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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웰빙] 아이 지능 키우기
뛰어난 재능, 뛰어난 지능을 가진 아이를 만들고 싶다. 치열한 현대사회를 잘 살아가려면 남보다 특출한 능력이 있어야 할 것 같다. 내가 살고 있는 지금 이 순간도 그러니 미래는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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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Leisure] 가슴이 탁 트이는 땅 호주 빅토리아州
▶ 그레이트 오션로드인생의 즐거움이란 언제나 뛰어드는 자의 것! 밍밍한 일상에서 벗어나 멜버른(Melbourne.현지 발음으론 '멜번')으로 날아가 보면 어떨까. 영국 경제주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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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cover story] 위크앤, 지능검사를 검사하다
▶ 풀릴 듯 말 듯 종이에 쓰기 보단 머릿속에서 푸는 게 IQ 문제다. - 다음 중 관계 없는 단어는? ① 망치 ② 못 ③ 송곳 ④ 바늘 ⑤ 압정 - 두자리 자연수가 있다. 각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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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사업다각화 실패…대대적 구조조정
가족 소유의 덴마크 장난감 회사인 레고가 수익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다양한 색깔의 플라스틱 조립 블록으로 잘 알려진 레고는 과도한 사업 다각화와 세계 장난감 시장의 침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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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과 도전·혈투·세일러복... '싸나이의 로망'
목숨을 건 무모한 도전, 거친 바다로의 항해, 사랑하는 오직 한여자를 위한 혈투, 세일러복의 미소녀, 비오는 날 우산없이 거리를 걸으며 지포라이터에 불을 붙여 길게 내뿜는 담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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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대선 불꽃 튀는 '일자리' 공방
"바보야, 문제는 일자리야(It's the job, Stupid)." 일자리 문제가 오는 11월 2일 열리는 미국 대통령 선거의 최대 이슈로 떠올랐다. 민주당 후보로 사실상 확정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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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 약한 어린이 잡곡밥 피하세요
"우리 집 네 식구는 모두 잡곡밥을 먹어요. 아들(6)과 딸(4)이 처음엔 싫다고 떼를 썼지만 달래고 나무라서 결국은 먹게 했습니다." 아토피 피부염 자녀를 둔 강모(32.서울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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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CEO] 소렌슨 회장은…
덴마크 출신으로 미국 스탠퍼드 대학에서 최고 경영자 과정을 마쳤다. 2001년 뱅앤올룹슨 회장이 되기전까지 미국 '컴퓨터 컴포지션'사 부사장, 'CCI유럽' 사장, 레고 수석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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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소화기 약한 어린이 잡곡밥 피하세요
"우리 집 네 식구는 모두 잡곡밥을 먹어요. 아들(6)과 딸(4)이 처음엔 싫다고 떼를 썼지만 달래고 나무라서 결국은 먹게 했습니다." 아토피 피부염 자녀를 둔 강모(32.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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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이야기] 남성 앞에서 추운 척하는 여자들
봄이면 여성의 마음이 설레고 가을이면 남성의 마음이 흔들리는 것처럼 쾌적함을 느끼는 온도에도 남녀차가 있다고. 습도가 60%일 때 남성은 18도에서, 여성은 16도에서 쾌적함을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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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 외국기업 敵으로 생각"
민주당-외국인 CEO정책간담회가 26일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렸다.오른쪽부터 웨인 첨리 다임러 크라이슬러 사장, 조순형 대표, 제프리 존스 주한미상공회의소 전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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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포럼] '돌팔이 경제학'은 가라
선거가 다가오면 정치적 계산이 경제적 논리를 압도하는 경우가 많다. 정부 내에 있거나 정치권과 줄이 닿는 경제학자와 경제전문가들이 당황해 하는 일도 그만큼 자주 생기게 된다.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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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대통령 1년] 4. 국가경쟁력
한국을 동북아의 물류.비즈니스.금융.기술개발의 중심지로 만들어 국민소득 2만달러 시대를 열자는 참여정부의 국정목표는 웅장하다. 노무현 대통령은 이러한 비전을 제시해 다수 국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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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보호주의
"고매하신 의원님들. 저희는 도저히 상대할 수 없는 외부의 강력한 경쟁자 때문에 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그 경쟁자는 바로 '태양'입니다. 이 불평등한 상황을 시정할 법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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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에 '레고형 주택' 보급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쪽방촌 거주자 등 소외계층들에게 임시 주거지 형태의 '레고블록형 주택(공공조립식 주택)'을 공급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건설교통부는 소외계층에 대한 주거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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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아웃소싱' 美 대선 이슈로
기업들이 해외의 좋은 인력을 저렴하게 쓰는 '해외 아웃소싱'을 놓고 미국 정가가 시끄럽다. 논란은 지난주 그레고리 맨큐 백악관 경제자문회의 의장이 '대통령에 대한 경제보고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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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의 TV 영화] 철도원 外
*** 모든 사라지는 것에 대한 경의 철도원 ★★★★(★ 5개 만점) (MBC 밤 11시10분) 감독 : 후루하타 야스오 주연 : 다카쿠라 켄.히로스에 료코 눈 덮인 홋카이도,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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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항일 추모비
러시아 우수리스크 수이픈강 인근엔 한말의 독립투사 이상설 선생의 유허비가 서 있다. 또 크라스키노엔 안중근 의사의 단지(斷指)동맹 결성을 기념하는 단지동맹비가, 상트페테르부르크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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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 뛴다] 최고령 '고래 포수' 김해진씨
"고래잡이가 다시 시작되는 걸 보고 죽을 수 있을지 모르겠어." 상업 포경 재개를 바라는 고래 포수 출신 김해진(金海辰.76.울산시 장생포)씨는 요즘도 고래 잡는 꿈을 꾼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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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자 넋 달래고 안전 일깨운다
오는 18일은 대구지하철 참사 1주기. 희생자의 넋을 달래고 '안전.생명.평화의 도시 대구'로 거듭 나기를 기원하는 추모행사가 다양하게 펼쳐진다. 희생자대책위 홈페이지 등에는 벌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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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화성탐사 로봇 레고 모형
화성탐사 로봇 레고로 미국 캘리포니아공대가 18일 화성탐사로봇 스피릿을 본따 만든 레고모형을 선보였다.이번 화성탐사 프로젝트에 참여한 캘리포니아공대는 쌍둥이 탐사로봇 스피릿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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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욕은 죄 아닌 미덕"
영국의 저명한 철학자 사이먼 블랙번 교수가 기독교에서 전통적인 죄악(Sin)으로 규정해온 '성욕'을 미덕으로 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선데이 타임스 11일자에 따르면 케임브리지 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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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오프 토론방] 입사전형 때 漢字시험 괜찮나 - "국익에 도움 안 돼"
경제 5단체는 올해부터 신입 사원 채용시험에 한자를 포함하고 산하 회원사에도 이를 적극 권장키로 했다. 그러나 여러 면에서 경제단체의 결정은 국익에 도움이 안 된다. 무엇보다 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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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신년 '책'과 함께 시작하세요
저마다 새해에 실천할 목표 한두개씩 정해셨죠? 잘 지키고 계신지 모르겠네요. 계획 세우기가 취미인 '투데이'의 올 목표중 하나가 한달에 두권 책읽기 랍니다. '투데이'처럼 올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