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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추석선물 고르기] 한가위 선물 아직 못 고르셨어요? 이곳으로 오세요
한가위를 앞두고 명절 선물 고르기가 한창이다. 지역 농축특산물인 ‘하늘그린’ 상품이 고민에 빠진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백화점 특설매장도 선물 선택의 고민을 덜어준다. 사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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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산층의 로망, 전원 속 삶을 완벽하게 구현한 남양주 축령산 미란츠 호미인을 가보다
2010년 여름의 막바지 뜨거운 햇살이 가득한 이즈음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의 트렌드가 바뀌어가고 있음이 감지되고 있다. 지난 40여 년간 불패신화를 구가하던 아파트 문화가 급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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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Insight] 에르메네질도 제냐, 가족기업 100년 명품의 비결
7일 오후 8시 중국 상하이의 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세계 최고의 남성의류 브랜드 중 하나인 에르메네질도 제냐의 100주년 기념 축하행사에서 질도 제냐 회장(그룹 총괄)이 8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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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 이제 휴식과 개인별 맞춤처방으로 승부
건국대병원 헬스케어센터에서 숙박검진을 받으면 최고급 ‘더 클래식 500’의 운동처방을 받을 수 있다. 박미희 운동처방매니저(물리치료사)가 3D척추근력시스템으로 검진자의 몸을 이리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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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휴러클리조트, 세컨 하우스 개념의 ‘도시형 콘도’
천안 휴러클리조트의 워터파크 시설 조감도. [휴러클리조트 제공] 천안의 반도체 장비 생산업체 김모(54)사장. 직원 30여 명의 중소기업이지만 미국·일본 등지에서 연 10여 회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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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병설 나돈 최윤희 그것도 멋진 여행이었어
“당신, 목숨이 위태롭다며?” 어느 날 전화를 걸어온 조영남은 그렇게 물었다. 중병은 중병이었다. ‘인생은 즐거워’라고 외치던 그녀가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몸의 병이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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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알파우먼 겨냥,새 명품 트렌드 만들어...루이뷔통 따라잡을 것
김성주 회장은 “지금 명품 소비의 중심은 아시아”라며 "정보기술과 접목하면 한국에서 세계적 명품 브랜드를 만들 수 있다"고 자신했다. “머리 다듬을 시간이 없어서 짧게 잘랐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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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한국ㆍ스위스ㆍ일본 타악기 교류 음악회시간 8월 16일 오후 5시 장소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입장료 VIP석 10만원 R석 5만원 S석 3만원 학생석 1만원문의 02-706-1481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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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중앙뉴스] 천사가 따로 없네…“요양소 짓는 데 써 주세요”
천사가 따로 없네…“요양소 짓는 데 써 주세요” 6월 26일 TV중앙일보는 루게릭병을 앓고 있는 박승일씨가 요양소 건립에 써달라며 기부금을 내기로 한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박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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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건강검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쓴다
지난 3월 23일 새로 개원한 서울성모병원 평생건강증진센터는 새로운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대거 선보였다. 특히 ‘럭셔리 건강검진’을 지향한 VIP 대상 서비스가 눈에 띈다. 먼저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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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 강남 “명동서 넘쳐나는 일본 손님 모시자”
요즘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객실은 90%가량 찬다. “이 정도면 값비싼 스위트 객실 몇 개를 제외하고는 빈 방을 찾을 수 없는 수준”이라는 게 이 호텔 서광일 과장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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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입원 400만원 ‘럭셔리’ 병실
3월 23일 개원하는 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옛 강남성모병원)에 하루 입원료가 400만원을 호가하는 초특급 병실이 선보인다. 이 병원 21층에는 279㎡(84평)짜리 초특급 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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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제네시스 ‘북미 올해의 차’
현대자동차의 제네시스가 국산차로는 처음으로 미국과 캐나다 기자단 50명이 뽑는 ‘북미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 12일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2009 북미 국제모터쇼(디트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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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려의 진실토크] 사모님 신드롬’부터‘전신 성형 논란’까지
“김 기사~”를 외치며 무식하고 엉뚱한 면모를 드러낸‘사모님’으로 스타덤에 오른 개그우먼 김미려. 공식 가수 데뷔를 앞두고 성형 논란이 이는 바람에 인기는 곤두박질쳤다. 극과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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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3인이 말하는 ‘변신의 기술’
젊고 건강하게 사는 것은 모든 사람의 소망이다. 타고난 신체조건이라면 걱정 없겠지만 쉽지 않은 일. 하루 빨리 노력을 기울여 건강하고 예쁜 자신을 가꿔가는 게 정답이다. 쁘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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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결핵 퇴치…OECD 1위 오명
서울에서 작은 가게를 하는 이모(62)씨는 만성 결핵 환자다. 20년간 결핵을 앓아왔지만 가족과 담당 의사 외엔 그 사실을 아는 사람이 없다. 그는 요즘 아내가 허리를 다쳐 병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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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위성 가이드] 9월 1일
◆핸드 인 핸드(아리랑TV, 저녁 8시 30분)=순천향대 부천병원과 부천제일교회로 구성된 캄 봉사회는 2002년부터 매년 여름 캄보디아에서 의료봉사를 하고 있다. 내과, 안과,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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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박완서씨, 박경리 선생에게 추모사 바쳐
‘제가 단골로 쓰던 토지문화관 삼 층 끝 방에서는 선생님의 텃밭이 빤히 내려다보였습니다. 아침 일찍 텃밭을 기다시피 엎드려 김매고 거두시는 선생님을 뵐 때마다 철이 난 것처럼 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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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놀러가니? 난 자격증 따러 간다
체험여행이 인기다. 체험여행은 단순한 경험을 넘어 보다 구체적 목표를 추구한다. 창업투어·스킨스쿠버 투어·마사지 클래스 등 여행을 다녀오고 나면 그 분야 준(準)전문가가 다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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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송숙희의 ‘펀펀’칼럼] 끌리는 대로 지른다… My wonderful life!
서른 살 이지현 씨. 아내와 두 아들을 거느린 가장인 그는 ‘땅끝마을’에 개원한 치과의사다. 그런 이씨에게 요즘 살 맛 하나가 더 생겼다는데…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 이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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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이 아닌 가치로 말한다
1. 반얀트리가 추구하는 진정한 휴식의 모습. 1906년 이탈리아의 경제학자 파레토는 이탈리아의 토지 중 80%를 20%의 인구가 소유하고 있음을 알아내고 “전체 결과의 80%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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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각은…] 시민단체인가 정치집단인가
범여권 통합신당 소식이 연일 보도되고 있다. 신당에 참여한 시민단체 인사들은 많은 지분을 요구했고, 현역 정치인들은 수세에 몰려 있는 것처럼 머리를 낮추고 있다고 한다. 왜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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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로 변신하는 도쿄 '롯폰기 아트 트라이앵글'
도쿄 국립 신미술관 오랜만에 일본 도쿄를 찾는 사람들은 놀랄 것이다. 한때는 잿빛 빌딩숲이었던 이 도시가 최근 놀랍게 변화하고 있다. 핵심은 건축과 아트다. 매년 새로운 건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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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주, 원샷'의 해악은?
올해 24살인 강모씨(여)는 최근에 동아리 후배들과 술을 마신 것까지는 기억나지만 그 이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기억나지 않은 적이 많다. 강씨는 “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1주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