, 동생이 밀었다. 마지막 18번홀에서 인터내셔널팀의 배상문(왼쪽)이 퍼팅하기 앞서 대니 리가 그린에 엎드려 라인을 읽고 있다. 배상문은 이 홀에서 천금같은 버디를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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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 날리고 스피스 넣고, 첫날부터 환상 호흡
쇼트게임의 마술사로 불리는 미국팀의 필 미컬슨이 13번 홀 그린 주변 벙커에서 멋진 샷으로 버디를 잡아낸 뒤 환호하고 있다. [인천 AP=뉴시스]인터내셔널팀이 8일 인천 송도 잭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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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빅매치 불발 … 스피스 대신 미컬슨과 맞붙는 데이
박근혜 대통령이 개막식에서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과 인사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2015 프레지던츠컵(인터내셔널팀과 미국팀의 골프 대항전)이 7일 오후 개막 축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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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포섬, 세계1위 스피스, 2위 데이 맞대결 불발
미국팀과 인터내셔널팀의 골프 대항전인 2015 프레지던츠컵 첫날 대진이 발표됐다.양팀 단장 제이 하스(62·미국)와 닉 프라이스(58·짐바브웨)는 7일 오전 11시 첫날 포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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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그린 위 마법사들 송도 총집결 … 프레지던츠컵 내일 개막
인터내셔널팀과 미국팀의 골프대항전인 프레지던츠컵이 8일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장에서 개막한다. 양 팀 선수들이 6일 골프장에 모여 선전을 다짐했다. 왼쪽 사진은 인터내셔널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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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억원 골프의 별들, 인천 하늘에 뜬다
남자골프 세계 1위 스피스가 프레지던츠컵에 참가하기 위해 4일 입국했다. 상금왕이지만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나타난 스피스는 고교 때부터 사귄 여자친구 애니 버렛(왼쪽)과 함께 한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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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문 프레지던츠컵 단장 추천 선수 발탁
배상문. [사진 중앙포토] 배상문(29)이 프레지던츠컵의 단장 추천 선수로 선발됐다. 인터내셔널팀의 닉 프라이스(짐바브웨) 단장은 9일(한국시간) 단장 추천 선수 발표 기자회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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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키 파울러, 페덱스컵 첫 우승
올 시즌 초 투어 동료들이 뽑은 `가장 과대 포장된 선수 1위`의 불명예를 안았던 리키 파울러. 그러나 5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 이어 이번 대회 우승으로 미운오리새끼에서 백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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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끗발만 좋던 존슨 이번엔 …
더스틴 존슨 ‘BPNTHWAM.’ 정상급 골프 선수들 사이에서 쓰이는 암호 같은 말이다. 메이저대회에서 우승하지 못한 선수 중 최고(Best Player Never To H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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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타이거 우즈…또 80대 타수
타이거 우즈가 다시 80대 타수를 쳤다.19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인근의 체임버스 베이 골프장에서 벌어진 US오픈 1라운드에서다. 우즈는 보기 8개, 트리플 보기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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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러, 거품 논란 잠재우고 우승 키스
리키 파울러와 비키니 모델인 여자친구 알렉시스 랜독이 입맞추고 있다. [폰테 베드라비치 AP=뉴시스]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개막을 앞두고 리키 파울러(27·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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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위가 꼽은 최고 매력적인 골퍼 … '로리 매킬로이'
필드의 패셔니스타 미셸 위(26·미국)가 뽑은 가장 매력적인 골퍼는 ‘신(新) 골프황제’ 로리 매킬로이(26·북아일랜드)였다. 미셸 위는 11일(한국시간) 스포츠일러스트레이트(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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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키 파울러, 드라마틱한 피니시로 '과대평가 논란' 잠재워
리키 파울러(27·미국)가 가장 드라마틱한 피니시로 '과대평가 논란'을 잠재웠다. 파울러는 1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 베드라비치의 TPC 소그래스에서 열린 미국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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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 케빈 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이틀 연속 선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 출전한 재미동포 케빈 나(32·타이틀리스트)가 이틀째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케빈 나는 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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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우즈 옆 스키 스타, 파울러 가방 맨 비키니모델 … 연인 위해 나선 미녀들
마스터스 출전 선수들은 개막 전날 열리는 파3 콘테스트에 가족이나 친구를 동반하는 게 관례다. ① 타이거 우즈는 딸 샘(8), 아들 찰리(6)와 함께 스키 선수로 유명한 여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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졌다고 … 20년 선배 공격한 미켈슨
왓슨(左), 미켈슨(右)유럽연합팀과 미국팀의 골프 자존심 대결인 라이더컵에서 유럽이 3년 연속 우승했다. 유럽은 29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글렌이글스 골프장에서 끝난 라이더컵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