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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반토막 눈썹 재현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최근 눈썹을 짧게 자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김 제 1위원장은 지난 1일 조선중앙TV로 중계된 신년사 낭독에서 이전과 달리 유독 짧은 눈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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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신년 축제, 가짜 달러 뿌리자 수천 명 뒤엉켜
중국 상하이에서 가짜 달러(작은 사진) 때문에 발생한 압사 사고 현장에서 부상자들이 심폐소생술을 받고 있다. 번화가에서 발생한 이 사고 피해자 중 대다수가 20대 이하 젊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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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 음악회 나온 장쩌민, 사망·부패조사설 잠재워
29일 밤 베이징(北京) 인민대회당에서 있었던 ‘신중국 건국 65주년 음악회’에는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과 리커창(李克强) 총리 등 당 정치국 상무위원 7명과 나머지 정치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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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장쩌민, 공식석상 등장…시진핑 주석과 나란히 앉아
29일 밤 베이징(北京) 인민대회당에서 있었던 ‘신중국 건국 65주년 음악회’에는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과 리커창(李克强) 총리 등 당 정치국 상무위원 7명과 나머지 정치국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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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종의 평양 오디세이] 평양을 들여다보는 창, 중국대사관 홈피엔 무슨 일이 …
평양 주재 중국대사관이 운영 중인 인터넷 홈페이지 메인화면. 고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중국 고위인사를 접견하는 사진만 있을 뿐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의 모습은 없다. [사진 주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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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진타오 서열 8 → 26위 … 원로 정치 막 내리나
지난 60여 년 동안 중국 권력의 한 축으로 군림해온 ‘원로 정치’가 사라지고 있다. 시진핑(習近平) 국가 주석의 부패척결과 1인 권력체제 정착이 그 이유로 꼽힌다. 중국청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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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원로권력 사라지다
지난 60여 년 동안 중국 권력의 한 축으로 군림해온 ‘원로 정치’가 사라지고 있다. 시진핑(習近平) 국가 주석의 부패척결과 1인 권력체제 정착이 그 이유로 꼽힌다. 중국청년보(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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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대, 지진 피해자 많은 곳 접근도 못해"
구조대원들이 지진으로 심한 피해를 입은 루뎬현 룽터우산의 한 촌락에서 구조한 아이와 부상자를 이송하고 있다. 지진발생 사흘 째인 5일 매몰자들의 생존확률이 높은 골든타임(사고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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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으로 폐허 된 마을에 개와 닭만이 지켜
룽터우산(龍頭山)은 말 그대로 첩첩산중이었다. 3일 오후 4시30분 발생한 규모 6.5 강진의 진앙지다. 룽터우산은 가장 높은 봉우리가 해발 2800m, 가장 낮은 것이 910m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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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태·폭풍우로 길 끊겨 … 리커창도 5㎞ 걸어서 현장에
4일 5㎞를 걸어서 중국 윈난성 자오퉁시 루뎬현 지진 피해 현장에 도착한 리커창 총리(왼쪽)가 구조대원들에게 신속한 구호를 독려하고 있다. [루뎬 신화=뉴시스] 예영준 특파원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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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마을… 텐트마다 부상자 가득
규모 6.5의 지진으로 390명 이상이 숨진 중국 윈난성 자오퉁시 루뎬현에 급파된 무장경찰 소속 구조대원이 부상자를 업어 이송하고 있다. 리커창 총리는 4일 진앙지 인근인 루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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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밀집 루뎬현, 산사태 겹쳐 1400명 사상
3일 중국 윈난성에서 발생한 규모 6.5 지진으로 처참하게 무너져 내린 루뎬현 부근 주택가 모습. 지진이 난 루뎬현은 인구 밀집지역으로 이곳에서만 120명이 숨졌으며 1300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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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들을 돌려줘" 100만 트윗 물결
무장단체 ‘보코하람’에 납치된 소녀들의 귀환을 촉구하는 트위터 해시태그 ‘우리 소녀들을 돌려줘’(#BringBackOurGirls)에 저명 인사들의 동참이 이어지고 있다. 8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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쿤밍사건 7일 만에 153명 참사 … 중국 겨냥한 테러?
239명을 태운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가 8일 남중국해에서 실종된 가운데 말레이시아 정부가 파견한 쾌속정이 9일 해상을 돌며 수색 작업을 펴고 있다. 중국 등 관련국들이 항공기와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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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설 맞아 13억 대이동..귀성 따른 AI 확산 차단 주력
[베이징= 이데일리 김경민 특파원]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제(春節·설)를 앞두고 13억명의 민족 대이동이 시작됐다. 중국의 춘제는 공식적으로 오는 31일부터 내달 6일까지지만 길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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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3중전회 앞두고 ‘정치는 왼쪽, 경제는 오른쪽’ 논쟁 치열
중국을 이끌고 있는 시진핑(習近平ㆍ사진)-리커창(李克强) 체제의 노선을 가늠할 중요한 회의가 다음 달에 예정돼 있다. 제18기 3중전회(三中全會:제3차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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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3중전회 앞두고 ‘정치는 왼쪽, 경제는 오른쪽’ 논쟁 치열
중국을 이끌고 있는 시진핑(習近平ㆍ사진)-리커창(李克强) 체제의 노선을 가늠할 중요한 회의가 다음 달에 예정돼 있다. 제18기 3중전회(三中全會:제3차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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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 먹구름에 숨막힌 대륙 '세계의 굴뚝' 대청소 나섰다
베이징과 상하이에서 줄기세포 기반 의료제품 사업을 하는 한국인 A씨는 최근 중국 공산당의 재정 담당 간부인 B씨를 알게 됐다. 미국 고교로 갓 유학한 B씨의 아들을 동급생인 A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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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문화협회회장의 박근혜 대통령정상회담 수행기
1.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 나는 뜻밖에도 6월 중순 대통령 외교안보수석비서관으로부터 6월 27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될 한중정상회담 수행단의 일원으로 선정되었다는 연락을 받았다.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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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실험 후 압록강 수질 악화 … 리커창, 북핵 문제 단호했다"
박근혜(얼굴) 대통령은 10일 한·일 정상회담과 관련, “정상회담을 했는데 끝나자마자 또 독도 문제, 위안부 문제 이게 그대로 나오게 되면 그 정상회담은 또 왜 했느냐, 관계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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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까지 몰려온다, 이번엔 산사태 공포
중국 인민해방군 병사가 22일 강진에서 살아남은 60세 여성을 업고 쓰촨(四川)성 바오싱(寶興)현 링관(靈關)진의 도로를 뛰어가고 있다. [링관 로이터=뉴시스] 22일 오후 1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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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쓰촨성 강진으로 사상자 수천 명
중국 서남부 쓰촨(四川)성에서 20일 오전 8시2분(현지시간)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해 이날 오후 10시30분 현재 최소 156명이 숨지고 5500명 이상이 부상을 당했다.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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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도 지진 … "쓰촨과 관련 없는 듯"
연관성이 있을까. 아니면 ‘우연의 일치’일까. 중국 쓰촨(四川)성에서 강진이 발생한 지 하루 만에 한국·일본에서도 강한 지진이 일어났 다. 21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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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튿날까지 땅 흔들흔들 … 길 끊겨 마취제 없이 수술도
21일 중국 쓰촨(四川)성 야안(雅安)시를 초토화한 규모 7.0의 강진으로 집이 무너지자 한 여성이 딸을 안은 채 울고 있다. [야안 로이터=뉴시스] 규모 7.0의 강진이 휩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