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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핫뉴스]1일 정기국회…한미훈련 UFS 반격작전,다국적 공중연합훈련 첫 참가 (29~9월4일)
이번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피치블랙(Pitch Black) #을지 자유의 방패(UFS) #JTBC 서울마라톤 #정기국회 #여야 친선축구 #자포리아 원전 #서해공무원 피격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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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의 핵가방', 다음 달 싱가포르에서 볼 수 있을까
지난 2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마라라고 리조트 방문 당시 핵가방을 운반하는 백악관 군사보좌관의 모습이 일반인의 눈에 띄어 페이스북에 올랐다. [사진 페이스북] 다음 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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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만든 FBI 업무폰 수천 대 ‘기술적 결함’ 확인”
미국 연방수사국(FBI) 요원들이 사용하는 업무용 휴대전화기 수천 대에서 ‘기술적 결함’이 확인됐다고 사법당국과 법무부 관계자들이 밝혔다. 임무를 수행 중인 FBI.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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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턱밑까지 단숨에 치고 들어간 뮬러 특검…다음 타겟은 누구
로버트 뮬러 미국 특별검사가 러시아 대선개입 의혹 수사에서 처음으로 기소한 폴 매너포트 전 선거대책본부장(왼쪽), 리처드 게이츠 전 선거참모(가운데), 조지 파파도풀러스 전 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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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단독 인터뷰] "김정남 위협이야 하겠지만, 목숨까지 끊을 줄이야!"
━ 김정남 특종 전문 고미 요지 기자가 말하는 ‘형제의 난’ 고미 요지 도쿄신문 편집위원은 김정남이 정이 많고 관계를 소중히 여겼다고 말한다. [중앙포토] 김정남 암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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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타임스 기자가 본 '평양은 지금'
전주민 동원 '70일 속도전' 당대회 준비파스텔톤 건물 단장…빨간 깃발 물결"대북 제재에도 공항 면세점 2곳 성황"조선·동아일보 '괴뢰언론기관' 지칭LA타임스가 지난 이틀간 평양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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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상형문자 시대의 재림 … 이모지 매일 60억건 넘게 써
지금 세계 공용어는 뭘까. 사람 수로 보면 중국어(13억 명)일 게다. 67개 국가에선 영어를 공용어로 쓰고 있다. 그런데 중국어보다 더 많이 쓰고, 사용 국가 수에서 영어를 능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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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베리’ 장착 광학터치패드 … 삼성전자·LG전자 휴대폰도 쓴다
캐나다 림(RIM)의 스마트폰 ‘블랙베리’에 장착되면서 유명세를 탄 국산 옵티컬트랙패드(OTP)가 삼성전자·LG전자의 수출형 휴대전화기에도 속속 탑재됐다. 국내 중소기업인 크루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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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와이브로 글로벌 로밍 세계 최초 성공
세계 어디서나 자신의 단말기로 초고속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삼성전자는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리는 ‘브로드밴드 대만 2009’ 전시회에서 26일 세계 첫 ‘와이브로(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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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맥주·켈로그를 보라, 불황 때 정상에 올라섰다
우리 업계는 불황으로만 부르기는 부족할 정도로 심각한 경영위기에 직면해 있다. 매출과 수익이 급격하게 떨어지고, 재고가 산더미처럼 쌓이는 회사가 늘고 있다. 그나마 환율 특수를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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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공연장에서는 어떻게 사진을 찍나
음악회 입장권에는 관람객들이 지켜야 할 몇가지 에티켓이 명시되어 있다. ‘8세 이하의 어린이는 입장할 수 없다’, ‘음식물을 공연장 내에 가지고 들어갈 수 없다’, ‘화환과 꽃다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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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인터뷰 2제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가 열리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휴대전화기 시장 2위와 3위 회사인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올해 시장 전망과 경영 목표를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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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제 탱크 33대 실은 수송선 통째로 나포
소말리아 해역에는 미국·프랑스·일본 등 각국 함정이 파견돼 자국 선박 보호에 나서고 있지만 기동력이 뛰어난 소형 보트와 자동화기 등으로 무장한 해적들을 단속하기란 쉽지 않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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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애플 3G‘아이폰’
최근 애플이 3세대(3G) ‘아이폰’을 공개하고, 삼성전자가 첨단 전략폰 ‘옴니아’을 내놓으면서 휴대전화기 시장에 전면 터치스크린 방식의 스마트폰이 다크호스로 등장했다. 그간 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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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현대차의 깜짝 실적 ‘폰’의 힘 40조 …‘차’의 힘 30조
LG전자는 지난해 40조8479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사상 최대 실적을 냈다고 24일 밝혔다. 2006년보다 11% 늘어난 성적이고, 매출 40조원 돌파는 처음이다. 영업이익은 전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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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호화 명품 몰린 러시아 백만장자 박람회
보닛에 다이아몬드를 박은 벤츠 승용차. 다이아몬드로 장식한 스포츠카와 승용차, 금으로 만든 커피메이커, 레저용 소형 잠수함, 헬기, 고급 요트…. 러시아 모스크바가 초호화 명품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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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 600명 희망퇴직 계획
국내 3위의 휴대전화기 제조 회사인 팬택계열이 600여 명에 이르는 대규모 희망퇴직을 하고, 국내외 조직을 대폭 줄이는 고강도 구조조정에 나섰다. 지난해 적자(1021억원)를 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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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서나 '모바일 게임'
추석 귀향.귀경길 차 안에서 짧은 시간 동안 즐기기엔 모바일게임이 제격이다. 휴대전화 버튼 한두 개만 사용하면 되기 때문에 쉽고 간편하며, 한번 내려받은 게임은 휴대전화에 저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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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 … 삼성, 가장 얇은 제품 내놔
삼성전자가 세계에서 가장 얇은 휴대전화기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삼성전자는 두께 6.9㎜인 휴대전화 '울트라 슬림폰'(모델명 SGH-X820.사진)을 개발해 10일 러시아 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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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오일로드를가다] 아제르바이잔
최대 고민은 쏟아지는 오일 달러를 어디에 쓰느냐다. 국제유가가 50달러선을 유지한다면 오일 수입은 연 200억 달러를 넘는다. 여기에다 올해 5월 완공된 BTC파이프라인에서 내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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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덴마크 오디오 업체 명품 휴대전화 공동 개발키로
삼성전자가 세계적 오디오 전문업체인 뱅앤올룹슨(B&O)과 공동으로 명품 휴대전화기를 개발하기로 14일 합의했다. 두 회사가 공동 개발하는 휴대전화기는 기능과 디자인 등에서 기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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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게 진화하는 도·감청 기술]미국산 레이저 장비 2000만원이면 구입
옛 안기부 불법 도청 사건으로 온 나라가 떠들썩하지만 전문가들은 "8년 전에 일어난 그 사건은 도청 기술 측면에서 볼 때에는 초보 중의 초보"라고 지적한다. 도.감청 기술이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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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무기를 바꾸다… 폰카로는 더이상 차별화 안돼
휴대전화를 보는 소비자의 눈이 바뀌고 있다. 이에 따라 업체들의 휴대전화 개발 방향도 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카메라폰의 카메라 기능을 놓고 업체 간의 경쟁이 치열했다. 하루가 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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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폰, 유럽 최대시장 러시아 잡겠다"
안성덕(사진) LG전자 CIS(독립국가연합) 지역 대표는 11일 "LG전자가 CIS휴대전화 시장에 경쟁사보다 늦게 진출 했지만 내년에는 시장점유율 3위 업체로 도약할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