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셔니스타 모델 하영진’s Choice 가을 스타일링
자신이 제안한 가을 룩으로 직접 스타일링한 모델 하영진. 타이트한 이너웨어에 루즈한 카디컨을 입은 후, 오렌지 컬러의 ‘니콘 1 J2’를 어깨에 걸쳐 포인트를 줬다.촬영장 문을 열
-
올 가을 여심을 사로 잡는 트렌드는?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운데 가을이 다가옴을 알리는 본격적인 가을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어느새 패션 브랜드 매장의 쇼윈도에는 너나 할 것 없이 가을 옷으로 갈아 입었고
-
미모만큼 변치 않는 우정 … 아름다운 엄마 되고파
배우 김성령씨가 절친한 후배들을 위해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 방송 MC와 탤런트 활동을 접고 각각 미국과 캐나다에서 생활하고 있는 이영현씨와 서정민씨가 아이들의 방학을 맞아 서울
-
어린이 봄나들이 옷
유난히 춥고 긴 겨울을 보내서인지 봄 소식에 한층 더 설렌다. 유?아동복 업계도 신상품 물결로 봄맞이에 한창이다. 꼼꼼한 엄마라면 황사 등으로 인한 피부 질환이 많은 이때, 면역력
-
봄맞이 패션 제안
리바이스 키즈는 편안한 착용감과 견고한 봉제 제품의 완성도를 강조한 디자인을 중시한다. 사진은 levis 토들러 라인의 제품. 계절을 앞서가는 아동 의류 시장의 트랜드를 놓치지 않
-
소한과 대한 사이 ,코트와 파카 사이
왼쪽 엠포리오 아르마니의 카멜색 모직 코트. 오른쪽은 몽클레르의 하운드 투스 패딩 코트.슈트·넥타이·셔츠는 모두 알프레드 던힐. 전통의 겨울 옷, 모직 코트패딩도 있고, 퍼도 있
-
우리 아이 ‘가을 멋쟁이’ 만들어볼까
가족모임과 나들이 많은 9월은 디자인 뿐 아니라 아이들의 건강까지 챙기는 가을코디가 필요하다. 패션그룹 ‘엠유에스앤씨’의 리바이스키즈·모이츠·까리제가 제안하는 가을 추천 아이템으
-
[style&] 그녀 스친 자리, 살짝 이는 향기
여름은 사계절 중 기온과 습도가 가장 높다. 한줌의 바람이 고마운 이때, 그 바람결에 좋은 향까지 전달되면 기분은 더욱 상쾌해진다. 하지만 최고급 향수의 향이라도 땀과 잘못 섞이면
-
심플하게 빚어낸 화려함 사랑의 약속을 더 빛내다
2011 봄 예물 트렌드 이번 시즌의 웨딩 링은 디자인 자체가 화려하기보다는 다이아몬드의 화려함을 부각시켜 줄 수 있는 ‘절제된 화려함’이 디자인의 주를 이룰 전망이다. 솔리테어링
-
[style&] “한복·단청의 과감한 컬러 매치 놀랍다”
“한국의 색은 푸샤 핑크(꽃분홍)다. 중국의 빨간색보다 현대적이고 일본의 연분홍보다 선명하다.” 2011년 현재 이 땅에서 옷 좀 입는다는 사람들은 죄 ‘차도녀(차가운 도시 여
-
다리가 길어 보이는 올 겨울 스타일링 방법
올해 패션은 전체적으로 슬림하고 다리가 길어 보이는 스타일이 인기를 끌었다. 유난히 추운 날이 많고 기온 변화폭 또한 큰 올 겨울에도 여전히 슬림 룩이 인기를 끌 예정이지만 거기
-
[style&] ‘꿀피부’ 족집게 과외
스타킹에 각질이 묻어나고 입가에 거스러미가 이는 겨울, 드라마 ‘역전의 여왕’으로 돌아온 탤런트 김남주의 ‘3초 보습법’이 화제다. 화장대가 아니라 세면대에 기초화장품을 비치하고,
-
산행의 기술 ⑦ 산은 벌써 겨울, 청바지 입고 갔다간 ‘얼음바지’ 됩니다
가을엔 일교차가 크고, 산 정상과 산 아래 기온 차이도 심하다. 따라서 산을 오르며 흘렸던 땀도 빠르게 식는다. 땀이 식는다는 건 체온을 빼앗긴다는 얘기다. 체온이 떨어지는 속도
-
우리 아이 가을 패션 아이템
여름방학을 지나면서 날씨가 한결 선선한 느낌이다. 9월 무더위가 예상된다고는 하지만 이제 아이들의 가을 패션에 마음이 가는 때다. 첫인상을 어떻게 만드느냐에 따라 남은 학기의 인기
-
[style&] 아슬아슬 모노키니
수영복의 기능은 두 가지다. 물속에서 헤엄을 잘 치기 위한 것, 그리고 물 밖에서 몸매를 뽐내기 위한 것. 첫 번째 기능을 위해서라면 박태환 선수나 해녀들처럼 거치적거리는 데가
-
[이진주 기자의 스타일 발전소] 럭셔리 스포티즘
스포츠 룩이 대유행이다. 천하의 에르메스까지 버킨백에 테니스 라켓을 넣고 잔디밭 위를 누비는 쇼를 선보일 정도다. 그러나 유행이랍시고 트레이닝복에 운동화만 고집하다간 ‘건어물녀’
-
당일 산행이라도 챙길 것은 챙기자
배낭 25~40ℓ 정도가 당일 산행을 하기에 적합한 사이즈. 되도록 배낭이 등에 닿지 않도록 되어 있는 에어 컴포트 시스템을 적용한 배낭을 구매하는 것이 등에 땀도 잘 안 차고,
-
3~4월 산을 얕보지 마세요
산으로 들로 떠나고 싶은 봄이다. 그러나 마음만 앞세웠다가는 낭패 보기 십상이다. 봄철 산행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등산의 목적과 상황에 따른 산행 준비와 짐 꾸리기 노하우를
-
머렐의 월동준비, 색다른 소재의 아웃도어 웨어
아웃도어 브랜드 ‘머렐’은 겨울에 대비해 다양한 색상 및 디자인을 적용한 ‘옵티웜’ 제품을 선보인다. 옵티웜은 마이크로 ‘플리스’ 소재를 사용한다. ‘플리스’는 니트 위에 기모 처
-
아웃도어 기획시리즈 코오롱스포츠 등산학교와 함께 하는 ‘산 오르기’
등산의 계절이다. 타는 저녁놀인 양 발갛게 물든 단풍이 오감을 충전한다. 산자락부터 등성이를 거쳐 마루에 이르는 동안 어느 한 곳 나무랄 데 없다. 그래서 결국 내려갈 길을 땀
-
[We Start] 겨울옷은 두껍고 투박하다?
아침·저녁 옷깃을 파고 드는 찬 기운에 옷차림이 두툼해지고 있다. 곧 겨울이 다가올 태세다. 겨울옷이라고 기능성만 챙기면 구닥다리 취급을 받는다. 멋이 따라야 한다. 대표 아이템
-
수분·영양·재생…
가을. 입맛 못지 않게 얼굴 피부도 당기는 계절이다. 특히 눈가의 반응은 잽싸고 민감하다. 또 나이에 따라 고민내용도 차이가 난다. 당연히 관리법도 달라져야 한다. 연령 대별 눈가
-
Special Knowledge 알아두면 좋은 등산 방법
늦었습니다. 벚꽃이 팝콘처럼 펑펑 터지기 전에 뵈어야 했습니다. 들과 산에 아지랑이가 꿈틀댈 때 드려야 했습니다. 등산인구 1500만 명 시대입니다. 한 달에 한 번 이상 산을 찾
-
[J-Style] 핸드백 지고 슈즈가 뜬다
‘새로운 것이 아니면 죽음을!’ 패션업계에서는 숙명과도 같은 모토다. 패션 디자이너는 생명력 6개월짜리(한 시즌)의 컬렉션을 매년 두 번씩 발표할 때마다 늘 새로운 것을 찾아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