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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밥상 위의 자산어보 ⑨ 노어( ·농어)
몸이 둥글고 길다. 살찐 놈은 머리가 작고 입이 크고 비늘이 잘다. 검은 점이 있으며 등은 검푸르다. 맛이 좋고 담백하다. 4 ~5월 초에 나타났다가 동지가 지난 뒤에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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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에서 즐기는 민물낚시는 어떨까?
해안선이 단조롭고 수심이 얕은 남가주는 갯바위나 방파제에서의 낚시가 매우 제한적이다. 뿐만 아니라 사막성 기후 탓에 계곡도 많지 않아 플라이 낚시터도 귀하다. 그러나 알고 보니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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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저수지 낚시 전면금지 논란
1일 오후 6시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발랑리 발랑저수지. 왕복2차로 지방도 옆 숲을 배경으로 16만㎡ 규모의 저수지가 펼쳐져 있다. 씨알 굵은 붕어·잉어·향어가 풍부해 낚시꾼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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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용품, G마켓서 특가로 낚아 보자
오픈마켓 G마켓(www.gmarket.co.kr)이 본격적인 낚시 시즌을 맞아 ‘낚시시즌 완전정복 기획전’을 6월 15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루어 낚시대, 구명조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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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호암지 낚시금지 한시적 해제
충북 충주시는 호수 생태계를 교란하는 베스 등 외래어종 퇴치를 위해 호암지 낚시금지 조치를 한시적으로 해제키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9일~26일 낮시간 동안 호암지 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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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릿한 손맛 향긋한 회맛 밤바다의 유혹
바다루어낚시 낚시는 레포츠라기보다 풍류에 가깝다는 매력 때문에 수많은 동호인을 거느린 레저다. 그래서 한국의 레저 인구가 2000만 명이라면 1000만 명은 등산인, 10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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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릿한 손맛 향긋한 회맛 밤바다의 유혹
김용태(한국 디지털 사진가협회 부산지부장) www.ikfish.com 바다루어낚시낚시는 레포츠라기보다 풍류에 가깝다는 매력 때문에 수많은 동호인을 거느린 레저다. 그래서 한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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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천어축제에 이틀 새 17만명 몰려
관광객으로 북적대는 강원도 화천군 화천천의 산천어축제장. 개막날인 5일 8만여 명이 찾은 데 이어 6일에는 더 많은 관광객이 몰려 산천어 낚시를 하고, 얼음썰매· 눈썰매· 얼곰이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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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Plaza] 한국씨티은행 外
◆한국씨티은행은 아시아 및 태평양 지역의 가치투자와 모멘텀 투자를 동시에 추구하는 ‘삼성 아시아 밸류&모멘텀 펀드’를 판매한다. 이 펀드는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CGML)의 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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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쉼] 낚시하러 가볼까
대청호로 낚시 여행을 떠난 이한삼(43)씨 가족. 이씨와 두 아들 태경(12)·태정(11)군은 이날 2시간동안 월척을 다섯 마리나 낚았다. 오른쪽 사진은 루어(물고기 모양 가짜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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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in&Out레저] 반딧불이 생태체험 특구 경북 영양 수하계곡
영양읍내를 벗어나 반딧불이 서식지 수하계곡(경북 영양군 수비면 수하리)으로 가는 길. 영양군의 도로 위엔 땡볕이 뜨겁고 차가 뜸하며 길섶에는 코스모스만 하늑거린다. '… 애닯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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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낚시도 펜싱도 인내심 싸움"
우리 조상들은 칼을 이용해 짐승을 사냥했고, 낚시 도구를 만들어 물고기를 잡았다. 생존의 수단이었던 칼과 낚시는 오늘날 스포츠와 레저로 자리잡았다. 이 두 가지에 모두 능한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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⑤ 충청도 지역 : 해변에서… 호숫가에서… 호젓하게 쉬어 보세유
여름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녹음이 짙어진 전국의 산자락에는 연노랑의 밤나무 꽃이 번지며 묘한 향기를 흩뿌린다. 뙤약볕이 뜨거운 대낮, 산중의 계곡에는 벌써 물장구를 치는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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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TV 등 프로그램 개편
케이블채널인 리빙TV(ch28)가 오는 7월 2일을 기해 프로그램 개편을 단행, 여행 레저 분야를 대폭 강화한다. 이번 개편으로 국내 첫 루어 낚시 프로그램인 `파워 스포츠 피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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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낚시 이를땐 송어낚시 적합
어정쩡한 계절. 민물 낚시인들은 붕어만으론 성이 안찬다고 입을 모은다. 살얼음만으론 본격적인 얼음낚시를 할 수 없고 찬 물을 꺼리는 붕어를 고집하다보면 어신이 뜸하다고 불만인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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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남한강 상류지역 플라이낚시 인파
브래드 피트와 로버트 래드포드가 열연했던 '흐르는 강물처럼' 은 낚시를 소재로 92년에 만들어진 영화다. 아버지는 두 아들에게 낚시를 통해 인생의 의미를 가르쳐 준다. 여기에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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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 단신]내달 문열 영남 수렵장 소개책자 출판 外
내달 문열 영남 수렵장 소개 ○…사냥전문지 '자연과 사냥' 이 출간됐다. 자연과 사냥은 92년부터 연간으로 발행되는 국내유일의 사냥전문지. 이번 호는 11월부터 개방되는 영남 수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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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용품 다양해졌다
국산 낚시용품이 최근 고급화.다양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이중 가장 큰 변화는 갯바위및 배스용품.갯바위용 낚싯대는 경량.고탄성 제품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기존 낚싯대의 재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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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낚시 프로시대 개막 - 상금 1천만원 올 6차례
국내 배스낚시가 프로레포츠로 발돋움했다. 배스는 73년 국내 호수.강에 투입된 외래어종.이 배스를 플라스틱 등으로 된 가짜미끼'루어'로 낚는 것이 배스낚시다. 한국배스경기연맹(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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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어낚시 가족낚시로 각광
루어낚시가 가족 참여.환경보호 레포츠로 각광받고 있다.그동안 수요가 없어 외면해오던 낚시용품 업계도 루어 전용 낚싯대.릴.미끼등을 서둘러 등장시키고 있다.루어낚시는 지렁이등 날미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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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간에 20여마리 주렁-끄리 낚시
날씨가 추워지면서 붕어낚시꾼의 발길이 뜸한 요즘 저수지와 대형 호수에서는 끄리가 활발한 입질을 할 때다. .강계의 폭군'으로 불리는 끄리는 루어(인조미끼)낚시 어종중가장 화끈한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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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 송어 루어낚시꾼 부른다
계절이 늦가을로 접어들면서 송어 루어낚시가 제철을 맞았다. 송어는 섭씨 15도 이하의 비교적 낮은 수온에서 활동한다. 다른 물고기는 대부분 날씨가 쌀쌀해지면 입질이 떨어지지만 송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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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바위 루어낚시 손맛 '그만'
루어낚시는 가짜 미끼를 달고 강.계곡을 누비며 물고기를 낚기때문에 좌대에 앉아 하는 낚시보다 훨씬 역동적이다.루어낚시의 가장 인기있는 대상어종은 힘이 세고 공격적이어서 「강계(江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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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강 문호리
배스는 민물낚시 어종중 가장 힘이 넘치는 물고기다.지난 73년 미국에서 들여온 이래 토종붕어를 잡아먹는「생태계 파괴의 주범」으로 낙인찍힌 외래어종이다.반입 초기에는 한강계와 수도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