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시간 동안 1400회 흔들렸다…관광 명소 '블루라군' 무슨 일
아이슬란드의 ‘블루 라군’ 온천. AP=연합뉴스 아이슬란드에서 화산 폭발이 임박한 것으로 예측되면서 ‘블루 라군’ 온천도 일시 폐쇄됐다. 10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
-
[글로벌 아이] 남녀평등 아이슬란드의 외침 “이게 평등이냐?”
안착히 글로벌협력팀장 지난 24일, ‘오로라의 나라’ 아이슬란드가 24시간 동안 멈춰섰다. 유치원과 학교가 문을 닫고, 전국 은행 점포가 휴업하며, 병원도 응급실만 환자를 받았다
-
여성 총파업에 동참, 집무실 닫은 총리
카트린 야콥스도티르 총리 ‘성 평등 천국’으로 일컬어지는 아이슬란드에서 24일(현지시간) 여성들이 직장 내 임금 격차 등에 반대해 총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카트린 야콥스도티르 총리
-
평등국가 소문난 이 나라, 여성들 하루 쉰다…총리도 "파업"
아이슬란드의 카트린 야콥스도티르 총리. AFP=연합뉴스 ‘성 평등 천국’으로 일컬어지는 아이슬란드에서 24일(현지시간) 여성들이 직장 내 임금 격차 등에 반대해 총파업에 돌입한
-
[High Collection] 불과 얼음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움, 태고의 지구 간직한 나라
밤하늘을 무대 삼아 춤추는 오로라, 푸른 물에 우유를 탄 듯 신비로운 온천을 경험할 수 있는 곳은 어디일까? 바로 독보적인 자연경관을 지니고 있는 아이슬란드다. 아이슬란드는
-
호날두, 남자축구 최초 A매치 200경기 출전...자축포까지 터뜨려
200번째 A매치에서 자축포를 터뜨리고 기뻐하는 호날두. EPA=연합뉴스 포르투갈의 수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알나스르)가 남자축구 최초로 국가대항전(A매치) 200경기
-
“주식보다 부채 투자 유리”…‘비수기 강자’ 막스의 픽은 유료 전용
비수기에 좋은 성과를 거두는 거로 유명한 하워드 막스지만 올해는 딱히 재미를 보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난해 말 기준 막스가 이끄는 오크트리캐피털의 1년 수익률은 27.9
-
러, 킨잘 얻어맞자 우크라 패트리엇 타격…첨단무기 파괴 난타전
우크라이나가 대반격을 앞두고 러시아의 극초음속 미사일 ‘킨잘(kh-47)’ 요격에 주력하자, 러시아는 미국이 지원한 지대공 방공 체계 ‘패트리엇’을 타격하는 등 대당 수백 수천억
-
'인생 오로라' 보여주려고 경로 바꾼 조종사…승객들 반응은
기장은 오로라를 자세히 보여주기 위해 객실의 조명을 어둡게 했다고 한다. 사진 SNS 캡처 영국의 한 여객기 조종사가 승객들에게 오로라를 보여주기 위해 선회 비행한 사실이 알려졌
-
냉전 종식 영웅이었나, 소련 붕괴시킨 무력한 지도자였나 [고르바초프 1931~2022.8.30]
미하일 고르바초프 전 소련 대통령 소련(1922~91)에선 민주주의·자유·인권을, 국제사회에선 평화와 화합을 각각 추구했던 미하일 고르바초프 전 소련 대통령이 지난달 30일 세상
-
세계영화계 애주가 모임 20년, K시네마 홍보에 한몫
━ [김동호 남기고 싶은 이야기] 타이거 사람들〈4〉타이거 클럽 세계영화계 애주가 모임인 타이거 클럽의 멤버들이 2010년 10월 부산영화제에 모였다. 왼쪽부터 네덜란드
-
13년간 안썩는 맥도날드 버거...국립박물관까지 전시한 이 나라
아이슬란드의 스마라손이 13년전 구매한 맥도날드 햄버거와 감자튀김. [데일리메일 캡처] 유명 프랜차이즈 외식업체 맥도날드의 치즈버거와 감자튀김이 13년째 썩지 않았다는 사연이 화
-
싱글대디에 반해 바다 건넌 그…"女 안보여?" 당찬 영부인 됐다
지난해 10월 문제가 된 아이슬란드 일간지 모르군블라디드 1면 사진. 엘리자 리드 아이슬란드 퍼스트레이디는 자신에 대한 설명을 쏙 뺀 이 기사에 대해 “여자도 있다”(#dowom
-
화장실 5시간 스스로 가뒀다…'비행기 확진' 여교사의 기지
여객기에 탑승한 직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사실이 확인돼 스스로 기내에서 자가격리를 한 여성의 사연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교사 마리사 포티에오가 지난
-
롤드컵 우승팀보다 더 주목받는 中 통역사
세계 게임 업계 초미의 관심사인 롤드컵(LoL 월드챔피언십). 올해에도 코로나19를 뚫고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무사히 개최됐다. 특히 지난 6일 오후 9시(한국시간)에 열린
-
아이스댄스 임해나-취안예, 주니어 그랑프리 리듬댄스 5위
아이스댄스 임해나(17)-취안예(20)조가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그랑프리 2회 연속 메달에 도전한다. 주니어 피겨 아이스댄스 임해나 취안예. [사진 D
-
“한국 대표로 올림픽 나갈래요” 캐나다서 온 아이스댄스 짝꿍
임해나(왼쪽)와 취안예가 프리댄스 연기를 하고 있다. [사진 다니엘 얼] 아이스댄스 임해나(17)·취안예(20) 조가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국제빙상경기연맹(ISU) 그랑프리 시
-
주4일 일해도 월급 그대로...이걸 입증한 아이슬란드 실험
북유럽의 섬나라인 아이슬란드에서 2015~2019년 4년간 '주4일 근무제' 실험을 마무리했다. [중앙포토] 북유럽의 섬나라 아이슬란드에서 4년에 걸친 ‘주4일 근무제’ 실험을
-
'유체이탈 사과' 화 키웠다…번지는 '능라도 음모론' [뉴스원샷]
━ 유지혜 외교안보팀장의 픽 : P4G ‘능라도 참사’ P4G 회의 개막영상 캡처. 글로벌 외교 행사나 결과물에 지명이 들어가는 의미는 남다르다. 그 자체로 역사적 상
-
800년만에 깬 아이슬란드 화산…시뻘건 용암에 사람 몰려온다
북유럽의 아이슬란드에서 19일(현지시간)부터 화산이 분출하고 있다. 아이슬란드 수도 남서쪽 레이캬네스 반도에서 19일부터 화산이 폭발해 20일(현지시간) 밤 용암이 흘러내리고
-
인구 37만 아이슬란드는 어떻게 코로나19 모범국이 됐나
지난 4월말 아이슬란드 수도 레이캬비크에 있는 할그림스키르크자 교회 광장. 코로나19 영향으로 텅 비어있다. 아이슬란드는 이때 직후부터 이미 학교 문을 다시 여는 등 정상생활에
-
"으아악" 코로나 비명 모은다, 아이슬란드의 희한한 힐링법
'으아아아아' '끼야아아악'…. 바닷가에, 산에, 절벽에 날선 비명이 울려퍼집니다. 목소리의 주인공은 미국, 영국, 러시아, 덴마크 등 국적을 가리지 않습니다. 좀비영화, 공포영
-
"으아악" 코로나 비명 모은다, 아이슬란드의 희한한 힐링법
'으아아아아' '끼야아아악'…. 바닷가에, 산에, 절벽에 날선 비명이 울려퍼집니다. 목소리의 주인공은 미국, 영국, 러시아, 덴마크 등 국적을 가리지 않습니다. 좀비영화, 공포영
-
[이하경 칼럼] 북한 요원의 통곡, 김정은 향한 문재인의 쓴소리
이하경 주필 북한은 외부 세계를 너무 모른다. 그것이 한반도 현대사의 비극을 초래한 알파이자 오메가다. 대한민국 자산인 개성의 남북한 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하고, ‘남북 평화의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