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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경제팀 3인방 배출한 리버럴 싱크탱크
관련기사 미국 경제 이끌 ‘30인위원회’ 무슨 모임이었을까. 바로 워싱턴 ‘30인위원회(G30·Group of Thirty)’의 회원 모임이었다. 위원회는 홈페이지(www.g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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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제 이끌 ‘30인위원회’
버락 오바마 경제팀이 구성됐다. 재무장관에 티머시 가이트너, 경제회복자문위원장에 폴 볼커, 국가경제위원장에 로런스 서머스가 내정됐다. 공교롭게도 모두 워싱턴 ‘30인위원회’ 멤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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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 파이터’ 폴 볼커가 돌아왔다
80대 노장 폴 볼커(81)가 돌아왔다. 버락 오마마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26일 폴 볼커 전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을 경제회복자문위원회(ERAB) 의장에 내정했다. 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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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의 파워엘리트 ⑩ 백악관 예산국장 내정 피터 오스자그
“피터에겐 연방 예산 어디에 시체가 묻혀 있는지를 알려주는 지도가 필요 없다(Peter doesn’t need a map to tell him where the bodies 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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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국민은 이데올로기 원치 않아”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 당선인이 25일 시카고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피터 오스자그(39) 의회 예산국장을 백악관 예산국(OMB) 국장으로 내정했다고 발표하고 있다. [시카고 AP=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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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8000억 달러 추가 투입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25일(현지시간) 주택시장 안정과 소비자 금융 지원을 위해 8000억 달러(약 1200조원)를 추가로 투입하겠다고 발표했다. 이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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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밀한 가이스너, 금융안정 지휘 … 공격적 서머스는 경기부양 설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24일 경제위기 극복의 해법으로 금융시장 안정과 경기부양을 제시했다. 재무장관 내정자 티머시 가이스너 뉴욕연방은행 총재와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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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드림팀 꾸린 오바마의 첫마디 “1분도 낭비할 수 없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24일(현지시간) 차기 행정부의 경제정책을 책임질 경제팀을 발표했다. 이미 알려진 대로 티머시 가이스너(47) 뉴욕 연방은행 총재는 재무장관을 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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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스너 재무 내정자 구제금융, 한·미 통화스와프 뒤엔 그가 있었다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은 얼마 전 경제위기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백악관에서 회의를 열었다. 헨리 폴슨 재무장관,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 티머시 가이스너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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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장관 힐러리 내정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차기 행정부 초대 국무장관에 힐러리 클린턴(61) 상원의원, 재무장관에 티머시 가이스너(47) 뉴욕 연방은행 총재를 내정했다고 AP통신 등 미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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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빈 사단’대거 발탁 … 자유무역, 강한 달러 정책 펼 듯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 당선인의 경제팀은 자유무역주의자인 로버트 루빈(70) 전 재무장관 사단이 주류다. 오바마가 대선 때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대해 비판적이었던 점을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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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재무 가이스너 유력 오바마 바이올린 人事
관련기사 “힐러리 발탁은 모험이지만 내각 밖에 두는 것보단 得”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 후 첫 번째 재무장관에 티머시 가이스너 뉴욕연방준비은행 총재를 임명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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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이슈 경제로 돌려놓은 ‘루빈 사단’의 막내
관련기사 오바마 경제 과외교사, 퍼먼 “미소 뒤로 비판·견제·타협이 난무하는 워싱턴의 생리를 가장 잘 아는 이코노미스트를 꼽는다면 바로 제이슨 퍼먼이다.”클린턴 시절 재무장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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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전화 외교’… 부시와 달리 유럽 껴안기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7일 정권인수위 경제자문단과 함께 당선 후 첫 공식 기자회견을 했다. 그는 “경제 난국 돌파의 최우선 순위는 중산층 구하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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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의 시선’ 중산층엔 따뜻, 월가엔 싸늘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7일 정권인수위 경제자문단과 함께 당선 후 첫 공식 기자회견을 했다. 그는 “경제 난국 돌파의 최우선 순위는 중산층 구하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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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 시절 ‘루빈 사단’…누가 돼도 정책방향은 같을 듯
관련기사 싸움닭을 오른팔로, ‘냉혹한 실용주의’ 용인술 정부 돈으로 중산층 수요 창출 ‘新뉴딜’ 시대 열린다 오바마 행정부의 ‘신뉴딜정책’을 진두지휘할 야전 사령관(재무장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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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노믹스 = 클린턴식 시장주의 + 유럽식 사회민주주의
‘오바마노믹스’를 집행할 사람들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7일(현지시간) 자신의 경제자문단을 시카고로 불러 모았다. 관계·금융계·재계 출신의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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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강력한 진보 정책 예고?
백악관 비서실장에 내정된 램 이매뉴얼 하원의원(右)이 6일 보좌관과 함께 시카고의 지역구 사무실을 나와 길을 걷던 중 휴대전화를 받고 있다. 하원의장을 꿈꾸던 그는 오바마 정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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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오바마’ 만든 사람들, 이제 그들이 미국을 바꾼다
정치 케리·대슐·케네디 … 든든한 정치 거물 초선 상원의원인 오바마의 대통령 당선에는 정치계 인맥의 지원이 결정적이었다. 존 케리 상원의원은 2004년 대선 출정을 위한 민주당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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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노믹스 = 클린턴노믹스?
빌 클린턴 행정부 시절 경제 관료들이 버락 오바마 대통령 당선인의 첫 내각에 재기용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AP·블룸버그 등 통신은 이르면 6일(현지시간) 오바마가 재무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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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의 백악관·내각은
오바마 행정부는 네오콘(신보수주의자)이 지배했던 지난 8년과 달리 진보적인 색채를 띨 것이다. 그러면서도 공화당 출신 일부를 요직에 기용해 당파를 초월하는 모습을 보일 걸로 예상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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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발 금융위기, 여러분 생각보다 더 오래갈지도 … ”
31일 청와대에서 열린 한·미 재계회의 위원 접견행사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참석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 대통령, 윌리엄 로즈 씨티그룹 부회장, 마이런 브릴리언트 한·미 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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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기, 미 대선 끝나면 안정”
만난 사람=김정수 경제전문기자 지난달 3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세계지도자포럼’에서 미국발 금융위기 해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그중에서 금융계 출신으로 금융위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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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은 학생과의 약속” 영전도 미룬 스승
린이푸 세계은행 부총재 내정자.지난달 31일, 중국 베이징(北京)대학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국제MBA 과정 졸업식장. 베이징대학 중국경제연구센터 주임이자 이 연구센터가 개설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