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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노 겨울올림픽]여자 피겨 규정종묵 미셸 콴 선두
'은반의 여왕' 을 가리는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에서 미국의 미셸 콴 (18) 이 라이벌 태라 리핀스키 (16. 미국) 를 제치고 선두에 나섰다. 중국계 3세인 콴은 18일 나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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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노 겨울올림픽]러시아 라주티나 첫 3관왕
나가노겨울올림픽 영웅탄생이 이어지고 있다. 대회 10일째인 16일 벌어진 스키 크로스컨트리 여자 20㎞ 계주에서 러시아가 우승, 팀의 최종주자였던 라리사 라주티나가 3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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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노 기록실]2월 16일
▶스키 여자활강①카트야 자이칭거 (독일) 1분28초89②페르닐라 비베리 (스웨덴) 1분29초18③플로랑스 마스나다 (프랑스) 1분29초37 ▶스키 남자 슈퍼대회전①헤르만 마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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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스타]여자 스키 3관왕 라주티나…통산 5번째 금, 백야의 철녀
'크로스컨트리의 마녀' 라리사 라주티나 (33.러시아)가 나가노겨울올림픽 3관왕에 올랐다. 16일 벌어진 여자크로스컨트리 20㎞계주에서 러시아의 최종주자로 출전한 라주티나는 노르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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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노 기록실]2월 14일
▶크로스컨트리 남자 15㎞추발 ①토마스 알스고르 (노르웨이) 1시간7분1초7 ②비에른 델리 (노르웨이) 1시간7분2초8 ③블라디미르 스미르노프 (카자흐) 1시간7분31초5 66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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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노 겨울올림픽]독일·러시아·노르웨이 선두다툼 불꽃
독일.러시아.노르웨이가 중반전에 돌입한 나가노겨울올림픽에서 치열한 메달 선두다툼을 벌이고 있다. 대회 7일째인 13일 현재 메달 레이스 1, 2, 3위를 달리고 있는 이들 국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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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노 기록실]2월 12일
◇ 12일 경기전적 (오후5시 현재) ▶스키 크로스컨트리 남자 10㎞ 클래식 ①비에른 델리 (노르웨이) 27분24초5 ②마르쿠스 간들러 (오스트리아) 27분32초5 ③미카 밀릴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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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스타]여자 크로스컨트리 5km 우승 라주티나
10일 노르딕스키 크로스컨트리 여자 5㎞클래식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러시아의 라리사 라주티나 (32) 는 대회 첫 금메달리스트인 동료 올가 다닐로바와 함께 '러시아 스키의 주부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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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노 기록실]10일 경기전적
10일 경기전적 (오후5시 현재) ▶스키 크로스컨트리 여자 5㎞클래식 ①라리사 라주티나 (러시아) 17분37초9 ②카테리나 뉴마노바 (체코) 17분42초7 ③벤테 마르틴센 (노르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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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노 겨울올림픽]한국빙속 500m 메달 '미끌'…김윤만 7위·이규혁 8위
기적은 끝내 일어나지 않았다. 한국 빙상의 간판스타 김윤만 (삼성화재) 은 10일 나가노 M 웨이브 실내링크에서 벌어진 남자 5백m 2차 레이스에서 전날보다 약간 저조한 기록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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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스타]대회 첫 금메달, 여자스키 크로스컨트리 다닐로바
“두살배기 쌍둥이 아들에게 큰 선물을 주게 돼 기쁩니다.” 나가노겨울올림픽 첫 금메달의 영광을 차지한 러시아의 올가 다닐로바 는 1m68㎝.54㎏의 크지 않은 체격을 지닌 주부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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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노 기록실]2월 7,8일
◇ 8일 경기전적 ▶빙상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천m ①잔니 롬메 (네덜란드) 6분22초20 ②린티에 리츠마 (네덜란드) 6분28초24 ③바트 벨트캄프 (벨기에) 6분28초3129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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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노 겨울올림픽]네덜란드 롬메, 빙속 5,000미터 '초음속' 세계신기록
개막 이틀째를 맞은 나가노겨울올림픽이 8일부터 본격적인 메달레이스에 돌입했다. 네덜란드의 잔니 롬메는 이날 M웨이브 실내링크에서 벌어진 빙상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천m경기에서 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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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노 겨울올림픽]나가노 빛낼 스타들…톰바-마이어, "설원 황제 가리자"
'긴 평원' 나가노 설원을 황금 발자국으로 수놓을 최고 스타는 누구일까. 나가노겨울올림픽에서 가장 주목되는 선수는 인기종목 알파인 스키의 알베르토 톰바 (이탈리아) 와 헤르만 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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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마라톤 러시아 무명선수 금메달
“수영 마라톤을 아십니까. ” 호주 서부 퍼스시에서 7일 막을 올린 제8회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생소한 장거리 수영 마라톤 종목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스키에 크로스 컨트리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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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복용 에고로바 금메달 박탈
약물복용 에고로바 金 박탈 …지난 24일 벌어진 노르딕 스키 세계선수권대회 크로스컨트리 여자 5㎞에서 우승한'러시아의 철녀'류보라 에고로바(30.사진)가 금지약물인 브로만탄을 복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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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대회 일본성적 모범적-모든 종목 골고루 금메달
97무주.전주 겨울유니버시아드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한 일본에 대해 가장.모범적'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일본은 이번 대회에서 금9.은9.동메달 7개를 획득,러시아(금9.은6.동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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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대회 이반 바토리 4관왕 등극-크로스컨트리 남자金 독식
슬로바키아의 이반 바토리가 97무주.전주 겨울유니버시아드 최다관왕이 됐다. 크로스컨트리 남자 15㎞와 40㎞계주에서 우승한 바토리는 마지막날인 2일 30㎞와 복합에서도 우승,크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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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유니버시아드대회 결산-쇼트트랙 아성 휘청 氷速선 선전
국내에서 열린 첫 겨울스포츠 종합국제대회인 97무주.전주 겨울유니버시아드는 당초 우려했던 것보다는 비교적 무난히 진행됐다. 알파인스키 활강과 슈퍼대회전 코스 펜스가 무너져 경기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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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쇼트트랙 막판 자존심 회복
마지막 날 쇼트트랙에서 무더기 금메달이 쏟아졌다. 한국은 97무주.전주 겨울유니버시아드 마지막 날인 2일 전주제1빙상장에서 벌어진 쇼트트랙 남녀 3천와 남자 5천계주에서 3개의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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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달경쟁 막판 급피치
러시아.일본.중국등 3강의 막판 메달 경쟁이 치열하다. 폐막을 하루 앞둔 1일 러시아는 크로스컨트리에서 2개의 금메달을 추가,금9개로 일본(금7)을 제치고 다시 종합선두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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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김소희 귀중한 금메달
노메달의 가뭄속에 목말라 했던 한국 쇼트트랙에 단비가 내렸다. 97무주.전주 유니버시아드의 폐막을 하루 앞둔 1일 한국은전주 제1빙상장에서 벌어진 쇼트트랙스케이팅 여자 1천에서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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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종합5위도 어려워
한국선수단이 쇼트트랙에서 이틀째 연속 노메달의 극심한 부진을보여 당초 종합5위 목표가 어렵게 됐다.쇼트트랙에서 대거 메달을 따내 막판 뒤집기를 하려던 한국의 전략이 중국 때문에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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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U대회 쇼트트랙.알파인스키등 5관왕 탄생 가능할까
97무주.전주 겨울유니버시아드에서는 몇관왕이 탄생할 수 있을까. 대회 7일째인 29일까지 3관왕이 2명,2관왕이 2명 나왔다. 대회 첫 금메달리스트인 엘레나 마슬로바(러시아)는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