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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시계에 여자들도 빠졌다
요 근래 시계 브랜드의 신제품 전시 행사에서 가장 흔하게 듣는 소리. “이런 건 여성 분들이 차도 좋아요” 혹은 “여자들도 선호할 디자인이에요”라는 말이다. 눈길을 돌려 보면 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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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분침처럼 … 따로 또 같이 시간을 함께해요
톤다 1950(오른쪽)은 기능을 시, 분, 초로 압축, 주요 기능만 탑재해 가독성을 높였다. 그랑 루나 크로노그래프는 핸드 프린팅 기법을 활용해 디자인을 강화했다. [사진 파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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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윈스턴 '더 킹 오브 다이아몬드' … 변치 않는 보석의 빛, 시간을 그리다
해리 윈스턴의 남성 시계 미드나잇 다이아몬드는 심플함과 우아함을 동시에 보여주는 걸작이다. 미드나잇 컬렉션은 심플하면서도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우아함을 잘 담아낸 컬렉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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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 MC의 진화, 기계장치의 아름다움을 드러내다
까르띠에 탱크 MC 팔라듐 스켈레톤(왼쪽)과 탱크 MC 워치. 까르띠에 브랜드는 수백 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가치를 추구하고 있다. 우아함과 댄디즘을 추구하는 워치메이커 까르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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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얇게 더 정교하게 … 수중 300m서도 째깍째깍
깔리브 드 까르띠에 다이버 시계야광 표시(왼쪽) 최근 세계 명품 업계에서 가장 뜨거운 분야는 최고급 시계다. 진짜 부자 ‘수퍼 리치’ 중에서도 여기에 애정이 각별한 소비자가 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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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미지아니, 인체공학적 설계 심플 디자인 … 손목 위의 클래식
파르미지아니가 클래식으로의 회귀를 콘셉트로 선보인 ‘톤다 1950’. 심플하면서도 우아함과 아름다움을 간직한 대표 모델이다. [사진 파르미지아니] 파르미지아니가 클래식으로의 회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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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하는 업사이클링 소재
1, 6 젠니클로젯 데님으로 만든 ‘클로젯 백’(9만8000원)과 ‘컵 홀더’(가격 미정). 2 프롬빈 방수천으로 제작한 ‘아이리스토트’(9만2000원).7 모노콜렉션 조각보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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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어클락, 사랑을 채우세요 … 특별하게 기품있게 때론 심플하게
겨울에는 포인트 스타일링이 제격이다. 특히 여성들은 화려한 컬러의 패션 워치로 연말 특별한 외출을 준비할 수 있다. 왼쪽으로부터 페라가모, 로즈몽, 융한스. [사진 갤러리어클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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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에 좋은 추천 선물
유명 패션 브랜드와 합작해 매년 새롭게 선보이는 SK-Ⅱ의 리미티드 에디션은 여성들이 선호하는 선물로 손꼽힌다특별한 날 여자라면 누구나 아름다워 보이고 싶어한다. 화려한 의상과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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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기계식 무브먼트, 인체공학 적용 케이스 … 스타일은 그대로
불가리 로마, 불가리 불가리, 불가리 불가리 크로노그래프(왼쪽부터). 불가리는 하이 주얼리 브랜드론 드물게 최고급 시계 시장에서도 존재감이 확실하다. 시계에서 시작한 브랜드는 고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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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이 편해야 즐거운 여행 … 충격흡수·통기성 따져보세요
머렐 남성 트레킹화 판테온 머렐 남성 트레킹화 ‘판테온’은 다목적 트레킹화다. 지면으로부터 발에 가해지는 충격을 효과적으로 흡수하고 운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했다. 발바닥에 가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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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100년 외길이 빚어낸 '손목 위의 자부심'
100년이 넘는 시계의 역사를 집결한 오리스의 아퀴스 데이트.100년이 넘게 한 길만을 걸어온 스위스 시계의 자존심 오리스가 예비 부부를 위한 예물로 ‘아퀴스 데이트’를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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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나 찰 수 없는 시계, 아무나 볼 수도 없는 시계
지난 15~16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파텍 필립 월드투어’ 행사가 열렸다. 지난해 우림FMG와 손잡고 한국에 처음 진출한 스위스 시계 브랜드 ‘파텍 필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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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같은 디자이너 가구 편집 매장
1. 이삼웅 작가의 ‘옥터포스 시리즈’ 중 스툴 겸 테이블 2. 엔조 마리의 시스템가구 ‘트리에스테’ 책장 3. 최현수 디자이너의 ‘리프 바 체어’ 계절이 바뀌면 주부들은 자연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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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시한 욕실 만들기 ③ 강은희씨 가족
1 하루의 피로를 풀려면 욕조에 몸을 담그는 목욕이 꼭 필요하다는 강씨네 가족들. 사진은 사연을 응모한 강은희씨와 둘째 딸 허지영, 큰 딸 허선영씨(왼쪽부터). 2 다섯 식구가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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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진 … 180년 … 할아버지의 할아버지도 찼다
올해 브랜드 창립 180주년을 맞이한 론진(Longines), ‘극도의 편안함을 추구하는 리얼 럭셔리’로 불리는 라도(Rado). 두 브랜드의 ‘바젤월드 2012’는 각각의 개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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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도 … 우리 시계 사전에 흠집은 없습니다
올해 브랜드 창립 180주년을 맞이한 론진(Longines), ‘극도의 편안함을 추구하는 리얼 럭셔리’로 불리는 라도(Rado). 두 브랜드의 ‘바젤월드 2012’는 각각의 개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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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자녀 방 대청소
연일 강추위지만 어느새 봄이 왔다. 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이 이미 지났고 며칠 후면 추위가 누그러지고 얼음이 녹기 시작한다는 우수다. 가정에서 봄맞이는 대청소로 시작한다. 겨우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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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이백엠(1200M), 가을 신부 위해 ‘혼수’ 쏜다
-가을 웨딩시즌, 감성 디자인에 실용성 더한 상품 구매율 증가↑ -로맨틱, 빈티지, 모던, 유니크 상품… 센스 있는 인테리어 원하는 예비부부들에게 인기 본격적인 웨딩 시즌이다.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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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감 온도 낮춰주는 인테리어 가구
주부 김선경(41)씨는 디자인 숍에서 투명한 소재의 의자를 두 개 샀다. “무더위에 지친 가족들이 집안에 들어왔을 때 시원함을 느끼게 하고 싶었다”는 김씨는 “세련된 디자인 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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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개조 프로젝트 ‘해피하우스’ ④ 거실
결혼 후 3~5년이 지나면 비슷해진 부부의 인테리어 취향과 지금 사는 집의 공간에 맞춰 새롭게 집을 꾸미기 좋다. 중앙일보 MY LIFE는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과 함께 생활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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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의 화려한 집이 부럽다면 ‘인테리어 스타일링’하라
최근 한 연기자는 트위터를 통해 그림을 연상케 하는 모던함과 럭셔리함이 조화로운 인테리어의 집을 배경으로 애완 고양이와 장난치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의 인테리어는 화려한 쇼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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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연꽃·새둥지·소라·조각배 … 집안으로 들어오다
인테리어에도 흐름이 있다. 단정한 젠(Zen·禪) 스타일이 대세인가 싶었는데 어느새 실용적인 스칸디나비아 스타일의 시대가 와 버린 식이다. 또 한동안 인기를 끌던 소박한 프로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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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화사한 봄날, 근사한 피크닉
일회용 그릇으로도 이렇게 멋스런 피크닉 상을 차릴 수 있다. 투명한 플라스틱·유리 그릇에 담아온 식재료의 알록달록한 색깔이 봄 분위기를 돋운다. 패브릭 매트와 작은 찻상은 고급스