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T, 지난해 영업익 1조3872억원…전년대비 11.1% 증가
사진=SK텔레콤 SK텔레콤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1.1% 증가한 1조3872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매출은 16조7486억원으
-
송지아 '아빠 루이비통'도 짝퉁? 감정 결과 진품…다른 소장품은
뷰티 크리에이터 송지아. [사진 효원CNC] 명품 ‘짝퉁’ 착용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한 뷰티 크리에이터 송지아(활동명 프리지아)가 가품으로 지목됐던 자신의 소장품들을 한국명품감정
-
26년전 스키장1개→800개…장비 안 빌리고 사는 대륙 스케일 [세계 한잔]
■ 「 ※[세계한잔]은 우리 삶과 맞닿은 세계 곳곳의 뉴스를 에스프레소 한잔처럼, 진하게 우려내 한잔에 담는 중앙일보 국제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스키복? 구경
-
"송지아, 이 상황에 수익걱정?" 가품영상 지웠다더니 슬쩍 편집
이른바 '짝퉁' 논란이 불거진 유튜버 프리지아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이 지난 17일 사과 이후에도 계속 삭제되고 있다고 네티즌들이 주장하고 있다. [프리지아 인스타그램, 네이트판 캡
-
"온라인 명품, 1번만 산 사람 없다" 10년 전부터 뛰어든 이 남자
최근 패션과 전자 상거래 업계를 통틀어 가장 치열한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분야는 명품 플랫폼이다. 온라인에서 명품만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머스트잇·트렌비·발란·캐치패션 등이 그 주
-
제주에 피라미드가…'억'소리 나는 명품 팝업, 돈이 된다고?
매장엔 크게 세 종류가 있다. 플래그십 매장(Flagship Store·대표매장), 백화점 매장, 그리고 팝업매장(Pop-up Store). 이 중에서 요즘 명품·패션브랜드에겐
-
"2030, 명품 아니면 최저가 제품" 강남서 '아웃'되는 아웃도어
지난 9월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는 노스페이스·K2·디스커버리·밀레·블랙야크·네파 등 6개 아웃도어 중 노스페이스를 제외한 5개 브랜드가 자리를 떠났다. 사진 네파 강남 백화점에
-
"명품을 왜 백화점에서 사?"...김혜수·조인성 내세운 1조 전쟁
발란·트렌비·머스트잇·캐치패션까지. 최근 온라인 명품 플랫폼들의 주도권 경쟁이 치열하다. 김혜수·조인성 등 톱스타를 기용해 TV 광고까지 내 보내는 등 공격적 마케팅을 펼치고
-
오징어게임 뜻밖 호황…오징어 들어간 과자·라면까지 '불티'
오징어게임이 국내외에서 인기를 끌며 유통업계가 관련 특수를 누리고 있다. [넷플릭스] 유통가가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 특수를 누리고 있다. 드라마에 나온 달고나·라면
-
고상 떨던 몽블랑, 유명DJ사진 외벽에 '척'…거리 나선 명품
몽블랑은 최근 가로수길 초입 4층짜리 건물 외벽에 래핑 광고를 시도했다. 사진 몽블랑코리아 명품 브랜드가 ‘거리의 예술가’로 나섰다. 전통적인 명품 소비의 메카인 청담동을 떠나
-
샤넬은 안 그런데···에르메스 사장들 왜 에르메스백 없을까
세상엔 수많은 명품 브랜드가 있지만, 패션 분야의 2대 명품을 꼽으라면 에르메스와 샤넬을 얘기할 수 있습니다. 루이비통도 있지만 1987년 루이비통과 모에 헤네시가 합병한 뒤로
-
빌보드 1위효과만 1조7000억? 광고계 'BTS 파워' 몸값 얼마
삼성전자·현대자동차·루이비통·롯데면세점·코웨이·휠라코리아·한국야쿠르트….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파트너십을 맺거나 홍보대사 또는 광고 모델을 맡고 있는 회사들의 목록이다
-
얘네들, 사람 아니었어?
LG전자가 올 1월 공개한 가상인간 ‘김래아’. 신한라이프 광고의 ‘로지’. 300만 팔로워의 ‘릴 미켈라’(왼쪽부터) [사진 LG전자, 유튜브·SNS 캡처] #. 거제도 구조라
-
팔로워 300만명, 연수입 130억…'릴 미켈라'도 인간 아니다
신한라이프는 금융업계 최초로 TV광고 캠페인에 버추얼 모델(사진)을 활용했다고 7일 밝혔다. [사진 신한라이프] #. 거제도 구조라 마을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고 중학교 때 영국으
-
380원 라면까지 등장···"최악의 카드" 비난받는 '10원전쟁'
유통업계의 '10원 전쟁'에 편의점도 뛰어들면서 CU는 1개당 380원짜리 라면을 선보였다. 뉴시스 유통업계의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 샤넬·루이비통 등 백화점의 명품 브랜드는
-
[폴인인사이트]"백화점 충성고객이 발란에서 명품 사는 이유"
최형록 발란(BALAN) 대표 25~44세. 서울 강남구, 서초구에 살며 샤넬, 메종 마르지엘라는 이제 지겨운 사람들 명품 이커머스 발란(BALAAN)은 지난해 핵심 타깃
-
'째깍째깍' 소리나는 20억짜리 시계···패션업계 '귀' 노린다
코로나19 이후 실내 생활이 길어지면서 음악·음원 등 오디오에 대한 집중도가 더욱 높아졌다. 사진 언스플래시 코로나 사태 2년째. 멋진 볼거리 중심이던 패션업계가 귀 사로잡기에
-
[비즈니스 현장에 묻다] 트렌드 무시, 한우물 파다보니 어느새 대세 됐다
이교구 서울대 교수는 지난해 AI를 활용한 음성합성기술을 앞세운 스타트업을 창업했다. 쉬운 말로 노래하는 AI를 만든 것이다. 엔터업계 러브콜이 쏟아졌는데, 최근 빅히트가 40억
-
'침대 없는 침대 광고' 시몬스 또 파격광고...이번엔 하품만 있다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대표 안정호)가 2021년 신규 TV광고 캠페인을 8일 전격 공개했다. ‘침대 없는 침대 광고’로 매년 화제를 불러 모으며 광고계 트렌드를 주도해 온 시
-
2030 ‘야누스 소비’…샤넬·에르메스? 우리는 아미·마르지엘라 지른다
━ MZ세대의 ‘신명품론’ 문화·소비·금융 모든 부문에서 ‘MZ세대’를 잡기 위해 난리가 났다. 부모 세대가 기존 브랜드에 충성도 높은 집토끼라면, MZ세대는 새롭게 공
-
올해 명품 시장 휩쓴 중국 ... 中 럭셔리 트렌드 6가지
중국은 올해 세계 명품 시장에서 가장 '큰손'으로 활약했다. 다른 나라들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경제 위기를 겪는 동안 중국은 '나 홀로 경제성장'을 했기 때문이다.
-
비디오 게임에 빠진 패션계…“이상한 옷이 단조로움을 깨운다”
6일(현지시각) 프랑스 명품 패션 브랜드 발렌시아가가 2021 가을·겨울 컬렉션을 비디오 게임으로 발표했다. 패션쇼가 아닌, 직접 제작한 비디오 게임으로 총 50벌의 의상을 선보
-
[팩플] 버버리·샤넬·구찌는 왜 게임에 꽂혔을까
영국 명품 브랜드 버버리가 지난 6일 온라인 게임 'B 서프'를 출시했다. 지난해 10월 이후 벌써 세 번째다. 이 게임엔 버버리의 여름 신상품을 입은 캐릭터가 등장한다. 별도
-
트럼프 인종차별글 놔뒀다가…페북, 하루새 시총 67조 날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과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 중앙포토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인 마크 저커버그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인종차별 반대 시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