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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 흥행할 줄 알았다? 그럼 여기 투자하지 그랬어 유료 전용
화제가 될 드라마, 뜰 것 같은 배우를 알아보는 ‘촉’이 돈이 될까. 창업 3년차의 K콘텐트 투자 중개 플랫폼 펀더풀(funderful)의 답은 “그렇다”이다. 펀더풀은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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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을 지키는 신치용의 배구, 담을 허무는 최태웅의 반란 유료 전용
선수는 솔리스트가 아니라 오케스트라의 일원입니다. 한 명이라도 ‘나는 특별하다’고 생각하는 순간, 그 팀은 이제 틀린 거죠. (스피드배구의 아버지로 추앙받는 베르나르두 헤젠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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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사면 삼각대 광고 뜬다…애드테크 유니콘 ‘몰로코’의 비결 유료 전용
Today’s Interview 애드테크(Ad-Tech) 유니콘 몰로코 안익진 대표 “넷플릭스도 광고하는 시대가 온다.” 2년 전 이 말을 들었다면 대부분 의아해하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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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구독 중 택하는 시대 끝? 구독 3.0의 세계, 거대한 전환 유료 전용
Today's Topic 구독 3.0의 세계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전국 곳곳의 최고기온이 33~34도라니 진짜 여름입니다. 무더운 여름날에도 팩플레터를 오픈해 주셔서 감사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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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35% 또 폭락…손절한 빌 애크먼 "잘못된 투자 결정"
추락하는 넷플릭스 주가에는 날개가 없었다. 19일(현지시간) 1분기 실적 발표 이후 시간 외 거래에서 25.8% 하락한 데 이어 이튿날 장이 열리자 35%까지 급락했다. 월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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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 넷플릭스 역대 가장 많은 사람이 봤다…1억1100만 가구 시청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게임' 예고편 한 장면. [사진 넷플릭스]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이 역대 최다 가구 시청 기록을 깼다. 13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전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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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우린 깐부" 빅테크, 게임과 한 배 탔다
팩플레터 153호, 2021.10.12 Today's Topic 빅테크에 게임꽃이 피었습니까? 아마존 창업자인 제프 베이조스 이사회 의장이 넷플릭스를 사뭇 부러워하는 듯한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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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넷플릭스, 한국서 flex해버린 걸까요?
팩플레터 16호, 2020. 09. 15 Today's Topic넷플릭스, 한국서 flex해버린 걸까요? 팩플레터 16호 지난 일주일도 잘 지내셨죠? 9월 15일 화요일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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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당선 반갑긴 한데…美빅테크들 반독점법이 껄끄럽다
"통합, 공감, 품위는 옛 시대에 국한된 얘기가 아니다. 강한 민주주의를 미국 시민이 다시 증명했다." - 제프 베조스 아마존 최고경영자(CEO) "바이든과 해리스 당선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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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휴가·결재 마음대로" 직원들도 놀란 넷플릭스 자유
'어이가 없었다.' '귀를 의심했다.' '큰 충격을 받았다.' 세계 최대 동영상 스트리밍(OTT) 기업 넷플릭스의 직원들은 입사 직후 경험을 이렇게 묘사했다. 지난달 출간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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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구원투수는 前비디오가게 사장님…보너스만 361억원
최고의 상반기를 보낸 넷플릭스. 3분기 전망은 어둡다. AFP=연합뉴스 넷플릭스가 공동 최고경영자(CEO) 체제를 가동했다. 콘텐트 제작 및 선별을 총괄하던 테드 새런도스를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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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의 수혜자’ 넷플릭스 1분기 새 회원 1577만명
리드 헤이스팅스 넷플릭스 최고경영자(CEO)가 유튜브를 통해 넷플릭스의 1분기 실적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유튜브 캡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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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의 시대'에 웃는 넷플릭스···1500만 유료회원 급증
넷플릭스는 1분기 실적 발표와 관련한 경영진의 설명을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리드 헤이스팅스 넷플릭스 최고경영자(CEO)가 실적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유튜브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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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스포츠 콘텐트로 번진 OTT 경쟁
유료 TV 시청자 82% “스포츠 생중계 없으면 해지”… 국내서도 5G 시대 맞아 프로야구 앱 인기 사진:ⓒ gettyimagesbank 리드 헤이스팅스 넷플릭스 CEO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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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대여업체를 100조 회사로···미디어계 스티브 잡스
넷플릭스의 리드 헤이스팅스 CEO가 회사 소개를 하고 있다. 넷플릭스는 창업 21년 만에 100조원짜리 회사로 성장했다. [중앙포토] 1997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37살의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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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으로] 정몽구·최태원·정용진 꼭대기파 … 신격호·서경배는 중도파
━ 회장님 사무실은 몇 층 일까요 “OOO 회장님은 몇 층에서 근무하세요?” “글쎄요. 확인 한 번 해볼게요. 직원들은 잘 몰라서요.” 각 기업의 회장실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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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취향 ‘족집게 저격’ 넷플릭스의 공습 시작됐다
━ ‘옥자’ 파문 일으킨 콘텐트 공룡 비밀을 지닌 거대동물 ‘옥자’(왼쪽)와 소녀 ‘미자’. [AP=연합뉴스] 넷플릭스가 ‘영화=극장’이라는 대중의 상식을 뒤집는 데 성공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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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기업 혁신의 현장] 8600만명 취향 저격…방송국 뺨치는 넷플릭스
최근 수년간 넷플릭스에 붙은 수식어는 ‘월정액 스트리밍 동영상 서비스’였다.하지만 이제 더이상 넷플릭스를 이 틀 안에 가둘 수 없게 됐다. 이달 1일부터 넷플릭스는 동영상을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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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가 만난 사람+]"A급 인재가 원하는 건 돈 아닌 최고의 팀"
조원규(50), 그의 이력을 확인하자마자 떠오른 단어는 ‘올드보이’였다.응팔·응사 세대들이 90년대초 PC통신에서 한번쯤은 써봤을 ‘새롬데이터맨프로’(PC통신용 소프트웨어)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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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바꾸는 체인지 메이커] ‘온라인 비디오가게’로 매출 5조 … 미디어계의 잡스
세계의 ‘미드(미국 드라마)’ 팬들에게 지난달 27일(미국시간)은 특별한 날이었다. 공전의 히트를 친 정치 드라마 ‘하우스 오브 카드(House of Cards)’ 시즌3가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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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얼굴이 반쪽 된 페이스북
CEO 마크 저커버그 14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업체인 페이스북(CEO 마크 저커버그)의 주가가 전날보다 5% 이상 떨어졌다. 20.38달러를 기록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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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익스피어·로열발레단… 문화 국가대표단 ‘장외 메달밭’ 달구다
16일 저녁 7시30분 런던 트래펄가 광장. 넬슨 제독 동상 아래 설치된 대형 스크린을 중심으로 런던 시민들과 여행객들이 삼삼오오 모여들었다. 며칠째 런던을 괴롭히고 있는 빗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